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비즈니스 환경과 시장진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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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연합의 비즈니스 환경과 시장진출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EU란 무엇인가?
2. 공동 경제. 통상정책 실시
3. 계속 확대되는 EU
4. 유럽헌법 제정 추진
5.EU의 비즈니스 환경
6. EU시장의 특성
7. 한국과 EU의 관계
8. EU시장 진출전략
9. EU-북한 관계
10. 일본의 EU 진출전략
11.유럽사회모델의 진전과 사회모델 논쟁
12.결론

본문내용

별도의 무역제재조치를 취하지 않고 다른 역외국가와 동일한 취급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세율도 북한산과 한국산이 동일하며 원산지 기준 역시 북한에 대해 별도로 까다롭게 적용하지 않고 일반 원산지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10. 일본의 EU 진출전략
일본은 개인적으로 싫어 하지만 경제적 상황을 보면 배울점이 많은 국가이다. 이 책에서도 그런점 때문에 일본의 EU 진출전략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일본의 로비는 대단하다. 기업인, 사회학자. 정치인. 언론이 하나가 되어 정보수집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북한에 인맥관계를 만들어 놓는다. 일본의 로비는 흔히 오리작전이라고 하기도 한다. 물 표면에서는 느긋하고 조용하지만, 물밑에서는 열심히 물갈퀴를 휘젓는 오리의 모습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일본의 기업은 문화 및 인도적 활동이 경제침투로 예상되는 현지 언론과의 마찰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음을 물론,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는 훌륭한 수단임을 일찍부터 깨달았다. 한마디로 일본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줌으로써 일본을 사랑하게 하고, 이를 통해 일본의 상표와 상품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자는 것이다. 일본의 로비는 이 정도에서 끝나지 않았다. 우선적으로 공격적인 시장을 공략하고, 다음으로는 회유책을 강구한다. 일본식 경영이 유럽에서도 잘 적용되고 있는 사례는 시미토모가 몽뤼송(Montlucon)에 위치한 던롭 프랑스 공장을 인수한 것에서 볼 수있다. 던롭 프랑스 공장은 스미토모가 인수한 이래 “불과 4년 사이에 신석기 시대에서 21세기로 들어갔다”라고 한 좌익노동조합 책임자는 스스럼없이 말한다. 사무직, 노동직, 노동조합 책임자 할 것 없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본 본사에 교육을 보냈다. 이와 동시에 프랑스 공장에서도 현지 근로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 목적은 근로자에게 자신의 직장을 잘 알게 하자는 것이다. 근로자와 간부 간의 관계도 차츰 개선되었다. 매주 회사사정을 알리는 벽보가 나붙고, 이를 통해 근로자는 회사사정을 파악하게 된다. 그 결과 노동분쟁은 사라졌다.
11.유럽사회모델의 진전과 사회모델 논쟁
디마스는 ‘유럽사회모델’을 ‘좋은 경제실적, 높은 수준의 사회 보호와 교육 그리고 사회적 대화’라고 묘사한다. 동 모델은 경제와 사회번영의 병행 발전을 나타내며 경제 효율과 사회진보의 일관성에 근거한다. EU에서 사회적 차원이 강조되기 시작한 것은 역내 단일시장 계획부터이다. 오도넬은 서로 다른 견해들을 종합하여 시장완성의 장기적인 이익은 불공평하게 분배되는 것 같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유럽통합에 매우 낙관적인 견해를 가진 체키니보고서도 결론 부분에서 ‘고용, 노동의 이동, 직업훈련 그리고 부의 지역적 재분배“ 등을 위한 사회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EU는 경제정책, 고용정책, 사회정책들 사이의 역동적 상호작용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새로운 정책적 혁신과 조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5개국 4억 5천만 명으로 확대된 EU가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는 더욱 커진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될 사회적 모델은 훌륭한 경제실적, 높은 수준의 사회보장과 교육 그리고 사회적 대화이다. 향후 EU에서 경제적 발전과 사회적 번영은 일관된 경제적 효율과 사회적 진보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토니블레어 영국 총리는 유럽대륙을 향해 ’앵글로색슨 모델‘을 선택하라고 촉구했다. 이러한 주장은 경쟁국인 미국과 일본에 비해 EU의 고실업과 저성장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힘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의 유럽사회모델은 분배를 중시하는 서유럽형 라인란트 모델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이 모델로는 최근의 경제 불황을 못하게 됨에 따라, 신자유주의 성향의 영미형의 앵글로색슨 모델이 그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상의 논쟁에 EU 집행위원회가 개입하여 중재안을 제시하고 있다.”유럽의 사회모델을 버리지 말라. 대신 개혁하라.“ 사회모델 논쟁에 대해 EU 집행위원회가 내린 ’중도 처방‘이다. EU 고용. 사회 담당 블라디미르 슈피들라 집행위원은 ”앵글로색슨 모델과 유럽식 모델에 대한 논쟁은 잘못된 이분법에서 출발한 것“ 이라며 ” 두 모델 모두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고 주장하고 가장 시급한 것이 노동시장 개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실직한 노동자가 새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평생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EU 유럽연합에 대해 많을 것을 알게 되었다. EU는 지금까지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 고전해 왔다. 미국의 첨단 기술 산업과 아시아의 노동집약적 산업에 그들은 대책없이 무너지고 있었다.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통일 국가를 지향하게 되었다. 유럽의 통일을 위해 많은 정책을 실행하고 있고 조금씩 그 이득을 보기 시작한거 같다. 우리나라도 동북아 아시아의 국가들과 연합을 모색하여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 몇 일전 신문을 보았는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은 아시아 역내에서 쓰이는 공동 통화 도입을 위해 3국 정부 간 공동연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은 아시아 역내에서 쓰이는 공동 통화 도입을 위해 3국 정부 간 공동연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제3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 중국의 진런칭 재정부장·일본의 다니가키 사다카즈 재무상과 만나 앞으로 3국 장관이 역내에서 금융통합이라는 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합의했다. 3국 재무장관은 특히 아시아 공동통화에 대한 연구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재무장관 회담’에서 시작되도록 한다는데도 합의했다. 3국 장관은 이와 함께 세 나라의 현재 경제력과 국제 경제에서의 상대적 비중을 감안할 때 국제금융기구에서 역량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과소평가 문제의 해결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세계일보 2006-05-05 ] 이다. 이러한 노력은 바람직하다고 생각되고 빨리 실현되어 우리나라가 좀 더 세계에서 힘 있는 국가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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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9.04.29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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