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상호작용에서의 인상관리’에 관한 논의 ['A+레포트']

소개글

[교양] ‘상호작용에서의 인상관리’에 관한 논의 ['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며

Ⅰ. 무엇이 인상관리인가

Ⅱ. 사람들은 왜 인상관리를 하나

Ⅲ. 사회에서 용인되는 인상관리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

나오면서

본문내용

빌자면, 연극의 한 역할을 맡은 한 배우가 자신의 애드리브(개인의 기대치)를 통해 자신이 맡은 역을 더욱 잘 표현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지나친 애드리브를 했다하자. 그렇게 되면 원작가가 요구하는 바, 즉 작가(혹은 감독)의 의도(사회적 기대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또한 극의 흐름과 구조적인 면도 흐트러지게 되면서 그 극의 질서는 상실하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제한 없는 개인의 기대치에 의한 자아의 표출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자신이 맡은 사회적 역할을 보다 잘 감당해내기 보다 작용의 흐름을 어지럽힐 가능성이 농후하다.
나오면서
우리 조는 인상관리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논의해왔다. 논의한 내용처럼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사회적 상호작용은 필수적이며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한 인상관리 역시 필수적이라 하겠다. 하지만 역할수행을 위한 자아의 표출 방식은 사회적 기대치(혹은 분위기)와 개인의 기대치(혹은 욕구)를 모두 수용하게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적절한 융합을 기대하게 되는데 여기서 다시 논점을 제기하고 싶다. 융합의 과정에서 생기는 난점은 충분히 우리를 혼란에 빠트리게 한다. 여기서 ‘상호작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는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개인의 지나친 욕구의 반영은 자칫 사회적 분위기를 어지럽힐 수도 있는 반면 그릇된 사회적 분위기를 그대로 수용하면 역시 그릇된 역할 수행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과학의 역사를 봤을 때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천계의 모든 운동은 완전한 원으로 이뤄진다.’는 명제는 후대의 과학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수많은 과학자들과 이론들을 고려해볼 때 당대를 지배하는 패러다임에 대한 점검과 문제제기는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사회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 그 안에서 우리의 사회적 역할도 보다 훌륭히 수행해 윤택한 사회를 이룩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및 웹문서>>
A. Giddens, 4th ed. 2001. 김미숙 외 역. 2003.『현대 사회학』. 을유문화사
E. Goffman, 김병서 역. 1987. 『자아표현과 인상관리』. 경문사
스티븐 코비, 김경섭 역. 2005.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김영사
이민규, 2005.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더난출판
파이낸셜뉴스 www.fn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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