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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거문화][주거생활][프랑스][스위스][중국][독일][일본][한국]프랑스와 스위스의 주거문화(주거생활), 중국의 주거문화(주거생활), 독일의 주거문화(주거생활), 일본과 한국의 주거문화(주거생활)에 관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랑스의 주거문화(주거생활)
1. 개인 소유 또는 임대주택
2. 제 2 거주지 별장
3. 주택구조

Ⅱ. 스위스의 주거문화(주거생활)

Ⅲ. 중국의 주거문화(주거생활)

Ⅳ. 독일의 주거문화(주거생활)

Ⅴ. 일본의 주거문화(주거생활)

Ⅵ. 한국의 주거문화(주거생활)
1. 수혈 주거의 출현
2. 삼국시대 이후의 주거모양
3. 한국식 집의 특징 온돌과 마루
4. 집의 세부구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 마루로 된 우리 살림집의 기본 형태가 나타나게 되었다.
2. 삼국시대 이후의 주거모양
삼국 시대엔 대부분 초가였으나 일부에서 기와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통일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를 거치면서 궁궐, 사찰 등 공공 건축과 지배층의 살림집은 기와를 사용하였다. 줄곧 같은 모습으로 이어 내려온 초가집과 달리 기와집은 중국에서 전래된 건축술과 외래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조와 의장이 다양하게 발전하였는데, 우리의 전통과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낸 조선 시대의 상류 주택에서 그 완성을 보게 되었다. 오랜 옛날부터 인간들은 추위와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자연동굴이나 구릉지의 언덕위에 터를 잡고 살았다. 그 당시의 구석기인들은 수렵과 채집생활을 통해 이동하며 살았지만 신석기시대부터 그 당시의 사람들은 농사를 지으며 한곳에 정착하여 움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였다. 움집은 지표면 보다 낮게 땅을 파서 원형이나 타원형, 말각방형 등의 움을 만들어 중앙에 화덕을 만들고 바닥은 진흙을 펴 다졌다. 그 당시의 움집은 움의 깊이가 60100㎝로 깊었으나 청동기시대를 거치면서 움의 깊이가 얕아지고 삼국시대에 이르러 오늘날과 비슷한 한옥에서 살기 시작하였다.
3. 한국식 집의 특징 온돌과 마루
한민족은 춥고 찬바람이 불고 눈이 많이 내리는 긴 겨울을 지내기 위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 주는 \'온돌\'이라는 난방시설을 사용하였고, 덥고 비가 자주 내리고 습기가 많은 여름을 지내기 위해서 바닥이 시원한 \'마루\'를 사용하였다. 추운 북쪽지방에서는 온돌방이 발달하였고, 더운 남쪽 지방에서는 마루가 발달되었다.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온돌과 마루라고 할 수 있다. 한옥을 짓는 재료는 자연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와 흙, 돌 등을 활용하였고, 골격은 주로 나무를 사용하였고, 지붕은 나무를 사용하였고 그 위에 풀을 덮거나 흙으로 구운 기와를 사용하였다. 벽체와 바닥은 흙과 돌을 혼합하여 사용하였고, 방바닥은 진흙으로 발라 그 위에 종이를 발라 사용하였다. 가구는 주로 나무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잠자리는 쉽게 접었다가 펼칠 수 있는 이불과 요를 사용하였다.
4. 집의 세부구조
한민족은 오랫동안 농경중심의 정착생활을 해 왔기에 부유한 농가에는 안채와 사랑채, 장독대, 우물, 외양간, 돼지우리, 닭장, 개집 등이 있고, 마당 한 모퉁이에 변소와 잿간, 거름터가 붙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채전이 있다. 대문을 열고 마당에 들어서면 부녀자들이 거처하는 안채와 남정네들이 거처하는 사랑채가 보이는데 안채가 사랑채 보다 약간 높은 곳에 있다. 서민들의 집은 주로 초가지붕으로 되어 있고, 한 지붕 아래 부녀자들이 거처하는 안방과 남정네들이 거처하는 사랑방, 밥을 짓는 부엌 등이 배치되어 있다. 반면에 부유한 사람들의 집은 주로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고, 부녀자들의 공간인 안채와 남정네들의 공간인 사랑채가 있으며, 사대부들의 집에는 조상신의 위패를 있는 사당이 있다. 부유한 집의 안방에는 부녀자들이 사용하는 반짇고리와 옷을 담는 이층농이나 삼층장이 놓여 있고, 사랑방에는 옷을 담는 삼층장이나 의걸이장, 귀중품을 담는 반닫이, 약을 보관하는 약장 등이 놓여 있다. 주경야독하는 선비집 사랑에는 서안과 책장 등이 놓여 있고, 사대부의 사랑에는 사방탁자와 문갑 등이 놓여 있다. 마루에는 곡물을 담는 뒤주와 귀중품을 보관하는 궤짝이 놓여 있다. 광에는 뒤주와 전궤, 곡물을 담은 섬 등이 보관되어 있다. 부엌에는 음식을 조리하는 조리기구와 음식을 담는 식기, 음식을 보관하는 찬장, 물을 담아두는 물통, 나무땔감 등이 놓여 있다. 한민족의 전통사회에서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관념 때문에 성인남녀들이 마주치면 서로 얼굴을 피하는 내외를 하였다. 양반집에서는 부부유별이라는 관념 때문에 남편은 사랑방에서 생활하고 아내는 안방물림을 할 때까지 안방에서 살았다. 전통적으로 남자들은 거의 음식조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엌은 부녀자들의 전용공간이었다. 그러나 서민들의 집에서는 양반들 집처럼 내외하는 풍속이 강하지는 않았다.
참고문헌
1. 김광언(1988), 한국의 주거민속지, 민음사
2. 박현옥 외 2명(2002), 세계의 주택과 실내디자인, 광문각
3. 아모스 라포포트, 이규목 역(1985), 주거형태와 문화
4. 이연숙(1991), 서양의 실내공간과 가구의 역사, 경춘사
5. 이규태(1994), 한국인의 생활구조-한국인의 집이야기, 기린원
6. 최정신, 주거공간의 디자인적 요소에 관한 연구, 홍익대 산업미술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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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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