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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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유전자 변형 식품(GMO)
1. 유전자 변형 식품(GMO)의 개념
2. 유전자 변형 식품의 등장
3. 국내 유전자 변형식품 현황
4. 우리나라의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관련 법률

Ⅲ. 유전자 변형식품을 둘러싼 쟁점
1. 긍정적 시각
2. 부정적 시각

Ⅳ. 지금부터의 과제

Ⅴ. 나의 생각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있다. 시민단체의 이러한 요구로 인해 정부도 점차 사회적 규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다. 이들 사회단체들은 GMO가 유용성보다는 사회가 감당해야 하는 위해성이 훨씬 큰 기술이므로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거나, 설령 허용된다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강력한 규제 장치를 통해 철저히 통제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유전자조작농산물(GMO) 무엇이 문제인가’, 생명운동본부 한국생명사상연구소, 2000.
구체적으로 보면, 이들은 GMO의 옹호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인류의 식량위기는 무엇보다도 식량의 분균등한 배분의 문제이지 식량증산기술의 부족 때문은 아니라고 본다. 70년대 녹색혁명의 실패가 보여주듯이, 선진국에서는 식량을 낭비하고 있는 반면, 후진국에서는 여전히 굶어죽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현실은 결코 GM기술이 기아 해결을 위한 대안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GM기술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은 현 사회구조의 모순을 은폐시키는 왜곡된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GMO가 확실하게 위험하다는 증거는 제출되어 있지는 않지만, 역으로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증거도 없음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다시말해 GMO는 기본적으로 불확실성과 예측불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어서 향후 환경과 인체에 어떠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 상태이므로 이에 대한 사회적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 박인경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책임 윤리적 고찰」2006
Ⅴ. 나의 생각
유전자 변형 식품이 잠재적인 재앙이라는 주장과 잠재적인 효능이라는 주장의 견해 차이는 상당히 크다. 사실 본인은 이 보고서를 준비하기 전의 생각은 당연히 없어져야 기술로 주장을 펼칠 생각이었다.
‘나는 무엇보다도 유전자 조작의 현실을 생태계 변화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추고 싶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지구의 긴 역사 안에서 탄생한 것으로 서로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하나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것들은 모두 하나의 개체로서 각각의 역할을 갖고 있고,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이러한 자연의 조화와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다양한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켜서 자신들의 생활이 풍요롭도록 자연을 바꾸어 온 것이다.
유전자 변형 작물이 세계 도처에서 재배된다면 자연환경은 대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수년전부터 그런 불안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버렸다.
유전자 변형식물은 자아번식하며 인간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양상을 나타낼 수도 있고, 또 자연환경 안에서도 방사선이나 자외선, 여러 가지 다양한 화학물질,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복합적인 영향에 의해 생각할 수도 없는 해악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인류의 역사가 그러하였듯이 개발초기에는 대단한 이득을 줄 수 있는 발명이 후일 많은 사람에게 해가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사건들을 많이 보아왔기에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문제는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
하지만 이미 유전자 변형 식품은 우리 생활에 너무나도 깊이 들어와 있고 우리로서는 단지 식품선택권만 부여되어 있는 현실이다. 그나마도 곡물의 형태로 있을 때 그러하며 가공된 형태에서는 소비자들이 유전자변형식품으로 만들어 진 것인지조차도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국내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유전자 변형 식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는 계속 되되, 유전자 변형 식품으로 인한 인체 유해성을 찾는 연구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 적어도 우리의 먹거리에서는 아직까지는 유보적 입장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국민들이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널리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학은 어떤 것이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일 수 없으며, 또 기술은 절대적으로 아무런 위험이 없는 물건을 만들어낼 수 없다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도 일정 부분 위험을 안고 있으며 미래의 생산품 역시 그럴 것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사람들이 현재 사용하는 물건에 대해서는 편안함을 느끼는 반면, 새롭게 등장하는 미래의 물건에 대해서는 주로 문제점만을 들여다본다는 점이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 혁신으로 만들어진 물건의 잠재적 가치 또한 대단히 유혹적이다. 우리가 그 두 가지 중에서 과연 어떤 것을 선태할지는 위험을 싫어하는 심리와 과거의 문제들을 극복한 역사적 경험에 달려있을 것이다.
나는 믿고 싶다. 유전자를 이용하여 과학적 진보를 이룩한 그 사람들이 그저 상업적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수단으로 연구를 시작하지 않았으리라…….
물론 자연을 거스른 생태계 파괴에 대한 부분은 과학의 오만이며 독단적 행위라 할 수 있지만, GMO는 분명 사회적으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수단이며 인류를 존속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다. 이 가능성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안에서 과학이 인간의 희망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 본문 내용이 저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들이라 책참고를 많이 하였습니다.^^ ;
Ⅵ. 참고문헌
아마가사 게이스, 「유전자와 생명복제에 관한 100문 100답」 고려문화사. 2001.
전방욱 「수상한 과학」풀빛. 2004.
비외론 롬보르 「회의적 환경주의자」에코리브르. 2003.
권영근 편저, 「위험한 미래: 유전자조작식품이 주는 경고」당대, 2000
스다 세스코, 「먹어서는 안 되는 유전자조작 식품-누구를 위한 유전자조작 식품인가?」 송인봉 옮
김, 교보문고. 2000
매완 호, 「나쁜 과학: 근본적으로 위험한 유전자조작 생명공학」당대, 2005
박병상,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책세상, 2002
정철 , 임현술 「 유전자 변형 식품의 환경 및 인체 영향에 대한 문헌 고찰 」 2004
유전자조작농산물(GMO) 무엇이 문제인가’, 생명운동본부 한국생명사상연구소, 2000.
박인경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책임 윤리적 고찰」2006
송수 「 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관리 및 표시에 관한 정책 연구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1
녹색연합, www.greenkorea.org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www.naqs.go.kr.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4.16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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