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치매 치유와 예방 그리고 건강 증진을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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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치매 치유와 예방 그리고 건강 증진을 위한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영하다 은퇴, 두통, 불면증, 불안 등으로 수면제, 진통제 복용하다가 효과가 떨어져 진정효과가 강한 항우울제와 신경이완제를 복용하게 된 과거력을 갖고 있었다. 기억력감퇴, 말을 반복, 돈 계산도 서툴러졌다. 입원 당시 신경심리 검사에서 중등도의 치매가 의심될 정도로 심한 인지장애를 보였다. 일단 약물의 오남용을 추정하고 그동안 복용하던 약을 중단하고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했다. 어느 정도 정상 수준에 해당할 정도로 호전되어 퇴원하게 되었다.
실례2.
67세된 할아버지가 집중력이 감소되고 조금 전 일을 금방 잊어버리는 증상으로 내원했다. 환자는 과거 출판사를 경영하였는데 1년전부터 의욕이 감퇴하고 침울해지고 말수도 줄어들었다.
은퇴 후 우울증 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식구들과 대화를 회피하고 거실에도 안 나오고 운둔생활을 했다. 약을 복용한 것도 기억 못하고 계산도 못했다. 4개월 전부터 행동이 현저히 느려져 내원하게 되었다. 첫 면담시 환자는 무표정이었고 매사에 무관심이었다. 신경학적 감사에서 마비증상, 뇌신경징후, 소뇌징후 및 감각장애는 없었다. 약을 끊고 보행을 다시 시작하는 수준에서 천천히 정확히 발을 떼어놓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모임에도 나가서 애기하고 다시 출판사 했던 사람들과 계속 만나서 돌아가는 애기도 하게했다.
무표정한 얼굴이 화색이 돌고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약물의존 보다는 사회적 내지는 인지능력을 길러주고 보다 마음 편하고 균형있는 운동을 미리 예방차원에서 하면 회복된다는 것을 알았다.
예방 차원에서 본다면 가장 좋은 친구와 즐기는 여가활동을 하는게 좋다. 운동이든 지적 수준향상 차원의 모임이든 모두 다 그렇다. 그럼 가장 좋은 친구가 여가활동에 적용하는 요령을 알면 활동을 통해서 교감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여가활동의 목적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지금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자 수준에 맞추고 과거에 좋아했던 분야를 선택해서 사람을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다.
오감을 작극하면 더 좋다.
여러 세대가 참여하면 더 좋다.
결론은 이같이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세상의 제일 큰일이다.
예방 그리고 건강 증진을 위한 대체의학적 접근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녹차, 치매예방-치료효과 탁월
녹차가 노인성 질환 치매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의학계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대 신야 가즈오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카데킨 효과]라는 논문에서 {녹차주성분 카데킨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탁원한 효과가 있으며, 녹차에서 카데킨류 성분을 분리한 결과, 알츠하이머병 원인물질로 여겨지는 베타-마밀로이드 독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2. “지하수 마시면 치매예방”
동아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김준연교수:우리나라, 특히 부산지역 지하수에 알루미늄의 체외배설을 늘려주는 실리콘이 포함돼 있으며, 깨끗한 지하수를 매일 끓이지않고 마실 경우 치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국내 수돗물의 22.4%가 알루미늄 허용기준치인 0.2㎎/ℓ를 넘어선 상태이며 암반지역 지하수에 다량 함유된 실리콘 성분이 알루미늄의 독성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3.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비타민E 보충제를 복용하면 치매증상이 악화된다.
캘리포니아대 의과대학 신경과전무의 레온 탈 박사는 비타민E가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적 증세인 기억력과 인식력을 유지시키는 데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탈 박사는 밝혔다.
4. 영지버섯, 치매에 효과
미국의 윌리엄 스타비노하박사(텍사스의대)는 『영지버섯에서 추출한 네가지 항염 활성성분이 뇌의 염증이나 손상으로 생기는 노화와 기억력 상실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돼 치매와 심혈관 치료제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있다.
5. 올바른 식생활로
노인성치매가운데 뇌혈관성 치매가 약 절반을 차지하며 평소 혈압을 체크하는 등 혈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는 것이 치매 예방의 좋은 방법이므로 소금 섭취량이 10g을 넘지 않도록 하고, 식사는 우유, 유제품, 뼈째먹는 식품, 어류나 콩제품이 많이 먹고 야채도 치매예방의 좋은 식품이다.
6. 정신적인세계와 종교, 도(道), 신앙
환자가 집에만 있는 상태에서도 자연과 영적인 교감을 가질수 있다고 믿는다고 한다. 그러기에 환자가 기본적인 영적인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치매환자를 정신적인 것을 박탈한 상태로 두는 것보다 인간의 영혼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치매환자는 조금만 도와주면 자신이 참여해온 종교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 종교인의 한 일원으로 계속 활동하면서 사회적인 유대관계를 지켜나갈 수 있다.
잘 아는 찬송을 부르거나 종교음악 듣기
성경이나 기타 다른 종교서적을 환자가 직접 읽거나 다른 사람이 읽어 주 기
직접기도하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기도에 참여하기
성찬식 같은 종교생사에 참여하기
십자가나 촛대 또는 묵주 같은 종교적 상징물 지니기
간호사나 사람의 행동에서 신의 사람을 보고 느끼기
단순하고 친숙한 기도나 성서읽기가 치매환자의 긴장을 가라앉혀준다. 치매로의 가는 것을 막아준다.
7. 독창적인 예술활동 찾아보기
춤을 추거나 리듬감있게 움직이기, 악기 연주나 단순히 손으로 박자를 맞추는 것도 정신세계를 열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다.
모차르트의 음악이나 피카소의 그림과 같은 독창력인 예술은 우리를 속세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우주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케 한다. 보통사람이나 치매환자로 모나리자가 아름다운지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하듯 이처럼 예술을 이해하고 감동을 받는다.
8. 명상에 대해서 거듭 얘기한다.(명상의 위력)
오리건의 포틀랜드에 삼위일체 알츠하이머병 주간요양 프로그램 담당자인 레슬리 캉리튼은 ‘외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것 만큼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결론은 환자이건 또 치매 전단계에 있는 사람이건 보통 자연인이든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답고 소우주인으로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받고 영적인 공간을 가질 수 있다면 환자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가장 위대한 자연인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위와 같이 대체 의학적 인면으로 정리해본다.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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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5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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