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 제1강 인간과 환경의 공생

소개글

[인간과 환경] 제1강 인간과 환경의 공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주: 인간과 환경의 공생

01) 제 1주 강의 안내

1. 환경의 개념.
02) 환경이란 무엇인가 ?
03) 환경의 특성: 하나뿐인 지구, 더불어 사는 동식물
04) 환경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2. 환경의 구성
05) 환경의 구성 요소는 그림과 같이 분류될 수 있다.
06) 환경체계(environmental system) 또는 생태계(eco-system)

3. 인간과 환경간의 관계
07) 인간과 환경과의 관계
08) 인간과 환경과의 공생과 생물권
09) 공동으로 평등하게 이용해야 할 환경
10) 환경불평등과 환경정의

4. 과학기술과 환경
11) 환경 인지 및 기술의 발달
12) 과학기술의 발달과 에너지원의 변천
13) 과학기술과 환경과의 관계에 관한 견해

5. 다양한 환경관
14) 환경관의 다양성
15) 동양의 환경사상
16) 서양의 환경관
17) 환경결정론과 환경가능론
18) 현대 환경론:
19) 현대 환경론의 여러 유파들
20) 환경관의 다양성과 환경실천
21) 단원 정리
22) 생태시 감상

<생태에세이 내용>:

본문내용

이루어진 것이다.
근대 과학기술시대: 데카르트와 베이건에 의한 근대 과학철학의 발달은 신으로부터 자연을 완전히 해방시키면서, 자연을 대상화시켜 그 법칙성을 규명할 수 있도록 했다.
17) 환경결정론과 환경가능론
근대 의식의 발달 초기에도, 인간생활에 있어 환경의 영향이 더 많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19세기 말 인간과 환경간의 관계에 대한 결정론적 사고와 가능론적 사고가 논쟁적으로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들은 환경과 인간 간의 관계에서 어느 한 측면의 우월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이들간의 상호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18) 현대 환경론:
서구의 근대적 환경관이 물질문명의 발달과 이로 인한 환경문제의 발생과 관련된다는 점에서 다양한 현대 환경론이 등장하게 되었다.
현대 환경론은 크게 기술중심주의와 생태중심주의로 구분된다 (표 참조)
19) 현대 환경론의 여러 유파들
현대 환경론을 뷴류하는 또 다른 방법은 특정 환경론이 제시하고자 하는 환경문제의 원인과 해결방안들 또는 대안적 세계들이 기존의 사회체제와 관련하여 어떠한 특성을 가지는가에 대한 분석의 상이점에 근거를 두고 구분하는 것이다.
이 구분에 따르면, 현대 환경론은 환경개량주의, 순수생태주의, 사회주의적 환경론으로 구분될 수 있다. (표 참조)
20) 환경관의 다양성과 환경실천
오늘날 환경은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담론)에 있어 주요한 주제가 되었으며, 흔히 21세기는 환경담론의 시대라고 지칭되고 있다.
환경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사상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환경이 공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주장된다.
사람들은 환경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 따라서, 환경관의 다양성은 인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구상의 환경은 한정되어 있으며, 더 이상 파괴,오염되어서는 안되며, 절약하여 공동으로 평등하게 사용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실천해야 한다는 점은 공통된다고 할 수 있다.
* 마무리
21) 단원 정리
22) 생태시 감상
생태시 또는 생태에세이가 한줄씩 떠오른다.
<생태에세이 내용>:
내일 모레가 우수인데, 사나운 바람이 부는 걸 보면, 겨울이 봄한테 자리를 내주고 물러갈 날도 머지 않았나 보다.
바람은 왜 부는가, 어디서 와서 또 어디로 가는가, 기압의 변화로 인해서 일어나는 대기의 흐름인 바람은 움직임으로써 살아있는 기능을 한다. 움직임이 없으면 그건 바람일 수 없다.
움직이는 것이 어디 바람뿐이겠는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은 그 나름으로 움직이고 흐른다. 강물이 흐르고, 바다가 출렁이는 것도 살아있기 때문이다. 묵묵히 서 있는 나무들도 움직이면서 안으로 끊임없이 수액을 돌게 한다. 해가 뜨고 지는 거나 달이 찼다가 기우는 것도, 해와 달이 살아 있어 그런 작용을 한다.
우주의 호흡과 같은 이런 움직임과 흐름이 없다면, 사람 또한 살아갈 수 없다. 이 세상에서 멈추거나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멈춤과 고정됨은 곧 죽음을 뜻한다.
자료: 법정, 1999, [오두막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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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공생,   과학기술,   환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