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당뇨병 환자의 발병원인과 운동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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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노인병의 개념과 범주
2. 노인당뇨병의 특징
3. 노인당뇨병의 발병원인
4. 노화와 당뇨병 합병증
5. 운동요법의 필요성
6. 노인당뇨병 환자의 운동요법
1) 노인당뇨병 운동시 저혈당 발생 방지를 위한 준비
2) 운동요법의 기본
3) 운동요법을 시작하기 전 의학적 진단
4) 운동의 기본 요령
5) 운동의 강도
6) 운동시 주의 사항
7. 노인당뇨병 교육의 필요성
8. 노인당뇨병 관리의 원칙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최대 심박수가 180(220 - 40)이므로 적절한 운동강도는 심박수가 90회에서 144회 사이의 범위가 된다.
심박수의 측정은 운동중 또는 운동 직후에 목의 경동맥이나 손목의 요골 동맥을 촉진하여 10초간의 심박수를 센 후 이것에 6을 곱하여 1분간의 심박수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한다.
심박수의 측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약간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 또는 호흡의 곤란을 느끼지 않으면서 알아들을 수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면 된다.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므로 피로한 경우에는 1주에 1-2일은 쉬도록 한다.
그렇지만 1주일에 3회 이하의 빈도로 운동하는 것은 혈당을 떨어뜨리거나 심폐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 떨어진다.
운동 시간은 운동의 강도 및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목표강도에서 20분 ~60분(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은 20분~ 40분,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은 40분 ~ 60분) 정도가 좋다. 그리고 운동 전 후에는 5분 ~ 10분 동안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하여야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한 부상이나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으니 빠뜨려서는 안된다.
◆ 100cal, 운동종류에 따른 시간(분)◆
윗몸 일으키기(18회) 맨손체조(25회) 핸드볼(18회) 낚시(75분) 무용(18분) 하이킹(22분) 야구(35회) 토끼뜀(12회)달리기(1.2km) 피아노(60분) 볼링(16분) 등산(24분)
주먹펴기(60회) 줄넘기(18회) 빨리걷기(10분) 턱걸이(6회) 골프(19분) 등펴기(25회) 계단오르기(120단) 수영(10분) 공받기(18분) 배구(32분) 탁구(24분) 스키(14분)
배드민턴(12분) 농구(12분) 검도(25회) 정구(15분)
6) 운동시 주의 사항
◇ 다른 사람의 보호하에 운동을 계속 한다
◇ 운동 중 또는 운동후 운동으로 인한 고통이 없어야 한다
◇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 전날 한 운동의 피로와 후유증이 없어야 한다.
◇ 운동의 강도를 급속히 증가시키지 말아야 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특히 영양 섭취에 주의한다
◇ 일주일에 2회는 휴식한다
◇ 더운날 장시간 운동을 할 경우에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 추운날에는 보온에 노력한다
◇ 수면 시간에 주의 한다
◇ 신체 조건이 나쁠 경우에는 휴식한다
7. 노인당뇨병 교육의 필요성
당뇨병교육의 필요성은 노인당뇨병에서도 중요하다. 보호자의 교육도 증시하며 노인당뇨병 교육은 꾸준히 받는게 좋다. 예전부터 해오던 관리법이 나날이 새롭고 편해지고 있음을 다시 생각해볼 일이다.
훨씬 편하고 좋은 새로운 이론, 방법을 꾸준한 교육을 통하여 하나씩 섭렵해가면 점점 편리한 당뇨병 관리가 될 것이다.
노인 당뇨병의 관리는 노인과 당뇨병의 관리라는 면이 있다. 생체의 기능변화가 노화라는 현 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노인의 당뇨병은 그래서 더 세심하고 더 꼼꼼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노인 당뇨병환자 스스로 적극성을 가지고 관리에 임하는 것이다. 똑같은 노후라 도 가능한 생동감있고 생산적인 삶이 더 보람있는 것이다. 노인 당뇨병 관리의 주체는 노인 당 뇨병 환자 자신인 것이다.
8. 노인당뇨병 관리의 원칙
청장년 당뇨병에서는 다소 공격적일 정도의 적극적 치료로 혈당을 정상으로 만드는데 주력한다. 이는 만성 합병증의 방지를 포함한 장기간의 고혈당 지속에 의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여생을 고려할 때에 노인당뇨병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야 생기는 만성 합병증의 방지 보다는 저혈당의 예방, 급성 혼수의 방지 및 삶의 질 개선에 더 역점을 둔다. 따라서, 노인당뇨병의 관리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현재의 당뇨병 상태, 여생, 경제능력을 위시한 생활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노인당뇨병의 관리는 두단계로 이루어진다.
1) 1차 단계
치료의 1차 목표를 고혈당에 의한 증상 개선에 둔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200mg/dl이 넘지 않도록 한다. 노인에서는 콩팥의 당역치가 올라가서 혈당이 200mg/dl을 넘어야 소변에 당이 나오므로 1차로 이 수치 보다 낮추면 소변으로의 당 소실이 없어 당뇨병 증상이 현저히 없어진다. 또한, 200mg/dl 이하로 혈당을 조절하면 고혈당 혼수를 막을 수 있고, 요당 배출로 인한 단백질 소실에 따른 면역 저하, 세균 감염 등을 자연히 방지할 수 있다
2) 2차 단계
두번째 단계인 적극적 단계는 만성 합병증의 예방을 염두에 두는 단계로 청장년 시절부터 당뇨병이 있던 경우에 또는 비교적 활동적인 노인에서 적용된다. 혈당을 110mg/dl에서 140mg/dl 사이(평균 115mg/dl)로, 당화혈색소를 6.5% 이하로 조절한다. 그러나, 70, 80대 노인에서 실시하는 것은 신중을 요구한다.
이처럼 단계적 접근을 구분하여 실시하기는 모호한 점이 많아 실제 임상에서는 노인당뇨병에서 혈당 조절의 기준을 공복 115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mg/dl로 권고한다. 이때에 신증이나 망막증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으면 공복은 140mg/dl, 식후는 200 ~220mg/dl 미만으로 조절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는 모두 저혈당증에 대한 대비를 중요시 여기는 까닭이다. 일반적으로 노인당뇨병 관리에서는 다음에 제시한 노인의 특성을 토대로 한 최소한의 기준을 고려하여 실시된다.
Ⅲ. 결 론
당뇨병은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이 많이 생긴다. 실제로 25세에서 44세 사이에는 당뇨병의 발병률이 1,000명당 2명인데, 45세 이상이 되면 1,000명당 5명으로 늘어난다. 노인당뇨병의 대부분은 제2형 당뇨병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소수의 노인당뇨병환자는 처음에는 제2형 당뇨병이었다가 수년이 지나면서 제1형 당뇨병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아직 그 이유는 모르고 있지만 노화에 따른 췌장 기능의 소실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유형준. 노인병과 노인진료의 현황과 당면과제.
노인당뇨병. 한국노년학, 1993, 13(1), 90-98
강석만 지음,당뇨병 이렇게 다스린다. 『열린책들』
차봉연교수 , 당뇨병의 운동요법,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 내과
한국운동처방개발硏 부설 휘트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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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01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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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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