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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명절(설날)
1. 설에서 대보름까지, 정월의 의미
2. 설의 풍속
3. 설 음식
1) 떡국
2) 다식
3) 장(醬)김치
4. 우리의 자세

Ⅱ. 명절(정월대보름)

Ⅲ. 명절(한식)
1. 유래
2. 의의

Ⅳ. 명절(초파일)

Ⅴ. 명절(단오)
1. 창포로 머리 감기
2. 그네뛰기

Ⅵ. 명절(추석)
1. 차례와 성묘
2. 민속/풍속
3. 절식

Ⅶ. 명절(동지)
1. 동지 팥죽
2. 동지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내기 위해서 제찬을 준비하는데 설날의 제찬과 별 차이는 없다. 다만 추수의 계절이라 햇곡식으로 밥, 떡, 술을 만든다. 철이 이르면 추석차례에 햇곡식을 쓸 수가 있고, 철이 늦으면 덜 익은 벼를 베어서 찧은 다음 말렸다가 방아를 찧어서 햅쌀을 만들어 쓴다. 철이 늦은 해에는 미리 밭벼를 심었다가 제미를 쓰는 일도 있다. 어떻든 추석 차례에 대비해서 농사를 짓는다. 햅쌀로 밥을 지으면 맛이 새롭고 기름기가 있으며 떡도 맛이 있다. 추석떡으로는 송편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올벼로 만든 송편이라 해서 올벼송편이라는 말이 생겼다. 송편 속에도 콩, 팥, 밤, 대추 등을 넣는데, 모두 햇것으로 한다. 모두 햇곡식이기 때문에 더욱 맛이 있다. 열나흗날 저녁 밝은 달을 보면서 가족들이 모여 송편을 만드는데, 송편을 예쁘게 만들면 예쁜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 잘못 만들면 못생긴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고 해서 처녀, 총각들은 예쁘게 만들려고 솜씨를 보인다.
또 태중인 부인이 태아가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할 때에는 송편 속에 바늘이나 솔잎을 가로넣고 찐 다음 한 쪽을 깨물어서 바늘의 귀쪽이나 솔잎의 붙은 곳을 깨물면 딸을 낳고 바늘의 뾰족한 곳이나 솔잎의 끝쪽을 깨물면 아들을 낳을 징조라고 점을 치는 일도 있다.
제사를 지내려면 술이 꼭 있어야 하는데, 추석 술은 백주라고 하여 햅쌀로 빚기 때문에 신도주라 이름하였다. 술을 많이 준비하여야만 찾아왔을 때 일행을 후하게 대접할 수가 있다. 남성의 접빈객은 첫째가 술인 만큼 술을 넉넉히 마련한다. 우리네 잔치에는 술만 풍족하면 되었다. 혼인, 환갑, 장례, 명절 때에는 손님 중에 술에 취해서 몇 사람쯤 쓰러져 있으면 그 집 잔치 잘하였다고 할만큼 술은 손님대접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된다.
추석 때면 풍년도 짐작되기 때문에 인심이 후해서 술대접을 서로 하게 된다. 추석에는 황계를 빼놓을 수가 없다. 봄에 깬 병아리를 기르면 추석때에는 성숙해서 잡아먹기가 알맞다. 명절에 맞추어 길렀다가 추석에 잡아서 쓰게 된다. 또 옛날에는 명절에 어른에게 선사하는 데 닭을 많이 썼다. 친정에 근친하는 딸이 닭이나 달걀꾸러미를 가지고 갔으며, 경사가 있을 때에도 닭을 선사하였으며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면 손쉬운 닭을 잡아 대접하였다. 사위가 오면 장모가 씨암탉을 잡아 대접하는 것이 그 예이다. 추석에 백주와 황계는 좋은 술과 안주였다. 가을 과일로는 감 밤 대추 호두 은행 모과 등이 전래의 것이고 요즈음에는 사과와 배가 첨가되었다. 밤 대추 곶감은 제물로 필수이어서 가을에 알밤을 말려 두었다가 쓴다. 추석 때의 풋밤은 제상에도 오르거니와 밥과 송편에도 넣고 단자를 만들기도 한다.
대추는 감미가 있어 여러모로 쓰였고 약식에도 넣었으며 약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호두 은행은 값이 비싸므로 두었다가 상원날 부럼에 쓰기도 한다. 모과는 약으로 쓰거나 차로 쓰이고, 술로 담그기도 한다. 녹두나물과 토란국도 미각을 돋우는 절식의 일종이다. 녹두나물은 소양한다고 하지만 잔치상에 잘 오르고 토란은 몸을 보한다고 해서 즐겼다.
Ⅶ. 명절(동지)
1. 동지 팥죽
동짓날에는 팥죽에 찹쌀 혹은 수수 뭉치를 넣어서 죽을 쑤어 먹는 풍속이 있다. 세시행사의 입법정신으로 볼 때 동짓날은 팥죽을 쑤어 먹는 것이 가장 적합한 행사로 보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동짓날에는 해는 짧고 또 추운 때요, 농한기는 대부분의 농민은 휴식상태에 있는 때이다. 이러한 때 농민들을 옥외로 동원하여 행사를 거행하기 보다는 오히려 집안에서 휴식하면 팥죽을 쑤어서 끼니를 떼우게 하면 결국 절미운동은 물론, 부식의 비용까지 절약되는 일거양득의 절약책이 될 것이다.
2. 동지사
삼국 때의 기록을 보면 동짓날에 사절을 상국에 보내서 조공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이와 같은 풍조는 결국 조정의 백관은 물론 백성들에까지 파급되어 동짓날이 되면 으레 관상감에서 만든 책력 등 역세와 더불어 적게는 한지, 많으면 비단 필육 등을 예물로 교환하는 폐풍 유행된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문헌
1. 금은실·정해옥, 한국음식과 문화, 문지사, 2002
2. 고려대학교, 한국민속의 세계 5 세시풍속 전승놀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1
3. 김명자, 세시풍속의 기능과 그 변화, 민속연구 2, 안동 : 안동대부설 민속학연구소, 1992
4. 임동권 , 세시풍속,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0
5. 진성기, 남국의 민속 제주도 세시풍속, 서울 : 교학사, 1977
6. 최상수, 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 홍인문화사,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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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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