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 부모님의 건강사정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어머니의 건강 상태
1-1 어머니의 생활습관과 겪고 계신 질병
1-2 어머니께서 겪고 계신 질병의 조사
1-3 질병의 예방법과 치료법
2. 아버지의 건강 상태
2-1 아버지의 생활습관과 겪고 계신 질병
2-2 아버지께서 겪고 계신 질병의 조사
2-3 질병의 예방법과 치료법

Ⅲ. 결 론
3. 부모님의 건강 사정에 대해 조사하고 느낀 점
참고문언

본문내용

는 확률은 줄어든다. 또 우울증이 예상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머니께서는 아직까지 우울증이라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더 받거나 하면 우울증에 걸릴 것이다. 앞으로 그런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자주 대화를 해야겠다.
(그림8 급증하는 노인우울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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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정말 건강하셔서 딱히 어떤 질병을 앓고 계시진 않았다. 혈압은 정상혈압과 아버지의 키에 맞는 표준 몸무게를 갖고 계셨다. 현대사회의 대부분이 갖고 있다는 성인병도 아버지께서는 앓고 계시지 않았고 두통이나 감기, 몸살 등 이런 자잘한 질병조차 잘 앓지 않으신다. 아버지께서도 흡연은 절대 안하시고 아주 가끔 음주를 하시지만 음주를 즐겨하시진 않으신다. (사실 아버지는 음주를 하시면 얼굴이 엄청 빨갛게 되고 숨을 쉬기 힘들어하신다)
대신에 아버지께서는 피부가 약하셔서 피부질환을 갖고 계시는데 무좀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림9 무좀이 있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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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손톱이나 발톱에 곰팡이가 침입하여 일으키는 질병이다. 주로 발에 무좀이 있다가 발톱으로 균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발톱 무좀이 흔하게 발생하고, 장기적으로 진행이 되다가 손톱까지 올라가게 될 수도 있다.
발톱 무좀에 걸리게 되면 발톱에 광택이 없어지면서 회백색으로 탁해지고 쭈글쭈글하거나 골이 파이는 등의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또 발톱이 두꺼워지면서 각질이 생겨나 떨어지거나 갈라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발톱만 감염되었다가 발톱이 두꺼워져 살을 파고들게 되면 세균이 전파되어 피부감염으로 그 주위가 붓는 등 다른 피부질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병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은 흔히 손발톱이 노랗게 변하며 두꺼워지고 부스러지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손톱, 발톱의 모양이 이상해지는 병이 무좀만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진 후 이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손톱이 노랗게 변하고 쭈글쭈글해져서 약국을 가니 약사가 무좀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무좀 약을 권유하여, 몇 달씩 먹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분명 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나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무좀은 손톱이나 발톱에 곰팡이가 침입하여 일으키는 질병이다. 주로 발에 무좀이 있다가 발톱으로 균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발톱 무좀이 흔하게 발생하고, 장기적으로 진행이 되다가 손톱까지 올라가게 될 수도 있다.
(그림10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무좀-1) (그림11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무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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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무좀약을 바르거나 먹는 방법이 있다. 물론 민간요법도 있지만 잘못된 민간요법은 오히려 병을 더 악화시키는 수가 있다. 바르는 무좀약과 먹는 무좀약이 있는데 바르는 무좀약부터 설명하고자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바르고 뿌려주는 제품으로도 일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완치까지에는 아직 미진한 부분들이 많이 지적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현재의 제품들이 거의 다 겉으로 드러난 증세만을 다스리는 대증요법(對症療法)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먹는 무좀약은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모든 먹는 약은 미량이라도 다소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약은 될 수 있는 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먹는 무좀약을 복용할 경우 7일 복용하고 7일 후 다시 7일을 복용하게 하는데 그와 같은 복용법은 인체의 독성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가능한 먹는 약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만일 신체 중 극히 일부 (발은 2%)부위 0.5-2%부위를 위해 상처가 중상일 때는 불가피하게 복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 외의 경우는 가능한 한 복용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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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부모님과 대화자체를 많이 하질 않는다. 내가 꼭 필요한 일 아니면 말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부모님과 많은 시간 대화를 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고 어디가 어떻게 편찮으신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어머니의 우울함은 나 스스로가 깊은 반성을 하게 했다. 서로 대화가 없다 보니 어머니께서도 답답하시고 직장에서 풀지 못한 스트레스를 어디다가 하소연 하실 곳이 없어서 우울해 하시는걸, 미처 몰랐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기회를 통해 어떤 질병이 현대사회인에게 쉽게 다가오며 또 그런 질병에 대한 예방법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스스로가 그런 질병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도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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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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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11&eid=0+2C0RBxV0mH31wxNzNyvT0XH2+NjKrk&qb=7ISx7J2467OR&enc=utf8&pid=fQs0Mdoi5TlssZc9Mq8sss--276776&sid=SfAwVV0u8EkAAHAp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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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jjpol&folder=0&day=200505
http://kurapa.com/content-a9623_%EB%AC%B4%EC%A2%80%2B%EC%98%88%EB%B0%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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