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진로지도(진로교육)의 개념
Ⅲ. 진로지도(진로교육)의 필요성
1. 개인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2. 국가 및 사회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3. 학부모 측면에서의 필요성
Ⅳ.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목표
Ⅴ. 진로지도(진로교육)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1. 진로계획 및 설계자로서의 부모
2.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해서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할 사항들
1) 자녀의 심리적 특성에 대한 이해
2) 일과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3) 진로 정보자료 수집 및 활용에 대한 이해
4) 의사결정에 대한 이해
5) 자녀의 환경 변인에 관한 이해
Ⅵ. 진로지도(진로교육)를 위한 학부모의 교육
1.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기본원리
2.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체제
3.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내용
4.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방법
Ⅶ. 진로지도(진로교육)를 위한 학부모의 고려사항
1. 자녀에 대한 진로지도에서의 일반적인 원칙
2. 자녀진로지도에서의 고려사항
Ⅷ. 결론
참고문헌
Ⅱ. 진로지도(진로교육)의 개념
Ⅲ. 진로지도(진로교육)의 필요성
1. 개인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2. 국가 및 사회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3. 학부모 측면에서의 필요성
Ⅳ.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목표
Ⅴ. 진로지도(진로교육)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1. 진로계획 및 설계자로서의 부모
2.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해서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할 사항들
1) 자녀의 심리적 특성에 대한 이해
2) 일과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3) 진로 정보자료 수집 및 활용에 대한 이해
4) 의사결정에 대한 이해
5) 자녀의 환경 변인에 관한 이해
Ⅵ. 진로지도(진로교육)를 위한 학부모의 교육
1.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기본원리
2.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체제
3.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내용
4.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의 방법
Ⅶ. 진로지도(진로교육)를 위한 학부모의 고려사항
1. 자녀에 대한 진로지도에서의 일반적인 원칙
2. 자녀진로지도에서의 고려사항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한 특성과 재능을 주셨음을 인정하고 \'평균아\'를 고집하지 말라.
○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2. 자녀진로지도에서의 고려사항
첫째, 부모는 자녀가 대학에 갈 학업능력을 갖추었나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부모의 인식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자녀의 진로는 부모가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자녀가 대학에 가고자 하는 의지는 기성세대인 부모가 주입한 관념이며 이에 따라 자녀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나 학업능력이 미달된 경우는 자녀는 재촉하는 부모와 자신의 위치 등에 대해 심한 갈등에 빠지게 되며 대학에 가지 못하면 곧 이는 인생이 마감된다는 인식이 농후하게 된다. 부모는 자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귀한 자식이 이러한 극단적인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부모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부모 스스로 판단한 결과 학업능력이 안 된다면 그 능력에 맞는 진로가 무엇인가 전문가를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스스로 통제하여 적어도 부모의 감정을 건전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
둘째, 부모는 자녀에게 대학에 가지 않고도 그만한 학력을 유지할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하여야 한다. 부모는 자녀를 위하여 좀더 탐구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는 각종 사회제도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먼 길을 가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즉시 대학에 가지 못했더라도 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즉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한 후 근로자의 신분으로 개방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사내대학,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제도, 학점은행제도 등을 이용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길, 고등학교 졸업한 후 직업훈련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후에 야간대학에 입학하여 졸업하는 길, 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대학을 거쳐 대학에 편입하는 길 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셋째, 부모는 자녀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하여 진로가 선택되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인간은전생애를 거쳐 직업을 24번 정도 바꾼다고 한다. 전문직을 가진 자도 전직하려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직업세계가 45년마다 변한다는 주기가 더욱 단축되어 변화가 가속화된 직업세계에 적응하기 위한 행동형태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가능성 있는 방법은 자신의 적성, 흥미에 적합한 진로를 선택토록 함으로서 경쟁력이 뛰어난 전문화된 직업인으로 생명력이 지속하게 될 수 있다. 적성과 흥미가 고려되지 않은 대학만 고집한다면 결국 평균연령인 70세까지 도달할 때까지 즉, 지금까지 살았던 것보다 3배나 더 긴 기간을 중 허비하는 시간이 남보다 더 많게 되는 것이다. 또한 대학에 다니지 않고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 선택을 하여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사례를 자녀에게 들려줄 필요가 있다.
