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와 COD 측정 및 비교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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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 약제에 따라 다르다. 또한 일반적으로 물에는 녹기 어려우나 유기용매와 유지에는 가용성이며 석유류의 탄화수소에는 약간 녹는 특징이 있었다. 따라서 물에 의해 녹기 어려운 특징 등에 의해 하천수에 농약 잔존물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유기인계 농약은 파라티온과 말라티온 등이 독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들은 과수원 및 골프장 근처에서 높게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유기인계 농약은 동식물체 내에서 산화되어 독성이 더욱 강한 옥손화합물로 변하여 살충효과를 증진시키는 특징이 있으므로 미생물이 살 수 없는 하천수의 주요 원인 물질로 판단할 수 있었다.
또한 농경지의 배수는 비점오염원에 해당된다. 비점오염원은 토지이용의 형태에 따라 광역적으로 산재하여 오염물질 발생이 어느 특정 지점이 아닌 면적으로 분포되고, 오염물질의 유출은 강우 및 강설 시에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BOD측정을 위해 시료를 채취한 것은 10월 26일로 그 4일 전인 10월 22일에 강수가 있었으며, 강수를 통해 비점오염원인 농경지의 농약이 하천수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시료의 COD 값은 11ppm이었다.
☞ 따라서 BOD의 예상값은 5.5ppm으로 3급수에 해당되었다.
☞ 10월 26일에 채취한 시료로 BOD를 측정했을 때 DO1은 10.97ppm이었다.
☞ DO2는 실험으로는 측정할 수 없었고 Horiba 기기를 통해 측정했을 때는 1.37ppm으로 BOD는 9.6ppm이었다.
☞ DO2의 실험결과를 얻을 수 없었던 이유는 시료를 5일간 방치하는 과정에서의 실수, 또는 시료 속에 미생물이 살 수 물질 혹은 시료와 시약과의 반응을 방해 하는 물질 등이 있었을 경우로 판단된다.
☞ 그 중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되는 것은 하천 주변의 농경지이다.
현재 학교 앞의 하천수에서는 미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이라 예상할 수 있으며, 미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는 중금속 오염 및 독성 물질의 함유 등이 예상되므로 하천수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그 오염물질의 출처 또한 정확하지 않으므로 상류부터 하류까지 오는 동안의 하천수 샘플을 각 위치별, 시간별 등 여러 종류로 분류하여 세밀한 분석을 하여 오염원의 출처를 밝히고 하천의 오염을 막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1. 수질오염, 폐기물, 토양오염 공정시험방법 -동화기술편집부편-2. (유성환, 최봉종, 조영관, 이진종) 수질조사 및 분석 -동화기술- 1998년
3. (박정환, 정종태) 기초환경 공업실험 -동화기술- 2001년
4. (이승원 외 2명) 수질환경기사산업기사 -성인당-
5. (김좌관) 수질오염개론 -동화기술-
6. (김형석김부길송영채 공저) 수질분석 및 수처리 실험 -동아기술-
7. (최규철 외)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주해 -동화기술-
8. (정문호 외) 최신 환경화학 -동화기술-
9. 농촌진흥청 http://www.rda.go.kr/
10. 한국수자원공사 http://www.kwater.or.kr/

키워드

BOD,   COD,   BOD 및 COD,   BOD 측정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4.21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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