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유교사상][유교(유교사상) 인간관][유교(유교사상) 효사상]유교(유교사상)의 정의와 유교(유교사상)의 사상적 성격, 유교(유교사상)의 인간관, 유교(유교사상)의 윤리규범 및 유교(유교사상)의 효사상 분석

소개글

[유교][유교사상][유교(유교사상) 인간관][유교(유교사상) 효사상]유교(유교사상)의 정의와 유교(유교사상)의 사상적 성격, 유교(유교사상)의 인간관, 유교(유교사상)의 윤리규범 및 유교(유교사상)의 효사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유교(유교사상)의 정의

Ⅲ. 유교(유교사상)의 사상적 성격

Ⅳ. 유교(유교사상)의 인간관

Ⅴ. 유교(유교사상)의 윤리규범
1. 삼강의 내용과 시대적 의미
2. 오륜과 오상

Ⅵ. 유교(유교사상)의 효사상
1. 인과 효
2. 효의 방법
3. 불효
4. 효의 의무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 그 본질은 어버이의 뜻을 계승하고, 그 사업을 잘 반전시키는 것이다. 생활함에 있어서, 거처하실 때는 행동을 삼가하고 봉양할 때는 기쁨으로 하고, 병환이 났을때는 걱정하면서 치료하고, 돌아가실 때는 슬픔을 감추지 말고 엄숙히 제사지내 어버이의 뜻을 잘 계승하고 그 사업을 잘 발전시켰는가를 반성해야 한다.
3. 불효
불효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맹목적으로 어버이를 모시다가 잘못에 빠지게 하는 것이고, 둘째는 집이 가난한데다 일정한 직업이 없어서 어버이를 모시지 못하는 것이며, 셋째는 결혼하지 않고 자식이 없는 것인데, 아들 없는 것이 가장 큰 불효다. 다른 사상과는 달리 유교는 초월적인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의 불멸성은 무엇보다도 자식을 통해 계승된다고 보기에 자손이 없음을 큰 불행으로 생각하였다. 조선시대에 유교적 선비들이 불교를 비판했던 것은 출가수행자들이 가정을 벗어나는 점을 크게 지적했다. 곧 자식을 두지 않음을 불효로 보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아들선호사상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런 유교적 사고를 반영하는 것이다.
4. 효의 의무
주지하다시피 유교의 이상은 수기치인(修己治人)이기에, 세계의 평화(平天下)에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 평화는 나라의 정치적 안정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정치적 안정은 건전한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고, 가정의 평화는 그 가족 구성원들의 개인적 도덕성에서 싹튼다. 천하를 평화롭게 함이 그 나라를 잘 다스림에 있다는 것은, 윗사람(기성세대)들이 사람을 제대로 섬길줄 알아야 아랫사람들이 집안에서 효도를 통해 사람 섬김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맹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효자의 지극함은 어버이를 높이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고, 어버이 높이는 것의 지극함은 세상에 봉사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다.\"(\"맹자\" \'이루\') 효는 사실 가정적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직장에서의 충실한 직업윤리로, 친구간의 신의로 ,더 나아가 모든 사회공동체의 구성원끼리의 예의로 확대되는 것이다.
Ⅶ. 결론
우리나라는 단군 이래 수많은 역사적 경험을 해 오면서 많은 외래적인 문물들과 제도들을 도입해 왔다. 그 중에서도 중국의 영향력은 우리나라의 외래적 요소에 그 어느 나라보다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쳐 왔고 지금 또한 그런 것이 사실이다. 특히 유교라는 바탕은 그 영역을 한정할 수 없을 정도로 고려 시대 이후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어왔다. 본래 불교를 바탕으로 해 오던 우리나라가 유교를 받아들임으로써 가장 크게 변한 것은 무엇일까? 그 대표적인 것은 예(禮)라는 정신의 도입이다. 예라는 것을 정신이라고 못 박기는 힘들겠지만 유교를 근간으로 해온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꼴지어온 정신적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웃어른을 공경하며 아랫사람을 사랑으로 돌보는 예 정신은 지금도 우리의 사고방식에 뿌리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전통 문화가 사라져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예절바르지 못한 사람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직접적으로는 부모님으로부터 간접적으로는 선생님과 이웃 어른들로부터 예절바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며 자라왔다. 그러한 것이 우리의 몸에 배어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서구적 합리주의에 어긋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고 있다. 이렇듯 예라는 유교 문화의 산물은 지금까지도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예의 정신은 여러 가지로 표현되지만 정치적 영역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실례는 권위주위와 권력 만능주의이다. 한국 사회의 관료 체계를 예로 들어보자. 우리나라의 어느 집단이나 그렇듯이 한국의 관료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의지를 하위 직급의 사람에게 강요하고 그것을 똑같이 실천하기를 요구한다. 하위 직급에 있는 사람들 또한 이것을 그렇게 반감을 갖지 않고 그대로 따르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단적으로 보아도 한국의 사회에 유교적인 요소가 깊숙이 뿌리박고 있음은 확실한 사실이다.
다른 한 가지 요소를 더 살펴보기로 하자. 종교적인 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종교들 대부분은 각기 독특한 그들만의 세계가 있지만 그것들이 다른 나라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러한 것이 비단 한국의 유교적 전통뿐만이 아니라 민속 신앙의 영향으로 볼 수도 있지만 유교적인 영향도 무시 할 수 없다. 가족 모두가 기독교를 믿는 집안에서도 설이나 추석이 되면 이미 죽어 무덤에 있는 조상들을 위해 차례를 지내는 모습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기독교를 예로 들어, 교회의 체계적인 구조를 보아도 목사를 중심으로 한 그 위계적 질서가 뚜렷함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유교적인 색채를 띠는 한국 종교의 모습이며 결코 헤어날 수 없는 민족적 특색임을 알 수 있다.
그와 더불어 효(孝) 사상을 들 수 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로서 효 사상을 꼽아왔다. 자신을 이 땅에 있게 한 분으로서 부모님을 극진한 정성으로 모시며 또한 돌아가신 후에도 3년 상 등의 서양 사람이 보기에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희귀한 방법으로 효 사상을 실천해왔다.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은 유교의 여러 경전에서 다스림의 방법을 구했으며 많은 선비들이나 흔히 지식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들은 사서삼경 등의 고서로부터 깨달음을 구했다. 요즘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유교적 덕목들이 한국의 지식인들 사이에 알게 모르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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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운(1994) - 한국적 다종교상황과 유교
유석춘(1997) - 유교 자본주의의 가능성과 한계, 전통과 현대 여름호
장기근(1999) - 유교와 도덕정치 , 서원
조남욱·이기동 외 8명(1999) - 현대인의 유교읽기 , 아세아 문화사
함재봉,(1998) - 탈근대와 유교, 나남

키워드

유교,   유교사상,   유교이론,   유교사상이론,   인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