넷째, 부모는 자녀에게 합리적인 진로선택이 인생의 지름길임을 인식시켜 자신의 진로선택에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하여야 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상당수가 대학에 가지 못하는 거대한 인구층이 있으면서도 대학에 입학한 소수에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자부심에 관련되어 있다. 인간의 의지는 일을 추진하는 데에 원동력이 된다. 자녀가 대학입시집단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언젠가는 대학졸업자집단이 가는 길과 만나는 길에 들어설 수 있음을 인식시키고 그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도록 격려하여야 한다. 이때에 부모의 애정과 세심한 배려가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섯째, 부모는 자녀인생에 경제적 개념을 도입시킬 필요가 있다. 자녀의 인생에 경제적인 개념의 시각으로 설계를 하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으며 또한 부모도 경험에 비추어 자녀와 시간과 생활의 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볼 때 어떤 것이 가장 경제적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가령, 취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하는 길과 대학에 포기하였다면 빠른 시간에 대학의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차선책이 무엇이며 어떤 것이 더욱 경제적인가하는 시각으로 진로계획이 검토되어야 한다.
여섯째, 부모는 자녀가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에 관하여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야 한다. 1987년에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직업사전에 의하면 15,000개의 직업이 있었으나 전문가에 의하면 지금 약 20,000여 개의 직업이 존재한다고 한다. 미래사회는 직업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다고 한다면 더 많은 직업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이 많은 직업을 결코 고학력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미래사회에서 개성 있는 직업인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이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출 필요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 최소한 요구된 학력을 취득한 후에 직업을 가짐으로서 전문가가 되는 길이 더욱 빨라지게 된다. 왜냐하면 산업사회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어 교육에서는 산업사회에 적합한 인력양성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은 직업생활을 유지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인이 되기 위한 서로의 공감대를 넓혀야 한다.
Ⅷ. 결론
인간은 일생 동안 약 1/3의 시간을 일(직업)을 하면서 살게 되므로 개인에게 있어 진로에 대한 올바른 결정과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기술의 발달에 따른 직업의 생성과 소멸, 이직·전직의 보편화 등 직업세계 및 노동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진로결정과 진로준비는 개인에게 있어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 동안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되었다. 합리적인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는 자아실현이라는 개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능력과 소질을 발휘하는 인재 양성과 적절한 인력 배치라는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참고문헌
김충기 / 진로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 학술정보, 2003
대구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 진로교육, 대구: 동화인쇄소, 1990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 / 진로교육 지도안 중학교 2학년, 1995
이현림 / 진로지도와 상담,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이정근 / 진로지도와 진로상담, 중앙적성연구소 출판부, 1984
장석민 외 / 고등학교 진로교육 지도안, 한국교육개발원, 1988
한국진로교육학회 / 진로교육의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2000
○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2. 자녀진로지도에서의 고려사항
첫째, 부모는 자녀가 대학에 갈 학업능력을 갖추었나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부모의 인식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자녀의 진로는 부모가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자녀가 대학에 가고자 하는 의지는 기성세대인 부모가 주입한 관념이며 이에 따라 자녀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나 학업능력이 미달된 경우는 자녀는 재촉하는 부모와 자신의 위치 등에 대해 심한 갈등에 빠지게 되며 대학에 가지 못하면 곧 이는 인생이 마감된다는 인식이 농후하게 된다. 부모는 자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귀한 자식이 이러한 극단적인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부모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부모 스스로 판단한 결과 학업능력이 안 된다면 그 능력에 맞는 진로가 무엇인가 전문가를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스스로 통제하여 적어도 부모의 감정을 건전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
