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출생 직후 간호 & 감염관리

목차

1. 서론
2. 본론
-신생아 출생 직후 간호
1) 아프가 점수
2) 기도관리
3) 제대간호
4) 신분확인
5) 저트롬빈혈증 예방제 투여(비타민K 투여)
6) 조기모아상호작용의 촉진
7) 울음
8) 전반적인 신체계측
-두위
-흉위
-복위
-앉은키
-신장
-체중
-활력증후
-피부
-머리
-눈
-귀
-코
-입과 목구멍
-목
-흉부
-폐
-심장
-복부
-생식기
-등과항문
-사지

- 신생아 감염관리
1) 제대간호
2) 체온관리
3) 눈 간호
4) B형 간염(HBV)의 예방접종
5) 목욕

3. 결론

본문내용

상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확신을 준다. 피부청결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표피의 각질층과 땀, 지방, 대사산물, 그리고 양수, 미생물과 같은 외부물질로 이루어진 피부의 ‘산성막’을 보존하는 것이다. 출생 직후 영아의 피부 표면의 PH는 5정도 이며, 이러한 상태는 세균의 정지효과로서 중요하다.
신생아 목욕시 생후 첫 2주 동안 영아의 목욕은 따뜻한 맹물로 주 2-3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세척제가 필요하다면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비누를 사용하고, 알칼리성 비누나 기름, 분, 로션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목욕절차는 머리에서 발의 방향으로 진행된다. 눈을 가장 먼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고, 그 다음 얼굴을 씻는다. 이때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는 증발로 인한 열손실을 막기 위해 빨리 건조시켜야 하며 귀는 수건 끝을 이용해 닦고, 귀에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면봉은 사용하지 않는다. 목 주위는 토한 젖으로 인해 발진이 생기기 쉬우므로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깨끗이 닦고 건조시키며, 외음부의 청결은 앞에서 뒤의 방향으로 닦아야 하며, 어머니에게 비뇨기 감염으로부터 보호에 대해 강조한다.
결론
아동간호학 현장실습을 신생아실에서 한다는 계획표를 보고 무엇보다도 걱정이 앞섰다. 신생아 하면 너무 가냘프고 면역력도 없고 만지면 부서질 것 같아서 처음 아기를 안는 것조차도 두려웠지만 내가 처음으로 아기에게 포도당을 cup feeding할 때 입을 오물조물 거리며 먹는 것 이 너무 신기했다. 신생아에 대해서 이론적으로만 배웠지 실제적으로 적용을 할 때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많이 헤메고,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산의료원은 모유수유체계가 잘 정립이 되어있는 것 같아 현장실습을 하면서도 나중에 나도 엄마가 되면 꼭 모유수유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번 실습이 간호실습뿐만 아니라 나의 생각까지 고쳐줬고, 나중에 간호사가 되어서도 신생아실에서 일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처음 두려움 반 신기함 반으로 시작했던 실습이 이제는 내 일처럼 느껴졌고 아직은 많은 것을 하지는 못하지만 아이의 요구 정도는 해결해 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신생아가 제왕절개로 태어났을 때 제왕절개 시술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갓 태어난 아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간호사 선생님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서 ‘아, 이럴 땐 이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아기가 끙끙거리고 있을 때는 기도내의 양수와 분비물을 석션해주는데 이때에는 점막이 상하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석션하는게 고통스러워 보여도 아기의 기도를 유지해 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많이 알고 가는 실습이 되도록 남은기간 열심히 뛰어야 겠다.
(참고문헌)
- Sigma Theta Tau Lambda(2004), 최신 임상 간호 매뉴얼2, 현문사
- Mariln J. Hockenberry, Wilson, Winkelstein(2003), 아동간호학, 현문사
군산의료원 신생아실
신생아 출생 직후 간호/ 감염관리

키워드

간호학,   아동간호학실습,   신생아실case,   신생아출생직후간호&감염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