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선조][조상들의지혜][선조들의지혜]건강유지를 위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해양정보를 이용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물의 효능을 이용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문화재를 통해 본 선조(조상)들의 지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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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상][선조][조상들의지혜][선조들의지혜]건강유지를 위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해양정보를 이용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물의 효능을 이용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문화재를 통해 본 선조(조상)들의 지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건강유지를 위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Ⅱ. 해양정보를 이용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1. 극동의 해상권을 장악한 장보고
2. 13:130의 불가사의 명량해전

Ⅲ. 물의 효능을 이용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1. 정화수(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2. 한천수(찬 샘물)
3. 국화수(국화밑에서 나는 물)
4. 납설수(섣달에 온 눈이 녹은 물)
5. 춘우수(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6. 추로수(가을철 아침해가 뜨기 전 이슬을 받은 물)
7. 동상(겨울철에 내린 서리)
8. 박(우박)
9. 하병(여름철의 얼음)
10. 방제수(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춰 물을 받은 것)
11. 매우수(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12. 반천하수(나무에 고인 빗물)
13. 옥유수(볏짚 지붕에서 흘러내린 물)
14. 옥정수(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15. 벽해수(바닷물)
16. 천리수(멀리서 흘러내리는 물)
17. 감란수(휘저어서 거품이 생긴 물)
18. 역류수(천천히 휘돌아 흐르는 물)
19. 순류수(순하게 흐르는 물)
20. 급류수(급히 흐르는 여울물)
21. 온천물
22. 냉천(맛이 떫은 찬물)
23. 장수(좁쌀로 쑨 죽의 윗물)
24. 지장수(누런 흙물)
25. 요수(산골에 고인 빗물)

Ⅳ. 문화재를 통해 본 선조(조상)들의 지혜
1. 해시계 - 앙부일구
2. 물시계 - 자격루
3. 옹기
1) 질독
2) 푸레독
3) 오지그릇
4) 반옹기
5) 옹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는 미립자로 물에 이기면 가소성(Plasticity)을 나타내고, 말리면 단단해 지며 적당한 온도로 굽게 되면 소결(Sintering)하게 된다. 즉, 옹기가 잘 구어지기 위해서는 성형을 갖게 하는 가소성, 내화성 및 점성을 조절하게 하는 내화 점결성, 소결을 돕는 유리성 이 세 가지가 알맞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따라서, 점토를 사용할 경우 가소성 및 건조강도가 높아지며 소성하는 동안 그 형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옹기를 만듬에 있어서 매우 적당한 재료라할 수 있다. 이 옹기의 원료가 되는 점토에 물을 섞어 반죽을 하게 되는데, 이 물은 가소수로서 넣을 뿐만 아니라 물레 성형 뒤에 끝손질할 때, 또는 유약의 점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특히, 물을 점토에 섞음으로써 점토에 점결력을 주게 되어 점토가 뭉쳐지도록 한다.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이 반죽으로 옹기의 모양을 만들어 건조를 시키게 되는데, 물이 증발되면서 반죽은 딱딱하게 된다.
완전히 옹기가 건조되면 유약을 바르게 되는데, 이 과정을 \'시유\'라 한다. 시유를 하여 유약이 완전히 말라 흙의 색과 같아질 때까지 건조를 시키게 된다. 옹기를 빚어 건조시키면 옹기 중에 함유되어 있던 물기가 증발하게 되면서 그 자리에 작은 구멍이 생긴다. 옹기에 유약을 바르게 되면, 유약에 들어있는 물질이 물이 빠져나간 자리를 채우게 되어 비중이 커지게 된다.
유약을 발라 건조시킨 다음 가마에 넣고 불을 때는데, 이 때부터 옹기의 내부에서는 활발한 화학변화가 생기게 된다. 가마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리고 가열시간이 길면 길수록 석영의 석출은 많아지며, 이미 존재하고 있던 석영도 성장이 빨라진다. 따라서, 덜 구워진 것에 비하여 완전히 구워진 것이 석영의 양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옹기의 내부에 있던 결정수가 높은 온도로 가열됨에 따라 증발되어 결정수가 빠져나간 자리가 생기게 되면, 옹기의 내부에 있던 결정수는 옹기를 뚫고 빠져나가게 된다. 이처럼 결정수의 증발로 인하여 생긴 증발통로와 빠져나간 자리가 옹기의 내부에 존재함으로써 옹기 밖의 공기와 옹기내부의 공기가 순환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통로가 없는 그릇에 비하여 옹기가 물을 오래 보존할 수 있으며, 잘 썩지 않게 되는 까닭이 된다. 바로 옹기가 숨을 쉬기 때문이다.