둘째, 부모는 자녀에게 대학에 가지 않고도 그만한 학력을 유지할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하여야 한다. 부모는 자녀를 위하여 좀더 탐구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는 각종 사회제도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먼 길을 가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즉시 대학에 가지 못했더라도 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즉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한 후 근로자의 신분으로 개방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사내대학,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제도, 학점은행제도 등을 이용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길, 고등학교 졸업한 후 직업훈련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후에 야간대학에 입학하여 졸업하는 길, 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대학을 거쳐 대학에 편입하는 길 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셋째, 부모는 자녀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하여 진로가 선택되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인간은전생애를 거쳐 직업을 24번 정도 바꾼다고 한다. 전문직을 가진 자도 전직하려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직업세계가 45년마다 변한다는 주기가 더욱 단축되어 변화가 가속화된 직업세계에 적응하기 위한 행동형태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가능성 있는 방법은 자신의 적성, 흥미에 적합한 진로를 선택토록 함으로서 경쟁력이 뛰어난 전문화된 직업인으로 생명력이 지속하게 될 수 있다. 적성과 흥미가 고려되지 않은 대학만 고집한다면 결국 평균연령인 70세까지 도달할 때까지 즉, 지금까지 살았던 것보다 3배나 더 긴 기간을 중 허비하는 시간이 남보다 더 많게 되는 것이다. 또한 대학에 다니지 않고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 선택을 하여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사례를 자녀에게 들려줄 필요가 있다.
넷째, 부모는 자녀에게 합리적인 진로선택이 인생의 지름길임을 인식시켜 자신의 진로선택에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하여야 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상당수가 대학에 가지 못하는 거대한 인구층이 있으면서도 대학에 입학한 소수에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자부심에 관련되어 있다. 인간의 의지는 일을 추진하는 데에 원동력이 된다. 자녀가 대학입시집단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언젠가는 대학졸업자집단이 가는 길과 만나는 길에 들어설 수 있음을 인식시키고 그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도록 격려하여야 한다. 이때에 부모의 애정과 세심한 배려가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섯째, 부모는 자녀인생에 경제적 개념을 도입시킬 필요가 있다. 자녀의 인생에 경제적인 개념의 시각으로 설계를 하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으며 또한 부모도 경험에 비추어 자녀와 시간과 생활의 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볼 때 어떤 것이 가장 경제적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가령, 취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하는 길과 대학에 포기하였다면 빠른 시간에 대학의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차선책이 무엇이며 어떤 것이 더욱 경제적인가하는 시각으로 진로계획이 검토되어야 한다.
여섯째, 부모는 자녀가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에 관하여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야 한다. 1987년에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직업사전에 의하면 15,000개의 직업이 있었으나 전문가에 의하면 지금 약 20,000여 개의 직업이 존재한다고 한다. 미래사회는 직업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다고 한다면 더 많은 직업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이 많은 직업을 결코 고학력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미래사회에서 개성 있는 직업인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이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출 필요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 최소한 요구된 학력을 취득한 후에 직업을 가짐으로서 전문가가 되는 길이 더욱 빨라지게 된다. 왜냐하면 산업사회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어 교육에서는 산업사회에 적합한 인력양성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은 직업생활을 유지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인이 되기 위한 서로의 공감대를 넓혀야 한다.
Ⅷ. 결론
인간은 일생 동안 약 1/3의 시간을 일(직업)을 하면서 살게 되므로 개인에게 있어 진로에 대한 올바른 결정과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기술의 발달에 따른 직업의 생성과 소멸, 이직·전직의 보편화 등 직업세계 및 노동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진로결정과 진로준비는 개인에게 있어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 동안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되었다. 합리적인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는 자아실현이라는 개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능력과 소질을 발휘하는 인재 양성과 적절한 인력 배치라는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참고문헌
김충기 / 진로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 학술정보, 2003
대구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 진로교육, 대구: 동화인쇄소, 1990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 / 진로교육 지도안 중학교 2학년, 1995
이현림 / 진로지도와 상담,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이정근 / 진로지도와 진로상담, 중앙적성연구소 출판부, 1984
장석민 외 / 고등학교 진로교육 지도안, 한국교육개발원, 1988
한국진로교육학회 / 진로교육의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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