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맹자][순자][노자][장자]공자(공자의 생애와 공자의 사상), 맹자(맹자의 생애와 맹자의 사상), 순자(순자의 생애와 순자의 사상), 노자(노자의 생애와 노자의 사상), 장자(장자의 생애와 장자의 사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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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맹자][순자][노자][장자]공자(공자의 생애와 공자의 사상), 맹자(맹자의 생애와 맹자의 사상), 순자(순자의 생애와 순자의 사상), 노자(노자의 생애와 노자의 사상), 장자(장자의 생애와 장자의 사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공자(공자의 생애와 공자의 사상)
1. 공자의 생애(生涯) BC 551~BC 479
2. 공자의 사상
1) 인(仁)
2) 덕(德)
3) 효(孝)
4) 예(禮)

Ⅱ. 맹자(맹자의 생애와 맹자의 사상)
1. 생애
2. 사상
3. 책

Ⅲ. 순자(순자의 생애와 순자의 사상)

Ⅳ. 노자(노자의 생애와 노자의 사상)
1. 노자의 생애
2. 도가사상의 생성

Ⅴ. 장자(장자의 생애와 장자의 사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淮南子(회남자)에는 春秋(춘추)242년 간에 망한 나라가 52요 임금을 죽인 자가 36이라고 하였다. 온 천하가 도살장처럼 투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람들은 힘의 법칙에 대한 인식을 아니 가질 수 없었다. 전설적인 병법학자 孫武(손무)가 난 것도 이 무렵이었다. 吳(오)나라에 패한 초(楚)나라가 탁월한 경제 정책을 살려 나라를 재건하고 패권을 잡았으며 오(吳)나라의 중심인물이었던 범려는 벌써 天(천)을 자연의 법칙으로 파악했다.
이러한 동란과 전쟁이 계속되고 흥망성쇠가 거듭될 때 한편에는 헤아릴 수 없는 몰락한 귀족과 뜻을 잃은 지식인들이 많았으리라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이다. 논어에는 이러한 사람들의 예로 장저, 걸익, 접여, 하조장인들의 언행이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儒家(유가)들이 모두 천하를 바로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하는 자라고 비난하였고 소극적으로 숨어사는 인생 태도를 신조로 삼고 있었다.
戰國時代(전국시대)의 초기는 儒家(유가)와 墨家(묵가)의 사상이 휩쓸고 있었다. 이 양가는 모두 인간의 이성능력을 믿었고 사회 정의를 내세워 천하를 바로잡으려는 정통 사상이었다. 그런데 이에 대하여 회의를 품고 비판하면서 반정통적인 입장에서 사상을 전개한 사람들을 후세에 道家(도가)라고 부르게 되었다.
道家(도가)가 사상에 있어서 큰 세력을 이루어 다른 학파의 주목을 끈 것은 전국 초기의 양주학파가 처음이다. 맹자는 양주와 묵가를 타도해야 할 2대 사상으로 꼽았다. 양주는 노담의 후학이라 한다. 이학파의 주장은 「열자」비록 위서라 하지만 양주편 노씨춘추 중기·귀생·정욕·진수 여러 편에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육신이나 물질도 모두 자연의 존재라 하였고 인간에 있어서 가장 뜻있는 삶이란 타고난 자연의 성정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간섭주의를 배척하고 사람에게 절대의 자유를 주면 천하는 스스로 다스려진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양주학파는 전국말기에 일어난 노장학파 위로 발전해 갔다.
Ⅴ. 장자(장자의 생애와 장자의 사상)
장자의 이름은 주, B.C 약 370280년경 중국 송나라 몽현이란 고장에서 살았다. 그는 전국시대 도가의 중심인물이었으며, 중국, 남방의 학풍과 달인 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것에 초달했던 개방주의 사상가이다.
장자가 살았던 전국시대는 정치적 혼란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도탄에 빠져 허덕이던 시절이었다. 기존의 질서가 뿌리로부터 흔들리고, 과거의 역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던 제가직관은 그 힘을 잃고 있었다. 이에 따라 천하를 구하고 삶의 질서를 되찾아 세상을 제도해 보려 는 구세와 구인의 물결이 일이 시작했다. 제자백가가 곧 그것이다. 그 중 장자는 도가의 대표적인 사상가로서 호방한 기개와 정밀한 사고로써 눈앞의 구체적이고 사소한 문제에만 집착하여 극히 협익한 가치 체계 속에 말려들어가 인심의 순수성과 진리의 객관화를 파괴하고 있던 유·묵 등의 호미 한 사상을 깨우치는 「장자」라고 불리는 글을 남겼다. 장자의 사상은 당시 중국 철학계의 각 학파간의 이론적 대립을 해소하고 철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고 사람들로 하여금 궁극적 지혜를 터득하게 함으로써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단서를 갖게 하였다. 이러한 장자의 사상은 그의 생존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공감자를 얻고 있으며, 중국은 물론 동양인들의 의식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자의 사상은 달리 소요의 철학이라고 불리는데, 소요란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절대적으로 자유로운 경지의 삶을 뜻한다. 장자는 그의 책에서 자유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부자연스러운가, 자유를 얻기 위해서 우리는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등에 관하여 비유 또는 대화의 방식으로 그의 터득한 바를 피력하고 있다. 우리가 자유라고 알고 있는 자유는 장자의 입장에서 보면 자유가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씩 부자연스러운 일을 당하게 되는데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거듭해서 동일한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부자연스러워지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자연스러워지기 위하여 무슨 일을 해야만 하는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김형효·삼지원 : 맹자와 순자의 철학사상
김학주 : 노자 을유문화사, 2000
박영애 : 맹자와 순자의 정치사상 비교연구, 건국대학교 석사논문, 1980
이강수 : 노자와 장자-무위와 소요의 철학, 길, 1997
안길환 : 공자와 맹자의 철학사상, 명문당, 2001
장순용 역 : 장자가 노자를 이야기하다, 1998
풍우란, 박성규 역 : 중국철학사 상, 까치글방, 1999

키워드

공자,   맹자,   순자,   노자,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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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4.07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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