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행복한 부자 한비야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바다와 대륙을
동경해 왔다.
- 기자였던 아버지는 세계지도 지명 퀴즈를 내서 맞추면 용돈을 주었고, 어머니는 세계지
도 소품(스케치북, 샤워기, 샤워캡, 티셔츠 등) 수집이 취미였다.
- 세계 여행을 7년 동안이나 한 이유는 세상이 좁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전 세계를 나의 활동 무대라고 생각하라.
- 세계지도와 국제뉴스를 통해 관심의 폭을 세계로 넓혀라.
- 베이스캠프는 정상을 가기위한 중간 기지일 뿐이다.
- 내가 걸어서 지구를 한 바퀴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세계지도와 친숙했기 때문이다.
- 세상에는 두 가지 법칙이 있는데, 약육강식(강자가 약자를 누름)이 적용되는 ‘정글의
법칙’과 강자가 약자를 돌보고, 약자는 이를 수용하는 ‘사랑과 은혜의 법칙’이다.
- 자기계발서의 주제와 내용은 뻔뻔스러울 정도로 천박하다. 그 이유는 대부분 정글의 법
칙(강자만이 살아남는)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 세상에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 외형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내면도 함께 봐야 한다. 그 사람의 꿈은 무엇이고,
가능성은 있는지, 슬픔과 기쁨을 나눌 만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인지도 함께 고려해
야만 한다.
- 세계지도를 제대로 운영하려면 ‘사랑과 은혜의 법칙’에 따라야 한다.
- 기꺼이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을 나누어야 한다.
3. 가슴 뛰는 일을 하라
- 월드 비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케냐에서 만난 한 의사의 한마디 때문이었다.
- 케냐의 명의(안과의사)가 불모지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왜 이런 곳에서 사서
고생을 하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말하며 내 가슴에 불화살을 쏘았다.
- “내가 가진 재능과 기술을 돈 버는 데만 쓰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욱 중요
한 것은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입니다.”
- 누군가 “당신은 왜 이 일을 하시나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 질문 : 내 피를 끓게 하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
- 쓰나미 현장의 참혹한 장면과 살인적인 일정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같은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갖고 행복
하게 살아갈 수 있다.
-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의 물과 100도의 물은 1%의 차이다. 그 1%는 바로 ‘가슴 뛰
는 일인가?’에 대한 답변에서 나온다.
-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적어도 그 방향으로 가고는 있어야 한다.
- 나는 현재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2일에 한 번씩 자고 ‘독한년’이란 소리를
들어도 즐겁기만 하다.
- 내가 케냐의 의사에게 맞았던 불화살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서도 활활 타오르기 바란다.
- 가슴이 뜨겁지 않은 젊은이는 불쌍한 사람이다.
4. 아름다운 손을 갖자
- 나는 손도 작고 발도 작다(아동화를 신어야 함).
- 하지만 이 작은 손이 수 만 명에게 구호물자를 전달하는 손이다.
- 나는 이 손을 ‘정글의 법칙’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의 법칙’을 운용하는 데만 기꺼
이 쓸 것이다.
- 마음에서 우러나와 손을 빌려주는 사람이 되라. 기꺼이 나누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 질문 : 당신의 손은 어떻게 쓸 것인가?
-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 매일 자신의 발전을 위해 애쓰자.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야고 1,2)
한비야씨의 삶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그녀는 사회적, 전통적 속박을 벗어버리고 자신의 행복을 먼저 추구 했다. 무모한 도전 이였지만 뚜렷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해낼 수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앞으로의 삶을 위한 계획과 자신감을 만들 수 있었다. 그녀는 그런 사람이다. 행복이란건 자신만 행복해서 나오는 게 아닌 내가 가진 것 모두를 베풀고 함께 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말이다. 그녀는 눈이 약해서, 4,5일 밤을 새고 나면 눈의 혈관이 다 터져서 하품을 하면 피눈물이 난다고 했다. 하지만, 피눈물이 나면 그녀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피눈물은 그녀가 "내가가진 힘을 모두 쏟아 붓고 있구나"하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 그렇단다. 누가 시키는 일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누가 시키는 일을 완벽하게 해내면 그때는 99℃밖에 안 된다고 한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니라, 자기가 정말 원해서 한 일은 - 100℃가 될 수 있다. 99℃와 100℃는 큰 차이가 있다. 99℃에서는 물이 끓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의 가슴을 뛰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았다. 우리가 좋은 직장에 들어가 많은 연봉을 받고 좋은 여인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면 행복할까? 누가 봐도 행복한 모습이지만 마음에서 그렇지 않다면 행복이라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한비야는 그런 의미에서 아주 행복한 사람 아니 행복한 부자라 할 수 있다. 흔히 부자의 척도가 돈이라는 가치로 증명되지만 한비야씨에게 돈이라는 존재는 그냥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순한 매개체에 불가하다. 돈이 많다고 부자가 아니라는 명제를 한비야씨는 몸소 보여주었다. 봉사를 할 때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만날 때마다 그녀는 항상 행복해 하였고 남들로부터 많은 부러움과 찬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 이것이야 말로 행복이다. 내가 기쁘고 남이 기쁘면서 동시에 모두에게 축복받고 행복을 줄 수 있는 그 일을 하는 그녀야 말로 진정 행복한 부자인 것이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그녀는 계속해서 행복해 질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한국을 위해 이 지구상의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그리고 그녀의 행복을 위해 그녀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부자를 위해 뛰고 행복하고 사랑할 것이다. 그녀와 이 세상을 모든 것을 말이다.
참고문헌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저 2005년)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한비야 저 1996년)
한비야의 중국견문록(한비야 저 2006년)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5.01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301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