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생명의 탄생
Ⅲ. 생물의 다양성
Ⅳ. 진화의 정의
Ⅴ. 진화(진화론)의 증거
1. 화석으로 본 증거
2. 발생으로 본 증거
3. 비교 해부학으로 본 증거
1) 상동 기관의 존재
2) 상사 기관의 존재
4. 흔적 기관으로 본 증거
5. 생물 분포로 본 증거
Ⅵ. 진화론의 역사
Ⅶ. 새로운 진화론
1. 유리한 돌연변이가 발견되지 않는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돌연변이
3. 더욱 깊어지는 수수께끼
Ⅷ. 결론
참고문헌
Ⅱ. 생명의 탄생
Ⅲ. 생물의 다양성
Ⅳ. 진화의 정의
Ⅴ. 진화(진화론)의 증거
1. 화석으로 본 증거
2. 발생으로 본 증거
3. 비교 해부학으로 본 증거
1) 상동 기관의 존재
2) 상사 기관의 존재
4. 흔적 기관으로 본 증거
5. 생물 분포로 본 증거
Ⅵ. 진화론의 역사
Ⅶ. 새로운 진화론
1. 유리한 돌연변이가 발견되지 않는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돌연변이
3. 더욱 깊어지는 수수께끼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티민이 배열된TAT 는 티오신이란 아미노산에 대응하고 있다. 코돈에는 전부 64종의 조합이 있다. 64종류의 코돈이 있다해도 아미노산은 20종류밖에 없으므로 아미노산에 대해 2개 이상의 코돈이 대응하는 것도 있다. 같은 아미노산에 대응하는 복수의 코돈을 동의적코돈이라 한다. TAT,TAc란 코돈은 어느 것이나 티로신에 대응하는 동의적 코돈이다. 류신이란 아미노산에 대한 동의적 코돈은 TTA를 비롯하여 6개나 있다.
중립진화설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하나의 아미노산에 대응하는 코돈은 1개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동의적 코돈이 있다는 것이다. 1개의 아미노산에 대응하는 코돈이 여러 개 있다는 것은 TAT 의 마지막T 가C로 변해서, TAT에서 TAC로 되어도, 생성되는 아미노산은 티오신이다. 이것은 동의적 코돈에 돌연변이가 일어났다 해도 아미노산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러한 돌연변이가 중립적인 돌연변이의 정체인 것이다. 다음에 좀 다른 유형의 중립적 돌연변이도 있다. 어떤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많은 아미노산 중의 하나가 상이한 아미노산으로 변했다 해도, 그 변화는 단백질의 기능이나 작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이다. 우리들의 혈액하고 관계가 깊은 헤모글로빈의 사슬이란 부분의 아미노산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슬이란 부분은 헤모글로빈의 기능하고는 거의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사슬에 돌연변이가 야기되어도 헤모글로빈의 기능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이러한 돌연변이도 중립적인 돌연변이이다. 헤모글로빈의 사슬 이외에도 분자수준의 중립적 돌연변이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유전자 자체나 분자수준 돌연변이의 대부분이 자연도태와는 전혀 무관하게 중립적이란 것이 중립진화설이다. 휴식이 없으면 진화도 없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유전자의 중립적인 변화와 진화와의 관계이다. 원숭이에서 사람으로의 소진화이건 파충류에서 조류가 되는 것 같은 대진화이건 진화라는 것은 생물이 크게 변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모습이나 모양과 같은 형질의 변화하고 전혀 무관한 돌연변이가 진화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중립진화설은 이러한 점에서는 발전의 여지가 있는 이론이다. 그러나 기무라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진화에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경쟁상대가 전멸하거나 신대륙이 출현하는 것 같은 일로 인해 생물의 주변 환경에 공백이 생기면 생물은 종사이의 경쟁이나 종내경쟁과 같은 치열한 생존경쟁으로부터 해방된다. 이 같은 휴식의 상태에서는 자연도태의 압력이 느슨해지므로 다양한 중립적인 돌연변이가 급속하게 확산된다.
