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case-편집성 정신분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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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사례보고
-개인력
-인격발달단계
-교환
-의사소통
-관계
-가치
2)간호과정

3.결론

본문내용

진 것에 대한 느낌을 표현한다.
간호계획
-대상자의 상태 변화를 관찰한다.
-자극적인 환경을 감소시킨다.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한다.
(망상적 사고를 줄이기 위해)
- 불필요한 환경자극을 확인하고 감소시킨다.
- 처음에는 자가 간호를 부분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허용한다.
- 모든 치료와 간호절차를 설명하고 질문에 대답한다.
- 치료와 간호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도록 격려한다.
-망상적 사고로 다른 환우를 흉 볼 때 현실을 지적한다.
-다른 환우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웃으면서 대하실때는 긍정적 강화를 한다.
간호수행
-대상자 상태의 변화가 있을 때 간호사 선생님께 보고 드렸다.
-자극적인 환경을 감소시켜 망상적 사고를 줄이도록 노력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하며, 특히 활동적인 프로그램의 참여를 권유했다.
(노래자랑, 댄스 프로그램 등)
-식사시간에 대화를 시작 할 수 있도록 찾아가 가벼운 인사말을 해주었다.
-다른 환우님이 대상자를 비난하거나 이해를 못할 때 상황을 설명하고 서로 대화하도록 지지했다.
-망상적 사고로 다른 환우를 흉 볼 때 현실을 지적했다.
(그런가요? 이*미님은 그런 행동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
-다른 환우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웃으면서 대하실때는 긍정적인 태도로 긍정적 강화를 했다.
(김○○님, 그렇게 하시니 너무 보기 좋아요. 김○○님이 다른 환우님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네요. 등등)
간호평가
김○○님은 자신의 간호계획에 적극 참여하셨고, 평소 같으면 화가 났을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예전보다 덜 화가나고 참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
다.
간호문제
#5 #7 #8
간호진단
3. 망상적 사고와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
간호목표
-병동의 집단활동에서 다른 환자 및 직원과 더불어 자발적으로 시간을 보낸다.
-특정 환우 및 치료진에 대해 망상적 사고를 나타내지 않는다.
간호계획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대인관계를 증진시킨다.
-방에서 잘 적응할수있도록 돕는다.
-환우와 함께 있어준다.
-환자가 자발적으로 타인과 상호작용을 할때 긍정적 강화를 한다.
-다른 환우님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배정한다.
-다른 환자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도록 공통된 대화를 조성한다.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사람중 어려움을 도와줄 환우분을 소개해준다.
간호수행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대인관계를 증진시켰다.
-방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하루에 30분 이상 환우와 함께 있어줬다.
-환자가 자발적으로 타인과 상호작용을 할때 긍정적 강화를 했다.
-다른 환우님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배정했다.
-다른 환자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도록 공통된 대화를 조성했다.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사람중 어려움을 도와줄 환우분을 소개해줬다.
간호평가
병동의 집단 활동에서 다른 환자 및 직원과 더불어 자발적으로 시간을 보내며 특정 환우 및 치료진에 대해 망상적 사고를 나타내지 않게 되었다.
Ⅲ. 결 론
레포트 준비를 하면서 대상자와의 면담을 어떻게 할 건지, 무엇을 어떻게 물어보고 대상자와의 면담을 통해 대상자의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킬 건지 많은 고민을 하고, 또 책을 보면서 나름대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일반인이 아닌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혹시나 나의 말에 상처를 입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다가가기가 조금은 어려웠다. 하지만 대상자와의 면담을 통해서 오히려 내가 더 많은 것을 얻었다.
세상이 괄시하는 정신질환자들을 만나면서 이 사람도 나와 똑같은 요구를 가지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처음에 그들을 다르게 봤던 것에 대해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과대망상증, 정신분열병, 조울증을 가진 환자들과 주로 면담하면서 대상자들의 아픔과 괴로움도 느낄 수 있었다. 가족과의 이별이 자신에게 정말 힘들다고 말하던 한 대상자를 생각하면서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아이가 조금 있으면 중학생일거라면서 아이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던 한 대상자 또한 너무 가슴 아팠다. 그런 가족과의 생이별도 가슴 아프지만 자신을 미친놈 취급하던 사람들의 시선이 더욱 더 싫다고 말하던 그분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아직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자에게 관대하지 못하다.
팀장님의 교육 중 정신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환자가 무서운게 아니라 자신이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조차 모른채 사회에 방치되어있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신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런걸 생각하니 내가 간호사가 되어서 어떻게 그분들을 간호할 지 그리고 어떻게 사회에 방치되어 있는 사람들을 찾아 격려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창백한 얼굴, 무표정한 표정들, 말을 건네면 우울하게 쳐다보는 눈빛……. 나는 어떻게 그분들의 마음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
조금만 다가가면 그렇게 웃으시고 환하실 수가 없는데. 처음 이틀간은 그러지 못했을까.
앞니하나가 빠진 채로 씩 웃던 환우님, 한대 때리고는 자신을 잡아보라고 소리치시며 도망치시던 환우님.
단순히 레포트를 제출하고 시간을 때우기 위해 실습을 했다면 그분들과 그렇게 친해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가는 날에 눈물을 글썽이시며 손을 흔들던 환우님과 딸같아서 주는 선물이라며 손에 예쁜 목걸이 하나를 건네주시던 환우님들을 생각하니 정이 무엇인지 느껴진다. 케이스를 잡고 관찰하고 어울리면서 환우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으로 고통 받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마음이 무겁다. 무언가를 응시하며 알 수 없는 말을 해대는 대상자들을 어떻게 보살피고 간호해야할지.. 우리 일이 아니라고 내던져 버릴 일이 아니라 정신질환은 특별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고 나는 그들이 원하는 걸 알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간호사가 되어야 겠다.
■참고 문헌
서울대학교병원(2001),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출판사 353~387
군산간호대학(2007), 현장학습실습지침서, 군산간호대학 출판부 163~199
http://www.km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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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5.0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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