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유례없는 지나친 교육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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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정책을 채택하는 방안 등 광범한 대안들이 적극적으로 탐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7차 교육과정도 성공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교육부내에서 지속적으로 점검, 조정, 보완,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요컨대 우리들은 대망의 21세기를 바로 앞에 두고 우리들의 청소년들이 좀 더 여유있게 그들의 삶을 설계하고 바람직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보다 즐겁고 보람 있는,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결론으로 이제까지의 안일한 지나친 교육열의 문제점은 완화시키고 인식전환을 위한 개개인의 재능과 능력에 무게를 두고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자.
4. 느낀점
이 과제를 위해 여러 가지 책과 인터넷 자료들을 탐독하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의 틀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교육정책이 잘못되었고, 많은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도 그것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강남엄마들의 의식부터 바꾸자!! 이것이 내가 가장 정확하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느낀점과 해결방안이다. 우리나라 현실에 정곡을 찌르는 말이 아닐 수 없다. 강남엄마의 파워는 괜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괜히 떠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주위에서 보면 흔히 알 수 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라는 책이 출판되고 강남엄마라고하면 경이로운 눈빛에 찬 시선들로 바라보는 정도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다. 강남엄마들의 유행과 패션이 곧 우리나라 패션과 유행이라는 것을. 강남엄마들부터 의식개혁이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교육열은 수그러들 것이고 자연스레 문제점들은 해결될 것이다. 또한 단편적인 예 일지도 모르지만 체육교사가 꿈이다 보니 그 분야로 접목시킨 것일 수도 있겠으나, 학생들을 앉아서 교육시키는 것이 아니라 몸짓을 사용한 교육을 행하면 학생들의 건강도 증진되고 더불어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무리 사는 것이 즐거운 사람일지라도 지금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학교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누가 누가 잘 하나’로 시작해서 ‘누가 누가 잘 했나’로 끝나는 치열한 경쟁체제, 해마다 똑 같은 과목을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지루한 과정. 한꺼번에 몇 십여 가지를 배우지만 남는 것은 거의 없는 손해 보는 공부, 실질적인 사물보다 책에만 매달리는 수학, 과학 공부, 그러면서도 새벽부터 밤중까지 정신없이 쫓기는 야간자율학습학원과외등이 우리들의 학생들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하나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독특한 행동을 하면 그 학생은 자연스레 외톨이가 되고 무능력한사람으로 낙인찍히는 사회가 과연 발전적이고 밝은 미래가 제시될까? 그래서 우리나라는 에디슨과 같은 발명가가 나오기가 쉽지 않는 것이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것을 위한 방법으로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나 경제적으로 풍족한 삶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을 분명히 바뀌어야만 하고 누군가가 나서서 이 지루하고, 진부한 전쟁을 끝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며칠 전에는 대학 진학률이 84%에 육박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렇게 학력 인플레이션은 심해져 가고 있지만 높은 진학률에도 교육 수준과 경쟁력은 세계적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교육전쟁’ 속에서 좋은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은 인적자원이 국가경쟁력이 되어버린 우리나라에서 막을 수 는 없다. 단지 ‘교육전쟁’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는 그 전쟁 속에서 고통 받지 않기 위해서 의식을 바꾸고 학력이나, 학벌 등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올바른 풍토를 조성하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어느 한 입장에 치우쳐서는 안 되고, 교육제도와 입시제도의 개선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더불어 오늘날에 ‘교육전쟁’ 안에서 너무 지식에 치우친 교육보다는 정서적인 교육을 중시하는 전인교육도 중요시 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1) 박남기, 『교육전쟁론』, 장미출판사, 2003
2) 인터넷 자료
www.ytn.co.kr/_ln/0103_200809040048418864(검색일 : 2008. 11. 25)
3) 인터넷 자료
http://100.naver.com/100.nhn?docid=784847(검색일 : 2008. 11. 26)
4) 변상규장성화 공저, 『마음의 상처 심리학』, 예향,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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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4.08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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