축적된 중립적인 변이도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는 생물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변종이 증가하여 공백이었던 환경이 혼란스러워지면 다시 자연도태가 강하게 작용하므로 변이 종간에서 새로운 종이 나타나는 단계를 생각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사고의 특징은 생존경쟁만으로는 진화가 야기되지 않고, 중립적인 돌연변이를 축적할 수 있는 느슨한 휴식상태가 진화에는 불가피하다는 점에 있다고 여겨진다. 느슨한 휴식상태에서의 중립적 돌연변이의 축적이 없으면 자연도태도 작용할 수 있는 여지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3. 더욱 깊어지는 수수께끼
느슨한 휴식상태가 없으면 진화도 없다는 4단계설로서 공룡이 전멸한 후의 포유류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의 유대류의 폭발적인 확산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코알라, 캥거루, 주머니두더지, 주머니개미핥기 등 다수의 유대류가 급속하게 적응 확산되었다. 또한 5억년이나 전인 캄브리아기 초기에는 여러가지 동물이 폭발적으로 출현하였다는 것도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기무라는 한번 이루어진 변이가 확산하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설명하고 있지 않다. 새로운 변이종이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거의 설명하고 있지 않다. 즉 중립진화설을 중립적인 돌연변이가 어떻게 모습이나 모양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이른바 중립전이 아닌 유전자의 변화와 연계되는가 하는 것은 유전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지 않다. 유전자의 변화와 형질의 변화사이에 보이지 않는 실에 빛을 맞추는 일은 앞으로 남은 큰 과제인 것 같다. 분명히 유전자의 중립적인 돌연변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분자생물학의 커다란 진전이며, 중립진화설은 과학적인 비판에 충분히 견딜 수 있는 훌륭한 이론이다.
Ⅷ. 결론
화석과 다른 증거들에 기록되어 있듯이 생명의 역사는 변화하는 수많은 생물체들이 살아온 10억년 된 지구의 모험담이다. 생명은 진화한다. 한 개인이 가족역사가 있듯이 각 생물체는 더 오래된 조상 생물체들로부터 파생된 하나의 가지이다. 물곰과 북극곰과같이 비슷한 생물체들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좀 더 오래된 조상을 본다면 그것이 다람쥐, 인간 그리고 다른 포유동물들과 관련되어 있다. 터로가 우유를 생성하는 유선은 포유동물을 상징하는 많은 특징들 중 두 가지이다. 이것은 모든 포유동물이 같은 조상에서 유래됐다는 전제가 성립해야지만 예상할 수 있는 결론이다. 그리고 포유류, 조류, 파충류, 그 외의 다른 모든 척추동물들은 그 이전의 고대의 조상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광범위한 관계는 진핵생물의 섬모가 공통적으로 있다는 점을 통해 증명된다. 더 오래전으로 생명의 흔적을 거슬러 올라가면 30억 년 전 지구에 살았던 원시의 원핵생물의 화석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그들의 자취를 우리의 세포에서도 발견 할 수 있다. 생물은 다 연관되어 있고 진화를 통해 이뤄진다. 진화론은 생물의 모든 것을 통합해주는 주제이다.
참고문헌
나카하마 히데오미 : 진화론이 변하고 있다
마이어 에른스트(1999) : 진화론 논쟁, 사이언스북스, p.246
박상윤(1980) : 진화전파 과학사
에른스트마이어(2002) : 이것이 생물학 이다. 몸과 마음, p.496
켄A.햄(1999) : 진화론은 새빨간 거짓말
토마스 헤인즈 : 창조론 대 진화론, 생명의 출판사
히데오미 나카오라 : 진화론이 변하고 있다, 전파과학사
중립진화설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하나의 아미노산에 대응하는 코돈은 1개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동의적 코돈이 있다는 것이다. 1개의 아미노산에 대응하는 코돈이 여러 개 있다는 것은 TAT 의 마지막T 가C로 변해서, TAT에서 TAC로 되어도, 생성되는 아미노산은 티오신이다. 이것은 동의적 코돈에 돌연변이가 일어났다 해도 아미노산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러한 돌연변이가 중립적인 돌연변이의 정체인 것이다. 다음에 좀 다른 유형의 중립적 돌연변이도 있다. 어떤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많은 아미노산 중의 하나가 상이한 아미노산으로 변했다 해도, 그 변화는 단백질의 기능이나 작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이다. 우리들의 혈액하고 관계가 깊은 헤모글로빈의 사슬이란 부분의 아미노산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슬이란 부분은 헤모글로빈의 기능하고는 거의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사슬에 돌연변이가 야기되어도 헤모글로빈의 기능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이러한 돌연변이도 중립적인 돌연변이이다. 헤모글로빈의 사슬 이외에도 분자수준의 중립적 돌연변이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유전자 자체나 분자수준 돌연변이의 대부분이 자연도태와는 전혀 무관하게 중립적이란 것이 중립진화설이다. 휴식이 없으면 진화도 없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유전자의 중립적인 변화와 진화와의 관계이다. 원숭이에서 사람으로의 소진화이건 파충류에서 조류가 되는 것 같은 대진화이건 진화라는 것은 생물이 크게 변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모습이나 모양과 같은 형질의 변화하고 전혀 무관한 돌연변이가 진화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중립진화설은 이러한 점에서는 발전의 여지가 있는 이론이다. 그러나 기무라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진화에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경쟁상대가 전멸하거나 신대륙이 출현하는 것 같은 일로 인해 생물의 주변 환경에 공백이 생기면 생물은 종사이의 경쟁이나 종내경쟁과 같은 치열한 생존경쟁으로부터 해방된다. 이 같은 휴식의 상태에서는 자연도태의 압력이 느슨해지므로 다양한 중립적인 돌연변이가 급속하게 확산된다.
