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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환경][방송제도][프랑스][독일][일본][중국][북한]프랑스방송환경(프랑스방송제도), 독일방송환경(독일방송제도), 일본방송환경(일본방송제도), 중국방송환경(중국방송제도), 북한방송환경(북한방송제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랑스방송환경(프랑스방송제도)
1. 프랑스의 방송환경 및 방송제도의 연혁
2. 방송사업자의 현황
1) 전국 규모의 지상파방송사업자
2) 케이블 TV, 위성방송 사업자
3) 기타 방송사업자

Ⅱ. 독일방송환경(독일방송제도)
1. 방송환경 및 방송제도의 연혁
2. 방송사업자

Ⅲ. 일본방송환경(일본방송제도)
1. 일본방송제도의 특징
2. 사업전개의 광역화
3. 케이블TV사업자의 전기통신사업에의 전개
4. 일본 방송산업의 현황

Ⅳ. 중국방송환경(중국방송제도)
1. TV 방송사 현황
2. 방송 시청 현황

Ⅴ. 북한방송환경(북한방송제도)
1. 북한 방송의 임무, 연혁
2. 방송 운영 체계 및 라디오 방송 현황
1) 조선중앙방송
2) 평양방송
3) 평양FM방송
4) 유선방송
5) 구국의 소리 방송

