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의사결정]S-oil 경영전략 분석 및 향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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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말
1. 석유제품, 반도체 등 제치고 수출 1위 공신
2. 정유업계의 공격적 투자
3. 수출목적형 체제를 예전부터 준비해왔던 S Oil
4. 산업 내 경쟁자들의 대응, “고도화시설의 확충?”

II. 정유산업 환경분석
1. 5 Forces
(1) 기존 경쟁자간의 경쟁정도(산업 내의 경쟁)
(2) 공급자들의 교섭력(공급자의 힘)
(3) 구매자들의 교섭력(구매자의 힘)
(4) 규모의 경제
(5) 제품차별화
(6) 제도적 진입장벽 (정부와 법적규제)
(7) 대체재의 위협

Ⅲ. S-oil 경영분석
1. S-oil 회사소개
(1) 연혁
(2) 경영전략
(3) 마케팅 전략
(4) 사업영역
2. 원유산입
(1) 원유 수입 현황
(2) Aramco(Arabian American Co.)
(3) S-oil의 Aramco로부터 전량 수입의 메리트
3. 고도화 설비
(1) 국내 4대 정유사 고도화 비율
(2) 고도화 설비 확충 조건
(3) 주요 국가별 고도화 비율
(4) S-Oil의고도화 설비의 확충의 필요성
(5) S-Oil의 핵심역량으로써의 고도화 설비
4. 유통채널
5. 마케팅
(1) 마케팅 흐름
(2) 컬러마케팅 (Yellow)
(3) 제휴카드
(4) 기타활동

Ⅲ. 맺음말

본문내용

l)의 컬러마케팅 전달경로
(3) 제휴카드
S-OIL은 2004년 7월 소비자와 주유소의 다양한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의 ‘에쓰-오일 보너스카드’를 도입, S-OIL 주유소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고객과의 유대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은행 및 카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해 제휴카드 형태로 카드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 S-OIL은 전국 계열주유소에서 ‘S-OIL KB카드’ 로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스카이패스 S-OIL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삼성 S-OIL T’class & OIL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삼성 비즈니스 플래티늄 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신한 Hi-Point 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60원 적립, ‘S-OIL 보너스 신한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S-OIL 보너스 롯데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50원 할인, ‘S-OIL 보너스 외환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50~100원 할인, ‘삼성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40원 적립, ‘하나은행 비자카드’로 주유 시 리터당 30원 할인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 지방 은행들과도 제휴관계를 맺고 해당지역 등의 당사 계열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40~50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S-OIL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제휴카드의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며, ‘에쓰-오일 보너스카드’를 통해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의 석유제품으로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에 더해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4) 기타활동
1) 친환경 이미지 제공
S-OIL은 따뜻한 기업이미지 구축 및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광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계절적 시의성 및 주유고객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對 고객서비스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계 휴가시즌, 추석, 설 등의 시기에 맞춰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ㆍ시행함으로써 기업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2) 주유소 영업력 강화 및 수익기반 확대
유가자유화 이후 가격경쟁으로 인해 주유소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S-OIL은 주유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석유제품의 영업력을 강화하고 부대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S-OIL은 현재 전세계 47개국에 Network를 구축하고 있는 소매점 연합체인 IGA(Independent Grocers Alliance)와의 제휴계약을 통해 편의점『IGA Mart』를 도입하여 수도권 소재 계열주유소인 태평양 4공단 주유소, 삼익 주유소, 산업 주유소, 신양문 주유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IGA Mart』는 USDA(미국 농무부) 기준보다 엄격한 “고품질 보증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보증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S-OIL은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IGA Mart』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S-OIL은 편의점 사업 외에 주유소 경영의 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부대사업 도입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S-OIL은 고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주유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Ⅲ. 맺음말
1. s-oil 향후 전망
SK(주)가 2003년 1분기에 전년대비 내수 9.7%감소, 수출 30.25%를 기록하여 전반적으로 14.7%의 매출물량 감소를 기록한 반면, S-Oil은 전년대비 내수 2.8%감소, 수출 28.6%증가로 전체적으로는 12.4%의 매출물량 증가를 기록했다. 앞으로 계속될 내수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S-Oil은 4-5월중 충분한 마진확보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S-Oil은 비교적 매출액 중 수출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내수시장에서의 꾸준한 기반확대가 긍정적인 전망을 가능케 한다. 2002년 9.0%의 내수시장 점유율을 바닥으로 현재는 11.0%까지 점유율을 확대시켰다. 앞에서의 매출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의 좋은 신호로 생각할 수 있다.
2. 경질유 중심의 판매로 실적 호조
고도화 비중이 국내 정유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내수시장 보다는 수출에 특화되어 있는 매출구조를 지니고 있다. 높은 고도화 비중을 바탕으로 한 경질유 중심의 매출구조로 정제부분의 매출 증가를 보였으며, 석유화학 및 윤활유 수요 또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의 증가추세는 확대되었으나 하반기 들어 약화된 정제마진의 영향으로 수익성 소폭 하락하였다.
3. 자사주 매각에 따른 재원 확보
대한항공, 한진에너지, 한국공항이 설립한 한진에너지에 자사주를 매각하여 물류/에너지 기업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을 보유한 가운데 자사주 매각에 따른 투자재원 마련으로 대산지역 신정제설비 건설에 따른 비용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며, 아시아 지역의 설비 신증설이 이어지고 있으나 일본을 중심으로 정기보수가 잇따른 전망으로 상반기 중 양호한 정제마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 한진과의 M&A 가능성
4월초 한진그룹의 자사주(28.4%) 인수로 한진그룹과의 공동경영체제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두 회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살펴보면,
한진은 기본적으로 물류업이기 때문에 원할한 기름의 공급이 필요하고 s-oil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서비스를 포인트제도화 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한진은 오랫동안 한국에서 기업을 이어왔기 때문에 다양한 부동산을 확보 이를 접근성 확대에 이용할 수 있다.
5. 현대오일뱅크와 GS 칼텍스의 M&A(우리생각)
기본적으로 동일 업계에서 player 숫자가 감소. -> 산업의 밀집도가 낮아지는 현상 -> S-oil에게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
통합에 의한 가격경쟁력이 확보 될지는 의문,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물류비용이 증가한다.
또한정유산업과 같이 집적도가 높아야하는 장치산업의 경우 그 영향이 미미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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