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신화(고조선, 백제, 가야,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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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 신화(고조선, 백제, 가야, 고구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개요-

1. 고조선 건국신화. - 단군신화.
1) 신화의 줄거리.
2) 신화의 특징과 의미.
3) 다른 신화와의 공통점.

2. 고구려의 건국신화. - 주몽.
1) 신화의 줄거리.
2) 신화의 특징과 의미.
3) 다른 신화와의 공통점.

3. 백제의 건국신화.
1) 박혁거세 신화.
➀ 신화의 줄거리.
➁ 신화의 특징과 의미.
➂ 다른 신화와의 공통점.
2) 석탈해 신화.
➀ 신화의 줄거리.
➁ 신화의 특징과 의미.
➂ 다른 신화와의 공통점.
3) 김알지 신화.
➀ 신화의 줄거리.
➁ 신화의 특징과 의미.
➂ 다른 신화와의 공통점.

4. 가야의 건국신화- 김수로왕.
1) 신화의 줄거리.
2) 신화의 특징과 의미.
3) 다른 신화와의 공통점.

5. ‘삼국유사’와 ‘제왕운기’ 에 실려 있는 단군신화의 내용차이.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는 상자로 결정된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조상이 나무를 타고 내려온다는 신수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신화와의 공통점.
이 신화는 단군신화, 주몽신화, 혁거세 신화와 같이 천손 강림 설화이다. 이는 하늘로부터 드리워진 자줏빛 구름, 그리고 흰 닭 등으로 천신이 상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신화에는 비록 알이 직접 등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알지가 황금의 궤 속에 들어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주몽설화, 혁거세 설화처럼 난생설화의 한 가지 형태임을 알 수 있다.
4. 가야의 건국 신화. - 김수로왕.
1) 신화의 줄거리. ‘신편 한국유사‘ , ‘삼국유사의 종합적 해석上‘ 참고.
후한 세조 광무제 건무 18년 임인(42) 3월 계욕날 이 곳 북구지에 2~3백면 되는 무리가 모여 있었는데, 갑자기 수상한 소리로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이 그 목소리가 시키는 대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자 하늘로부터 보랏빛 노끈이 드리워 땅에 닿아 있었고 노끈 끝에는 홍보로 싼 금합이 있었다. 그것을 열고 보니 황금알 여섯 개가 있었는데 열 두 시간이 지난 다음에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합을 열었더니 알 여섯 개가 사내아이로 변했다. 그중 가장처음에 태어난 이를 수로라 이름 짓고 수로는 대가락의 왕이 되었다. 그 후 수로왕은 탈해의 도전을 받게 되지만 뛰어난 술책으로 무찌르게 된다. 수로는 서남쪽 바다에서 온 허황옥과 혼인하게 된다. 둘 사이에 태자 거등공도 태어났다. 그러나 황후가 죽고 스물 다섯 해 뒤 수로왕은 158세라는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2) 신화의 특징과 의미.
이 신화에서 가장 주목 할 점은 사람들이 구지봉에서 구지가를 부르자 자주색 줄에 알6 개가 내려왔다는 점이다. 이것은 천신강림의 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구지봉은 하늘과 지상을 연결해 주는 곳이고 구지가는 인간과 천신, 지상과 하늘 사이의 교섭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자주색 빛은 하늘의 빛을 나타냄으로써 이 신화에 태양신적 요소가 반영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수로왕은 앞에서 알아봤던 박혁거세와 술법을 겨뤄 승리를 했는데, 이는 술법을 겨루는 것이 취임식등의 통과의례에서 필수적인 경쟁과 경합을 의미한다. 즉 지배자로서 자질을 보장받는 전제로서 겪는 시련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김수로왕의 배필이 될 허황후가 하늘의 명을 받고 수로왕을 직접 찾아온 것도 이 신화에서 특이한 점 중 하나이다. 여기서 허황후는 남방 농경문화의 지모신(생산신)을 상징한다고 해석 할 수 있다.
3) 다른 신화와의 공통점.
이 신화는 단군 신화와 같이 ‘천신강림’형태의 신화이고, 6개의 알 중 한 개의 알에서 태어났다는 점에서 주몽신화와, 혁거세 신화와 같이 난생 설화에 속한다.
