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부자유 특수학교 및 통합교육에서의 교육과정 운영실태 조사 및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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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체부자유 특수학교 및 통합교육에서의 교육과정 운영실태 조사 및 분석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특수학급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지침
1. 교육과정 구성의 방향
1) 추구하는 인간상
2) 교육과정의 구성 방침
2. 유치원 및 학교급별 교육 목표
1) 유치원 교육 목표
2) 초등학교 교육 목표
3) 중학교 교육 목표
4) 고등학교 교육 목표
3. 편제와 시간(단위) 배당 기준
1) 편제
2) 시간(단위) 배당 기준
4.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1) 기본 지침
5. 제 7차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구조
6. 교육과정의 적용 범위
1) 교과활동의 운영 범위
2) 특별활동의 운영
3) 재량활동의 운영

Ⅱ. 특수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실태
1. 특수학교 교육과정 편성 실태
2.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 실태

Ⅲ. 교육과정 교과적용 및 운영 실태 분석과 개선 방안

Ⅳ. 교육과정 운영실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본문내용

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증, 중복장애 학생을 위해 서술 평가 등과 같은 이들을 위한 적절한 평가 방법의 규준이 따로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 직업교과 선정에 있어서는 컴퓨터 과목을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었고, 정보처리, 워드프로세서 등으로 세분화하여 지도한다는 응답까지 포함하면 지체부자유 학생들에게 컴퓨터와 관련된 직업교과가 가정 선호도가 높고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김용욱 외(1996)의 연구에서도 지체부자유학생들을 위한 직업과목으로는 컴퓨터 관련 직업이 가장 많다고 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보석가공, 전자조립, 도예 등을 들었다.
직업교과 운영의 문제점 면에서는 직업교과를 위한 적합한 직종 개발 및 교육 부족(53.68%)으로 답한 경우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지역 사회 기업체와 관련 기관과의 유대 강화가 어렵다(31.6%)고 하였다. 따라서 학생들의 장애 정도와 능력에 따른 시대성과 적합성을 반영할 수 있는 직종이 우선 시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지체부자유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교육으로는 물리치료 90.9%, 언어치료 59.1%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치료교육 개선점을 알아본 결과에서도 치료교사의 증원 및 연수 기회의 확대와 치료교사의 영역별 전문성 확보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나타났다. 이는 기본교육과정을 학습하기에도 어려움을 보이는 중증, 중복장애 학생들의 실질적인 장애 개선을 위해서는 각 영역별 치료교사의 확보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4. 교과 재량 활동 과목 선정 면에서는 컴퓨터를 가장 많이 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한문교과, 그리고 치료교육과 교과 심화 보충으로 교과 재량을 편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재량활동으로는 체험학습활동이 가장 많이 편성되었고, 그 외에 독서지도, 치료교육, 취미여가활동 등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활동 부서 편성, 운영으로는 ‘건전한 취미 활동의 생활화’, ‘직업활동과의 연계’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별활동 지도시 외부강사 배치에 대한 계획은 63.6%가 미실시 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재택(순회)교육의 실시 면에서는 73.7%가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체부자유 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중증, 중복화 되고 있음에 따라 재택(순회)교육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반영하고 있다. 본 연구 조사 결과 재택(순회)교육 대상 학생의 중증, 중복장애 정도가 심하여 교육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또한 재택(순회) 담당 교사가 학생들의 거주지를 순회하는 과정에서 이동시간 및 이동간의 위험성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대상 학생들은 치료교육의 제공이 더욱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치료교사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그러므로 보다 효과적인 재택(순회)교육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더 많은 교육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본 연구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된 바와 같은 교사들의 부담을 줄여 줌으로써 재택(순회)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Ⅳ. 교육과정 운영 실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본연구 논문이 게재된 해가 2002년도 지금 현재 2009년도와는 년수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난다. 하지만 그 시간만큼 교육과정에 대한 변화가 그리 크지마는 않은 것 같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연구 논문과 7차 교육과정을 살펴본 결과
1. 중도, 중복 학생을 위한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이 시급하다고 본다. 물론 어느 정도의 가이드 라인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다양한 장애에 따른 구체적인 해당 교육과정은 없는 것 같다. 특히 갈수록 통합교육이 지향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해당 담임 교사에게 교육과정을 완전 다시 재구성하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가 싶다. 본인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실정을 생각해 보면 반 아이들이 거의 30명 초반이고 거기에 장애 아동까지 맡게 된다면 이중의 업무를 맡게 되는 것이다. 30명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으로도 벅찬데 장애 아동의 교육과정을 새로 만들어 지도안까지 내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장애 아동에 대한 개별화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려면 국가에서 교육과정 개발에 예산을 쏟아 부어 질 좋은 교육과정을 만들어 내야 한다.
2. 교육과정 개발에 따른 교재, 자료 개발 및 보급이 있어야 한다. 질 좋은 교육과정이 만들어 졌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교재와 자료 개발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동들의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여야 한다. 교재 내용이 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면 교육의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3. 학생 수준에 맞는 학급 편성이 필요하다. 통합학급에서야 이런 수준에 맞는 학급 편성이 어렵겠지만 장애 학생들만 공부하는 특수학교에서는 아동 수준에 맞는 학급 편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장애아들의 장애 정도가 다들 다르겠지만 아동의 수준을 고려한 학년 배정이 이루여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의 재구성이 필요할 것이다.
4. 학업 성취도 평가에 따른 평가지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 논문의 결과를 살펴보면 평가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장애를 고려하지 않은 평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조건이 다른데 같은 시험지로 시험을 보게 한다는 것이 오히려 불평등을 초래하는 것이 아닌가. 다양한 평가자료를 개발하여 아동의 수준에 맞는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사회, 국가의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다. 똑같은 조건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데 사람들은 장애인을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은 장애인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변해가고 있고 국가에서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지만 아직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먼 것 같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가가 앞장서서 장애 아동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나친 관심을 해가 되겠지만 지금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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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7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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