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뤼벡과 브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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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뤼벡과 브레멘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뤼벡
ㄱ.뤼벡의 역사
ㄴ.뤼벡의 명소와 감상

2. 브레멘
ㄱ.브레멘의 역사
ㄴ.브레멘의 명소와 감상

본문내용

청사와 1537년에 지어진 전통적인 양식의 브레멘 상공회의소 등 역사적인 건물들이 독특한 앙상블을 이룬다. 이곳을 중심으로 서쪽 입구옆에는 동화에서 보던 브레멘 음악대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곳의 동물 동상위에는 항상 어린이들이 북적거리며, 여행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가 인기가 많다. 또한 광장 한편에는 브레멘의 상징이자 자유의 상징이 롤란트 동상(1404)이 서있다.
-시청사 (Rathaus)
1405~1410년에 세워진 브레멘 시청사는 독일 자치도시 건물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여겨지고 있다. 건물 외관은 17세기의 ‘베저 르네상스’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다. 시청사 건물의 웅장함과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며 특이할 만한 사실은 이곳 시청사의 지하에 Ratskeller 이라는 포도주 창고가 있는데, 이곳에는 약 600여종의 포도주가 있어 유명하다. 반드시 이곳을 들린다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포도주를 한잔 마시고 여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시청사 건물의 내부는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된 나선형의 계단들과 천장으로부터 늘어뜨린 배 모형이 독특하기만 하다. 또한 시청 전면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조각되어있다. 아주 인상적인 인물 배열로 광장 쪽 정면에는 카를대제와 일곱명의 선제후가, 오른쪽에는 브레멘의 수호성인인 베드로가 모세, 솔로몬이 함께 장식되어있으며, 서쪽의 여러 개 사암상은 구약성서의 예언자들이다.
- 롤란트 상
1404년 브레멘은 시의 자치권을 상징하는 롤란트 상을 시청광장에 세웠다. 칼대제의 조카인 롤란트의 조각상으로 도시의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이 고딕식 입상은 발끝부터 머리 위의 천개까지 10.21m이다. 그는 정의의 검과 황제의 상징인 쌍 독수리 문장이 들어있는 방패를 들고 서 있다. 그의 시선에는 자유도시 브레멘은 오직 황제에게만 복종한다는 의지가 배여 있다. 그의 방패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나는 카를 대제와 많은 제후들이 이 지역에 주었던 자유를 계시한다. 신에게 감사하라. 이것이 나의 충고이다” 이것은 브레멘의 자치권은 교황이 아닌 브레멘 시민들에게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장크트 페트리 대성당(St. Petri Dom)
지금의 성당에 세워지기 전인 790년 경에 이 곳에 목조 건물로 된 교회가 세워졌으나 몇 번의 증축후 1041년 전소되었다가 그 이듬해인 1042년 지금의 성당 건축이 시작되어 16세기 초에 완공되었다. 두 개의 높은 첨탑이 하늘을 찌를 듯한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탑 위에 올라가면 브레멘 시가가 한눈에 들어오고 성당 왼편에는 말을 타고 있는 비스마르크의 동상이 있다.
②브레멘 음악대
그림형제의 동화 <브레멘의 음악대>는 분수에 넘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찾아 해내며,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림 형제가 처음 만화를 모을 때에는 헤센, 마인 지방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후에 독일 전 지역의 여러 지방에서 수집한 만화들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동화로 만들기 위해 몇 번이나 고쳐 썼다고 한다. 이 브레멘의 음악대 동상이 시청사 서쪽 입구에 서있다. 1953년 조각가 게하르트막스가 만든 것으로 당나귀, 개, 고양이, 닭의 순서로 세워져 있다. 당나귀의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얘기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③ 거리
- 예술품이 가득한 뵈트허 거리(Boettcher Strasse)
예술품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전통적이고 표현주의적인 벽돌 건축의 진수를 보여준다. 커피상인이자 예술 보호가였던 루드비히 로젤리우스가 중세의 거리를 재현하기 위해 1904년부터 1934년에 걸쳐 만든 거리이다. 브레멘의 가장인기 있는 거리 중의 하나로 도로와 건물 모두가 적갈색의 벽돌로 되어있다. 도로 양편에는 골동품점, 수공예품점, 화랑이 있고, 로젤리우스 박물관에는 한자 상업 시대의 전성기에 로젤리우스가 모은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일 12시, 3시, 6시에는 인형시계(Glockenlspiel)에서 가장 유명한 전제군주의 초상화가 등장해서 시간을 알려준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슈노르 지구(Schnoorviertel)
중세의 길목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된 구시가지 지구이다. 브레멘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역으로 한때는 낚시꾼, 수공예가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지금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술집과 레스토랑, 아늑한 카페가 들어서 있다. 다시 복구된 시구는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하고 지금도 잘 보존되고 있는 건물들은 약 1500년경에 세워진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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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4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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