참고문헌

본문내용

청취가 불가능하다. 그렇게 되도록 다이얼을 납땜으로 봉인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라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주민이 이를 신고하지 않다가 적발됐을 경우에는 “남조선 방송”을 청취한 것으로 간주되고,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특별독재대상구역에 강제수용을 당한다고 한다.
북한에서 라디오 방송국은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평양FM방송>, <대외방송>, <민민전 방송>, 그리고 <유선방송>이 있고, 텔레비전 방송으로는 <조선 중앙 텔레비죤>, <만수대 텔레비죤>, <개성 텔레비죤>, 그리고 <교육문화 텔레비죤>이 있다. <개성 텔레비죤> 방송은 <교육문화 텔레비전방송>의 개국과 관련 97년 2월 15일 막을 내렸다고 한다. 이들 중 라디오 방송 기관의 현황을 참고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조선중앙방송
조선중앙방송(이하 ‘중앙방송’으로 약칭)은 김일성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을 일상적으로 국내외에 널리 선전하며 그 관철을 위해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는 조선노동당의 “위력한 사상무기이며 가장 대중적인 보도선전 및 문화예술 선전수단”이다. 중앙방송은 라디오 방송체계와 텔레비전 방송체계를 포괄하고 있다. 이중 라디오 방송은 중앙과 각도의 무선 방송들과 시, 군, 리, 공장기업소의 유선방송을 포괄한다. 1955년 대외 부문이 <평양방송>으로 분가된 이후 중앙방송은 내국인들을 기본 청취 대상으로 하는 대내용 방송이다. 중앙방송은 1945년 10월 14일 “평양방송국”이란 이름으로 개국했다. 그 명칭이 1946년 5월 “평양중앙방송국”으로 변경되었다가 1948년 2월 “북조선 중앙 방송국”으로 확정되었다. 방송 시간은 하루 22시간이며, 중파 3개, 단파 4개의 방송채널을 갖추고 있다.
2) 평양방송
평양방송은 북한 내국인들은 청취할 수 없다. 대남 선전 선동용이기 때문이다. 1955년 10월 14일 김일성의 지시로 중앙방송에서 갈라져 나와 독자적인 방송으로 출범하였다. 초기에는 “조선중앙 제2방송”이라 불리웠던 것이다. 평방의 하루 방송 시간은 23시간 30분이며, 중파 5개, 단파 3개의 채널을 갖추고 있다.
3) 평양FM방송
평양 FM은 1989년 1월 1일에 개국하였다. 대내 및 대남 겸용 방송이다. 하루 방송 시간은 평일 8시간, 공휴일 24시간이다. 휴전선에 가까운 개성과 해주에 대남 중계소를 설치해 놓고 음악을 들려 주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김일성과 김정일 우상화, 주체사상, 연방제 통일방안 등을 주입시키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용도가 대남 심리전 전개라는 것이다.
4) 유선방송
북한 당국은 각지 내국인 전용으로 유선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유선방송은 1955년에 시작되어 75년 10월에 이르러 전국적인 방송망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각 시군읍마다 방송위원회와 유선방송 중계소가 설치되어 있다. 북한 당국이 이 유선방송망을 구축한 것은 주민들의 무선 라디오 보유를 억제하고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 사건과 사고들을 주민들에게 고지하여 재발을 방지하거나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서 이다. 방송의 내용은 중앙방송의 것을 그대로 받아 내보내다가 일부 특정 시간대에 방송 내용을 재편집하여 내보낸다. 재편집된 것을 방송하기 전에 “지금부터 제3방송을 보내 드리겠습니다”는 예고 방송을 하는 까닭에 북한 주민들은 이 방송을 “제3 방송”이라 부르기도 한다.
5) 구국의 소리 방송
<구국의 소리 방송>은 조선 노동당 통일선전부가 관장하고 있는 대남 흑색선전 방송이다. 1967년 3월 15일 평남 순안(順安)에서 “남조선해방 민주민족연맹 방송”이란 이름으로 그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남민련” 방송은 1970년 6월 15일 “통일혁명당 목소리 방송”으로 그 이름을 달리 하면서 대남 모략 방송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다. 그 뒤 “통일혁명당”이란 명칭이 다시 “한국민족민주전선”으로 바뀌면서 그 방송의 명칭도 85년 8월 8일 “구국의 소리 방송”으로 개명되었다. “민민전” 방송이라는 약칭으로 자주 통한다. 이 방송은 조선노동당 통일선전부 산하 기관인 “칠보산 연락소”에서 운영하며 하루 16시간 “주한 미군 철수”, “국가 보안법 철폐”, 한국 근로자들의 파업 및 반정부 투쟁 등 대남 흑색선전 방송을 하고 있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1968년 한국내 지하 간첩망인 “통일혁명당”(약칭 “통혁당”)이 일망타진되자 김일성의 지시로 평양에 새로이 조직된 북한 노동당의 대남 전위 기구이다. 북한은 1969년 8월 25일자 노동신문에서 “통혁당”이 서울에서 재건되었다고 날조 선전한 후 85년 7월 27일 그 명칭을 “한국민족민주전선”으로 바꾸고 이 조직이 한국내에 있는 것처럼 위장하며 각종 “성명” “담화” 발표를 통해 대남 모략선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 방송에서 구사되는 어휘나 발음은 남한 방송의 그것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 방송 요원으로는 성경희, 정경숙 등 납북자와 윤노빈 등 월북자들이 활용되고 있다. 북한식의 호전적 전투적 어조를 지양하고 남한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와 발음이 구사되게 할 목적에서다. 실무적으로 이는 김정일의 지시로 설치된 ‘남조선 특제품화 위원회’에서 해결되고 있다. 남한 출신 입북자들이 방송 원고를 교정하고 그 용어와 발음, 억양 등을 남한 실정에 맞게 연습을 거쳐서 방송이 나간다.
‘구국의 소리 방송’은 현재 중파 1개, 단파 6개의 채널을 갖고 있으며 1971년 9월이래 1천5백 kw의 고출력 중파 방송을 보내고 있다. 발족 당시 출력이 50kw였던 데 비해 30배나 높여진 것이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규정인 500Kw를 위반하는 것이다. 대남 방송의 이같은 고출력화는 북한 당국자들이 대남 정치 심리 사상전에 얼마나 큰 비중을 두어 왔는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
참고문헌
1. 김영배, 일본 방송의현황과 미래 : 편성·제작·유통을 중심으로
2. 김문환, 프랑스 언론
3. 김승현·설진아(2002), 국제방송론, 서울: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4. 마리안파쉬케(1998), 독일미디어 법, 한울 아카데미
5. 안창현(2003), 해외방송정보
6. 조병옥, 프랑스 문화와 문화정책
7. 필립로젠(1993), 세계방송제도, 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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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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