축적된 중립적인 변이도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는 생물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변종이 증가하여 공백이었던 환경이 혼란스러워지면 다시 자연도태가 강하게 작용하므로 변이 종간에서 새로운 종이 나타나는 단계를 생각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사고의 특징은 생존경쟁만으로는 진화가 야기되지 않고, 중립적인 돌연변이를 축적할 수 있는 느슨한 휴식상태가 진화에는 불가피하다는 점에 있다고 여겨진다. 느슨한 휴식상태에서의 중립적 돌연변이의 축적이 없으면 자연도태도 작용할 수 있는 여지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3. 더욱 깊어지는 수수께끼
느슨한 휴식상태가 없으면 진화도 없다는 4단계설로서 공룡이 전멸한 후의 포유류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의 유대류의 폭발적인 확산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코알라, 캥거루, 주머니두더지, 주머니개미핥기 등 다수의 유대류가 급속하게 적응 확산되었다. 또한 5억년이나 전인 캄브리아기 초기에는 여러가지 동물이 폭발적으로 출현하였다는 것도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기무라는 한번 이루어진 변이가 확산하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설명하고 있지 않다. 새로운 변이종이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거의 설명하고 있지 않다. 즉 중립진화설을 중립적인 돌연변이가 어떻게 모습이나 모양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이른바 중립전이 아닌 유전자의 변화와 연계되는가 하는 것은 유전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지 않다. 유전자의 변화와 형질의 변화사이에 보이지 않는 실에 빛을 맞추는 일은 앞으로 남은 큰 과제인 것 같다. 분명히 유전자의 중립적인 돌연변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분자생물학의 커다란 진전이며, 중립진화설은 과학적인 비판에 충분히 견딜 수 있는 훌륭한 이론이다.
Ⅷ. 결론
화석과 다른 증거들에 기록되어 있듯이 생명의 역사는 변화하는 수많은 생물체들이 살아온 10억년 된 지구의 모험담이다. 생명은 진화한다. 한 개인이 가족역사가 있듯이 각 생물체는 더 오래된 조상 생물체들로부터 파생된 하나의 가지이다. 물곰과 북극곰과같이 비슷한 생물체들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좀 더 오래된 조상을 본다면 그것이 다람쥐, 인간 그리고 다른 포유동물들과 관련되어 있다. 터로가 우유를 생성하는 유선은 포유동물을 상징하는 많은 특징들 중 두 가지이다. 이것은 모든 포유동물이 같은 조상에서 유래됐다는 전제가 성립해야지만 예상할 수 있는 결론이다. 그리고 포유류, 조류, 파충류, 그 외의 다른 모든 척추동물들은 그 이전의 고대의 조상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광범위한 관계는 진핵생물의 섬모가 공통적으로 있다는 점을 통해 증명된다. 더 오래전으로 생명의 흔적을 거슬러 올라가면 30억 년 전 지구에 살았던 원시의 원핵생물의 화석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그들의 자취를 우리의 세포에서도 발견 할 수 있다. 생물은 다 연관되어 있고 진화를 통해 이뤄진다. 진화론은 생물의 모든 것을 통합해주는 주제이다.
참고문헌
나카하마 히데오미 : 진화론이 변하고 있다
마이어 에른스트(1999) : 진화론 논쟁, 사이언스북스, p.246
박상윤(1980) : 진화전파 과학사
에른스트마이어(2002) : 이것이 생물학 이다. 몸과 마음, p.496
켄A.햄(1999) : 진화론은 새빨간 거짓말
토마스 헤인즈 : 창조론 대 진화론, 생명의 출판사
히데오미 나카오라 : 진화론이 변하고 있다, 전파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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