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1분-파울로 코엘료
(2) Why Not?
강한 상대를 이기는 마케팅 포인트를 읽고
(3)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파울로 코엘료
(4) 살인자의 건강법-아멜리 노통-
(5) 노동생산력을 향상시키는 원인들과 노동생산물이 상이한 계급들 사이에 자연법칙에 따라 분배 되는 질서(A.Smith-국부론中)
(6)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 를 읽고
(7) <프롬의 도피>
(8) <왕의 나라 신하의 나라를 읽고>
(9) 살인의 해석-제드 리벤펠드
(10)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이수광
(1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12)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1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14)즐거운 나의집을 읽고
(15)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2) Why Not?
강한 상대를 이기는 마케팅 포인트를 읽고
(3)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파울로 코엘료
(4) 살인자의 건강법-아멜리 노통-
(5) 노동생산력을 향상시키는 원인들과 노동생산물이 상이한 계급들 사이에 자연법칙에 따라 분배 되는 질서(A.Smith-국부론中)
(6)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 를 읽고
(7) <프롬의 도피>
(8) <왕의 나라 신하의 나라를 읽고>
(9) 살인의 해석-제드 리벤펠드
(10)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이수광
(1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12)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1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14)즐거운 나의집을 읽고
(15)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본문내용
(1) 11분-파울로 코엘료
롤러코스터, 그게 내 삶이다. 삶은 격렬하고 정신없는 놀이다. 삶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것, 위험을 감수하는 것,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그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도 같다. 자기 자신의 정상에 오르고자 하고, 그곳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만과 불안 속에서 허덕이는 것. 이 글귀는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이라는 책에서 나온 문구 이다. 나는 이 책의 이 부분 에서 정말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하였다. 그의 이야기, 그것은 삶을 정의 한 것처럼 보이며 이 정의는 강하게 동감을 자아 낸다. 넋을 놓고 이 글을 읽고 나는 내 삶을 생각하게 되었다. 작가의 책 이름 11분은 섹스를 하는 평균 시간을 나타낸다. 이 책은 마리아 라는 창녀 이야기 이다. 브라질의 한 시골 도시에서 태어난 마리아라는 11살에 이웃 남자애를 짝사랑했다가 실패하고 사춘기시절 남자친구를 사귀지만 친한 친구에게 빼앗긴 뒤 사랑이란 고통만 준다고 믿게 된다. 17살의 브라질 처녀 마리아는 이렇게 외친다. '내 영혼에 와 닿은 사람들은 내 육체를 일깨우지 못했고 내 육체를 탐닉한 사람들은 내 영혼에 도달하지 못했다.' 고등학교를 마친 뒤 직물 가게 점원으로 일하다 리우데자네이루로 짧은 휴가 여행을 떠난 그녀는 그곳에서 유럽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하게 해주겠다는 한 남자의 제안을 받고 부와 모험을 찾아 스위스 제네바로 떠난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일은 몸을 파는 일.하지만 마리아는 새로운 세계에서 비틀거리는 대신 담담하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하루하루 생활을 일기로 기록해간다. 그녀가 남자들을 겪을수록 얻는 것은 이런 깨달음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는 삶을 살고 있구나. 나 역시 운명이 나를 결정하게끔 내버려 두리라." "이렇게 반듯한 남자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고독하다니. 창부 앞에서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연출까지 하다니." 마리아에게 섹스는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그저 11분 동안 벌이는 일상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녀는 창부로서 완숙해질 무렵 두 명의 남자를 만난다. 하나는 많은 화대를 주는 대신 그녀를 채찍과 수갑으로 다루려 들고, 다른 하나는 그녀로부터 "빛을 보았다"고 믿을 수 없는 주장을 하며 다가서는 화가다.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젊은 화가 랄프 하르트를 사랑하게 된다. 결코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던 그녀는 결국 그를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녀는 젊은 화가 랄프 하르트에게서 사랑과 성의 합일을 발견하고 '단 11분이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모든 것으로 이끌 수 있는 영원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두 사람은 사랑의 본 모습에 눈을 뜬다. '나는 이때껏 사랑을 자발적인 노예상태로 여겨왔다. 하지만 그건 진실이 아니다. 자유는 사랑이 있을 때만 존재하니까.' 마리아는 단순한 창녀가 아니다. 그녀는 그녀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정신을 보게 되며 이는 우리 삶을 표현하게 된다. 많은 이들의 고통을 읽게 되고 우리 삶의 고충이 무엇인지 그리고 삶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남자는 11분을 위해 살아간다는 창녀 들의 이야기 에서 나 자신을 반성해 보기도 하였다. 아니 우리 시대의 남자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그러한 남자들은 과연 없는가? 있다. 