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사회복지론] 10가지이 성격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성격을 분석해 보자.

소개글

[정신보건사회복지론] 10가지이 성격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성격을 분석해 보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개념
1) 정신보건 사회복지란?
2) 역사적 정신보건 사회복지의 정의
2.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구성요소
3. 정신장애란?
1) 정신장애의 개념
2) 정신장애의 원인
3) 정신장애의 종류
4) 정신장애의 특성
4. 정신장애의 실태
5. 성격장애(Personality Disorder)
1) 성격장애의 정의
2) 성격장애의 종류
3) 성격 장애의 원인
4) 성격장애의 일반적 특성
6. 나만 모르는 내 성격 내용 정리
1)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 - 경계성 성격장애
2) 칭찬만 듣고 싶은 사람들 - 자기애성 성격장애
3)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들 -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4) 악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들 - 반사회성 성격장애
5) 남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 망상성 성격장애
6) 머리로 살아가는 사람들 - 분열형 성격장애
7)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 - 분열성 성격장애
8) 상처받는 것을 두려하는 사람들 - 회피성 성격장애
9)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들 - 의존성 성격장애
10) 지나치게 의무감이 강한 사람들 - 강박성 성격장애
7. 나의 성격 및 특징
8. 나의 성격 분석

Ⅲ. 소감 및 결론

본문내용

믿음을 가져야 하는 상황에서 의심을 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대한 의존성이 결여되어 있고 유아독존적인 면이 많이 보인다.
3) 나의 성격 결론
위의 분석과 같이 나의 성격을 성격장애라는 시각으로 살펴봄으로써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에게도 장애로 보일 수 있는 성격적 이상이 있었다. 하지만 연구 결과 일반적으로 “정상”이라고 분류될 수 있는 사람들 역시 위와 같이 다양한 성격장애의 특징 중 2~3가지에는 해당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성향은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정상적인 관계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나는 “정상”범주에 들고 있으나 다소 “특이성”을 보이는 몇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나의 성격 장애적인 면은 부모님과 유아기 애착관계나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행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는 쪽으로 발달하여 개인적인 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악영향을 가져오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후천적인 영향에 의해서 성격인 계속 변할 수 있으므로 가지고 있는 성향이 극단적으로 변모하지 않도록 개인적인 관심과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Ⅲ. 소감 및 결론
정신질환을 임상적으로 명확히 분류하려는 정신의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한 환자가 여러 혼합된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또한 많은 환자들의 경우 분명히 정의된 질환들 사이의 중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정신장애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수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가장 흔한 형태인 정신분열증은 인구의 0.5~1％에서 나타나며 불안증과 우울증은 각각 5％의 인구에게서 나타난다.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일부 정신질환들은 뇌의 유기적 질병이 원인이지만, 다른 정신질환들의 원인은 모호하거나 알려져 있지 않고 임상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하다. 정신분열증은 유전인자에 의한 것처럼 보인다. 조증(흥분이 지나치고 오랫동안 계속되는 증상)과 울증 같은 정서장애는 뇌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특정 화학물질들 사이의 불균형으로 초래되는 것처럼 보이며 이러한 불균형을 교정하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우울증). 대부분 신경증은 감정박탈, 좌절, 어린시절의 학대 등 주로 심리적 요소들로 인해 생긴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반응이 간접적으로 나중에 신경증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특정 신경증, 특히 공포증으로 알려진 불안장애는 자극에 제대로 적응되지 못한 반응이 조건반사처럼 되어버린 것이다. 현대의 정신장애 치료요법에는 정신치료·약물요법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수술해 한다.
이러한 정신질환의 범주에 있는 성격장애는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단위인 한 개인의 성격에서 나타나게 된다. 성격장애에 있어서 “정상”은 없다. 다만 그 정도가 심각하고 생활의 유지가 어려우며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고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그는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다 라고 파악이 가능한 정도이다. 최근에는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후천적인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성격장애가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양한 성격장애에 대해 살펴본 후 나의 성격을 나열하고 분석해 본 결과 나 역시 성격 장애적 요인을 가지고 있었다. 성격장애를 가진 이들 대부분이 유아기 애착관계의 실패나 성장과정 중 충분한 애정과 관심 부족, 혹은 사회와의 상호작용에 의한 성격형성 중에 어떤 요인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 성격 장애를 가지게 된다. 나 역시 부모님과의 약간의 애착 실패가 엿보인다. 우리 모두 성격을 정신학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정상”범주에는 들지 몰라도 정상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그것은 우리가 성격을 형성하는데 1차적 환경인 부모님 역시 마찬가지고, 그들의 부모님 역시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한 성격을 형성하기 위한 완벽한 환경에서의 완벽한 성장은 없다 라고도 볼 수 있게 된다. 정신 역시 모두 “정상”이라고 단언 할 수 있는 인간은 없을 것이며, 성장과정에서 변수하나 없이 완벽한 인생을 살아갈 사람 역시 없을 것이다. 결국 부족한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보이며 상호작용을 통해 성격을 완성해가고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다.
성격장애가 가지는 특성이 일반적으로 꼽아진다는 얘기는, 성격장애가 비슷한 틀에서 특징이 약간씩 달라진다는 결론을 가져오고, 다시 이 전제는 성격장애를 갖게 하는 원인이 같다는 말이 될 수 있겠다. 그 원인에 따른 치료방법 역시 같은 말일 것이다. 성격장애를 극복하는 법, 성격장애에서 구출해내는 법은 바로 “사랑”과 “관심”일 듯 하다. 우리 사회는 혼자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고, 하물며 외롭게 지내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아파할 필요가 없다. 어릴 적 부모님의 애정을 듬뿍 받지 못했다 하여도 여전히 나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부모님과 많은 이들이 있기 때문에 나는 내 두 다리로 세상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격장애자와 정상은 종이 한 장 차이이다. 정신장애에 대해 아직은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지만 이들을 치료하는 방법이 “사랑”과 “관심”임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날마다 변하고 발전하는 사회로 인해 새로운 성격장애나 새로운 성격양상은 계속 나타날 것이다. 20세기로 향해 발전해가는 사회 속에서 정신장애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가족 내에서 탄생과 동시에 다양한 요소로 성격장애가 형성 되며 한번 형성된 성격은 변화시키는 데 매우 어려움이 따른다. 그렇기에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야기되는 실정에 우리는 성격장애에 대해서 정신의학적인 측면에 대한 학문적 접근 및 고찰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성격장애에 대한 원인 규명을 확실히 하여야 하며, 치료방법과 개입에 대한 더욱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사회의 발전에 따른 성격장애의 발생도 빈번 하므로, 사회와 개인에 대한 생태체계학적 관점의 고찰과 함께 사회에 개인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한 성격형성에 대한 관심도 매우 많이 필요하다. “성격장애”는 단지 성격이 과도하게 이상한 장애인이 아닌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하나의 인격체임을 기억함과 동시에 이들에 대한 인식의 개선을 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겠다.

키워드

정신보건사회복지론,   성격장애,   사회복지학,   정신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