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서울디즈니랜드' 기업 경영환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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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서울디즈니랜드' 기업 경영환경 분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 경영환경 이론

Ⅱ.본론(1)
1. 디즈니사의 소개
1) 디즈니사 및 디즈니랜드 소개
2) 디즈니사의 운영이념
2. 도쿄디즈니/유로디즈니 경영사례분석
1) 도쿄디즈니의 성공사례
2) 유로디즈니의 실패사례

Ⅱ.본론(2)
1. 한국디즈니 논의 배경
2. 한국디즈니 진출 시 경영환경 분석
1) 글로벌차원
2) 국가차원
3) 산업차원
4) 기업차원
3. 한국디즈니 진출에 대한 설문
1) 설문지 구성
2) 설문조사 결과

Ⅲ.결론
-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규모가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런한 분석에서 지방에 있는 테마파크에 대한 고려도 해야 되는 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변) 예, 질문에 대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시장규모에서 한국의 테마파크 중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를 조사한 이유는 전략집단의 의미에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산업시장이라 할지라도 시장규모와 추구하는 전략 등에 있어서 유사한 산업집단끼리 일종의 그룹화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전략집단의 개념에서 유추해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단 지방의 테마파크는 제외를 한 것이구요. 3만 5천원이라는 가격은 설문조사의 결과에서 나온 것입니다. 디즈니랜드가 서울에 건설된다고 할 때 한국의 테마파크 입장가격에 비해 어느 정도 더 지불할 용의가 있으신지에 대한 설문에서 5천원이라는 가격이 나왔습니다. 현재 롯데월드를 중심으로 생각해 볼 때 입장가격이 3만원이기 때문에 그 가격에 5천원을 더해서 위와 같은 가격이 나온 것이구요.
04년도 기준으로 봤을 때 롯데월드와 에버랜드의 방문객 수의 합계가 1550만입니다. 그래서 입장료에 이 방문객 수치를 곱해서 5425억이라는 시장규모가 나온 것입니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러한 시장규모는 한국의 주요테마파크 방문자들이 모두 디즈니랜드로 향한다는 가정을 반증하기도 하는데요, 현실적으로 이건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저희들의 생각은 이러한 시장규모가 꼭 디즈니랜드의 매출로 직결된다는 정확한 인과관계식 추정이 아니라 이정도 시장규모가 있다고 예상해 봄직하다는 측면에서 설명을 해본 것입니다. 실제적인 시장규모는 좀 더 자세한 분석이 뒤따라야 하겠고, 저희의 분석은 어느 정도 가늠해 본다는 의미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05년 기준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600만명이었고, 그 중 245만명이 일본관광객인데요, 도쿄 디즈니랜드가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한국의 디즈니랜드의 일본 쪽보다 저렴할 것이므로, 관광을 온 일본인들이 방문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장규모를 고려할 때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 구성에 포함시킨 것입니다.
2. 도쿄 디즈니랜드의 성공사례 분석부분에 대한 질문입니다.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낸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 유입물에 설명이 되어 있는데,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예, 질문에 감사드리고, 그럼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설명하신 것처럼 유명한 기업일 수록 그 성공사례가 사람들의 구전을 통해서 전해지고 이것은 더욱 고객과 기업간의 확실한 가치창출 및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도쿄 디즈니랜드의 경우에도 그렇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부분씩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첫째, 시한부 인생을 사는 남동생의 소원!
불치병에 걸려서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괴로움속에 보내는 한 남동생을 둔 누나가 있었습니다. 그 동생은 디즈니랜드에 살아생전에 한 번 가보는 것이 소원이라서 누나에게 그것을 입버릇처럼 얘기하곤 했는데요, 누나가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용기를 내서 디즈니랜드에 부탁을 구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사연을 읽어본 디즈니랜드측은 동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동생은 병의 악화로 시력까지 잃은 상황이었는데, 관리직원 여러명이 그에게는 알리지 않은채 조용히 동행을 같이 했고, 레일로드 같은 놀이기구를 타는 데에 있어서 같이 타는 고객인 것처럼 위장을 하여 그를 태우고는 모든 체험과정을 함께 했다는 사례입니다. 한 고객의 만족이라도 회사의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이고, 그 후 남동생은 얼마 가지 않아 죽게 되었는데, 그 누나가 눈물의 편지를 통해 감사합을 전하였습니다.
둘째, 기모노 입은 여인도 놀이기구를 탄다!
이것은 도쿄 디즈니랜드의 초기 개장 과정에서 깊은 논의에 들어간 사례인데용, 도쿄 디즈니랜드 시험개장 기간에 일본과 미국의 관계자들이 모여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타게 되는 놀이기구 같은 경우 기모노를 입고 온 여성들이 타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일본 같은 경우는 서비스가 어느 나라보다 확실하고 지극정성이기로 유명하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대체로 발생가능성을 최소화 하기를 원하는 면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관계자들은 태우지 말자는 의견을 고집했는데요, 결국 미국 본사의 의견이 승리했습니다. 기모노를 입은 고객도 엄연히 그 놀이기구를 탈 권리가 있고, 옷이 더럽혀 질 것을 우려해서 입장시키지 않는다면 그 고객의 만족도는 과연 확실히 채워지겠느냐 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결국 그러한 기모노 입은 여성에 대해서는 따로 우비 등을 통해서 물이 튀지 않으면서도 놀이기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배려를 한 것입니다.
셋째, ‘카리브의 해적’에 설치된 비상용 출구!
디즈니 랜드에는 ‘카리브의 해적’이라는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한국의 테마파크를 예로 들면 ‘신밧드의 모험’처럼 어두운 정글에서 보트를 타며 판타지를 경험하는 시설인데요, 만약 그곳에 화재라던가 기타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고객들이 대피하고 이동할 출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비상용 출구를 설치하면 불빛이 새어들어오기 때문에 환상이 깨어지거나 놀이기구를 타는 만족감이 반감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고민끝에 설치하기로 했는데요. 그것은 아무리 고객의 소중한 체험과 감동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안전’을 배제한 상태에서는 그것이 달성된다 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롯데월드의 이번 사고처럼 단순히 순간적인 이벤트로 고객의 환심을 사려다 대형사고를 불러일으킨 실례와 비교해 볼 때 참으로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디즈니 랜드는 단순히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감동어린 체험만을 주려는 일방향식 서비스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그들의 마음 속 깊은 속사정까지 헤아려 감동을 이끌어내며, 안전의 버팀목이 확고한 상태에서 그것을 전달하려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안겨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키워드

경영,   서울,   디즈니,   기업,   환경,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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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9.04.07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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