나 또한 그러한 11분을 위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을 생각하게 되는 책,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을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롤러코스터, 그게 내 삶이다. 삶은 격렬하고 정신없는 놀이다. 삶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것, 위험을 감수하는 것,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그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도 같다. 자기 자신의 정상에 오르고자 하고, 그곳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만과 불안 속에서 허덕이는 것. 이 글귀는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이라는 책에서 나온 문구 이다. 나는 이 책의 이 부분 에서 정말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하였다. 그의 이야기, 그것은 삶을 정의 한 것처럼 보이며 이 정의는 강하게 동감을 자아 낸다. 넋을 놓고 이 글을 읽고 나는 내 삶을 생각하게 되었다. 작가의 책 이름 11분은 섹스를 하는 평균 시간을 나타낸다. 이 책은 마리아 라는 창녀 이야기 이다. 브라질의 한 시골 도시에서 태어난 마리아라는 11살에 이웃 남자애를 짝사랑했다가 실패하고 사춘기시절 남자친구를 사귀지만 친한 친구에게 빼앗긴 뒤 사랑이란 고통만 준다고 믿게 된다. 17살의 브라질 처녀 마리아는 이렇게 외친다. '내 영혼에 와 닿은 사람들은 내 육체를 일깨우지 못했고 내 육체를 탐닉한 사람들은 내 영혼에 도달하지 못했다.' 고등학교를 마친 뒤 직물 가게 점원으로 일하다 리우데자네이루로 짧은 휴가 여행을 떠난 그녀는 그곳에서 유럽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하게 해주겠다는 한 남자의 제안을 받고 부와 모험을 찾아 스위스 제네바로 떠난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일은 몸을 파는 일.하지만 마리아는 새로운 세계에서 비틀거리는 대신 담담하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하루하루 생활을 일기로 기록해간다. 그녀가 남자들을 겪을수록 얻는 것은 이런 깨달음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는 삶을 살고 있구나. 나 역시 운명이 나를 결정하게끔 내버려 두리라." "이렇게 반듯한 남자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고독하다니. 창부 앞에서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연출까지 하다니." 마리아에게 섹스는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그저 11분 동안 벌이는 일상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녀는 창부로서 완숙해질 무렵 두 명의 남자를 만난다. 하나는 많은 화대를 주는 대신 그녀를 채찍과 수갑으로 다루려 들고, 다른 하나는 그녀로부터 "빛을 보았다"고 믿을 수 없는 주장을 하며 다가서는 화가다.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젊은 화가 랄프 하르트를 사랑하게 된다. 결코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던 그녀는 결국 그를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녀는 젊은 화가 랄프 하르트에게서 사랑과 성의 합일을 발견하고 '단 11분이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모든 것으로 이끌 수 있는 영원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두 사람은 사랑의 본 모습에 눈을 뜬다. '나는 이때껏 사랑을 자발적인 노예상태로 여겨왔다. 하지만 그건 진실이 아니다. 자유는 사랑이 있을 때만 존재하니까.' 마리아는 단순한 창녀가 아니다. 그녀는 그녀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정신을 보게 되며 이는 우리 삶을 표현하게 된다. 많은 이들의 고통을 읽게 되고 우리 삶의 고충이 무엇인지 그리고 삶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남자는 11분을 위해 살아간다는 창녀 들의 이야기 에서 나 자신을 반성해 보기도 하였다. 아니 우리 시대의 남자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그러한 남자들은 과연 없는가? 있다. 나 또한 그러한 11분을 위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을 생각하게 되는 책,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을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추천자료
- [독후감]10가지의 독서감상문
- [서평][독후감][독서감상문]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 [올해최신A+자료]거울에비친유럽요약정리 및 독후감[거울에비친유럽 서평][거울에비친유럽독...
-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서감상문
-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독후감 : 우수 독서감상문
-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우수 독후감 :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다 독서감상문
- 김난도 교수 내일 독후감 : 김난도의 교수 내일 독서감상문
- 청춘의 이야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서감상문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독후감 &#9642; 독서감상문] (대학생 추천도서)
- 미움받을 용기 독후감, 미움받을 용기 독서감상문
-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독후감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독서감상문 미래 학자 앨빈 토플러의 ...
- 미움받을 용기 독후감 : 미움받을 용기 독서감상문 - 아들러 개인심리학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 및 분석>>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젊은베르테르의 슬픔 ...
- <<레디메이드 인생 독후감>>레디메이드 인생,채만식,레디메이드 인생 독후감,레디메이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