완전히 옹기가 건조되면 유약을 바르게 되는데, 이 과정을 \'시유\'라 한다. 시유를 하여 유약이 완전히 말라 흙의 색과 같아질 때까지 건조를 시키게 된다. 옹기를 빚어 건조시키면 옹기 중에 함유되어 있던 물기가 증발하게 되면서 그 자리에 작은 구멍이 생긴다. 옹기에 유약을 바르게 되면, 유약에 들어있는 물질이 물이 빠져나간 자리를 채우게 되어 비중이 커지게 된다.
요즈음 옹기점에 가면 윤이 많이 나는 옹기를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옹기는 광명단이라는 유약을 발라서 만든 옹기로, 이 유약에는 PbO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PbO는 옹기의 광택을 더 내기 위하여 첨가되는 것으로, 광명단은 화학물질이다. 이 광명단을 칠여 여 옹기를 만들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학반응에 의하여 납이 석출하게 된다.
PbO + H2(환원가마) - > Pb + H2O
이 반응의 결과로 생성된 납은 옹기에 담은 음식 즉, 김치나 간장 등과 같은 산성물질과 접촉하여 녹게 된다. 납이 녹은 물질은 음식에 흡수되고, 다시 우리 몸에 흡수되어 해가 된다. 이에 반해 우리의 전통 미력옹기는 자연물로 로 만든 유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물이나 음식 속에 들어있는 오염물질을 옹기가 흡수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미력옹기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오히려 이로움을 주고 있으며, 우리 조상들의 과학슬기가 깃들어 있는 우수한 그릇이다. 실용성과 견고성을 제일로 내세우는 옹기는 구워 만드는 방법에 따라 질독, 푸레독, 오지그릇, 반옹기, 옹기로 구분할 수 있다.
1) 질독
약토잿물을 입히지 않고 진흙만으로 600700℃ 내외로 소성하여 연막을 입힌 테석테석하고 윤기가 없는 그릇 으로 구울 때 검댕이(연기)를 입혀 질의 색이 검은 회색으로 나타난다. 유약이 발려지지 않은 상태를 기본으로 하여야 하나 자연유에 의한 약간의 유약층이나 일제시대에 실시된 소금구이에 의한 엷은 유약층이 형성된 기물까지를 포함한다.
2) 푸레독
질그릇과 같은 방법으로 검댕이를 입혀서 굽지만 가마 안의 온도가 상승하여 그릇이 융용될 즈음에 소금을 뿌려 넣어서 온도를 최고점까지 끌어 올려서 보다 고강도, 고품질로 만들어진 그릇을 말한다. 이와 같은 푸레독은 쌀독, 찜통, 밀가루통, 콩나물시루 등의 용기로 많이 사용되었다.
3) 오지그릇
오자기의 약자로서 백토의 소지를 사용하여 잿물(광물성·화학성물질)을 입혀서 두벌구이를 원칙적인 기법으로 사용하여 만든 그릇이다. 그러나 후에 저온에서 구워냈기 때문에 그릇이 완전하게 석질화 되지 않고 유약 또한 질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잘 깨진다.
4) 반옹기
옹기의 제조방법에 따라 푸레독과 같이 소금을 쳐서 고강도, 고품질로 만든 그릇이며, 주로 포구에 인접해 있는 영등포 등에서 생산되었다. 이와 같은 반옹기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지역의 민가에서 주곡이나 잡곡을 저장하는 용기로 사용하였는데 밖으로 습기를 밀어내고 내부에는 벌레가 끼지 않게 하는 습성을 지닌 그릇이다.
5) 옹기
우리나라 산야 곳곳에서 채취할 수 있는 유색토(찰흙)를 소지로 하여 식품성이 함유되어 있는 부엽토의 일종인 약토에 식물성 재를 물과 함께 개어서 잿물로 만들고, 이것을 적당한 수분(20%)이 함유된 상태에서 그릇의 안과 밖에 옷을 입힌 뒤 1,200℃ 내외의 고온에서 10일 동안 구워낸 그릇을 말한다. 옹기는 우리의 모든 생활용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질독, 푸레독, 오지, 반옹기 등을 포함하여 통 칭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강영환(1992), 한국의 생활과 풍속③-집의 사회사, 웅진출판주식회사
김광언, 우리 생활 100년, 현암 출판사
채우리(2001), 햇살과 나무꾼의 조상들의 지혜가 하나씩 15가지 생활 과학 이야기
한국전산원(2000), 전통문화유산분야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인, 국제한국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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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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