5. ‘삼국유사’와 ‘제왕운기’ 에 실려 있는 단군신화의 내용차이. ‘제왕운기’ http://blog.naver.com/coreai84?Redirect=Log&logNo=120019917404
http://blog.naver.com/corsairplay?Redirect=Log&logNo=100014359665 참고.
먼저 삼국유사에서는 환웅이 곰에게 마늘과 쑥을 먹인 것으로 나와있지만 제왕운기에서는 환웅이 손녀에게 마늘과 쑥을 먹이게 한 것으로 나타나있다.
또 단군의 개국 연대가 다르다. 삼국유사에서는 요 50년 경인년이라 하였는데 제왕운기에서는 요 원년 무진년이라 하였다.
다음으로 단군과 기자의 계승 관계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삼국유사에서는 기자의 동래로 말미암아 단군이 장당경으로 옮긴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제왕운기에서는 기자가 단군이 아사달 산신이 된 146년 뒤에 온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삼국유사」에서는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풍백우사운사를 거느리고 인간의 360여 가지의 일을 주관했다고 전하나, 「제왕운기」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된 탓인지 언급이 없다.
마지막으로 단군의 후예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삼국유사’는 부여와 고구려만을 단군의 후예로 들고 있으나, ‘제왕운기’에서는 고구려, 신라, 남북옥저(南北沃沮), 동북부여, 예맥(穢貊), 비류국(沸流國) 모두를 꼽고 있다. 이것은 「제왕운기」가 단군의 역사적 위치를 고조선의 개국시조일 뿐만 아니라 전 민족의 시조로서 크게 부각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차이점들로 볼 때 「제왕운기」는 「삼국유사」에 비해 단군의 신화적 성격은 상당히 축소시킨 반면에 국조(國祖) 내지 민족의 시조(始祖)라는 역사적 측면은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그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신화에 대하여 조사해오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안일한 마음에 신화의 내용에 대한 파악만 해가면 되는 줄 알았다. 모든 자료의 수집을 인터넷의 힘을 빌려서 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번에는 중앙 도서관에 가서 직접 책을 찾아보고 내용도 직접 요약하고, 필요한 자료는 복사도 해가며 충실하게 자료조사를 했던 것 같다. 모아놓은 자료를 읽어보았는데 역시 전문가들이 번역해놓은 책이라서 그런 것인지 신화에 대한 단순한 내용만 담긴 책 이외에도 그 신화가 의도한 의미, 더 나아가 그 의미 속에 포함된 조상님들의 정신, 신앙, 가치관들이 적인 책들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 한편의 신화가 의도했던 내용들을 다 파악했다고 말할 순 없지만, 행간에 놓여 진 그 의미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다시 한 번 신화를 읽어보니, 신화는 단순히 흥미 위주의 이야기 한 편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스레 알게 되었다.
6. 참고 문헌. · 신편 한국 유사/ 일연 지음, 리상호 옮김/ 도서출판 신서원./ p.66~81, p.181~183
· 제왕운기/ 김경수 엮주/ 도서출판 역락/ p.134~ 157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삼국유사/ 일연 저서, 김태식 엮음/ 바른사/ p.4~p.49
· 삼국유사의 종합적 해석 上/ 역해 이범교/ 민족사/ p.98~101, p.150~205
· 삼국유사/ 일연 지음, 이동환 옮김/ 도서출판 장락/ p.26~58
· 삼국유사/ 일연 지음, 이재호 옮김/ 솔출판사/ p.68~128
· 해설 삼국유사/ 김창길 저/ 도서풀판 임마누엘/ p.31~57, p.544~545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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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8
  • 저작시기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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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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