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표현주의 건축: 실패한 유토피아-<제2 괴테아눔>

목차

1.개관: 반 근대의 표상-표현주의

2.독일표현주의 건축의 배경과 주변

3.독일 표현주의 건축의 조형
(1)조소적인 조형
(2)규칙적인 패턴에 의한 표층적인 조형
(3)결정과 유산한 조형
(4)화장 조적 벽돌에 의한 조형

4.독일 표현주의운동의 조형이론

5. 독일 표현주의 건축의 종언
◎ 제2 괴테아눔
◎ 선택동기 및 감상

본문내용

창조라는 건축물의 내력도 있었지만 루돌프 슈타이너라는 건축가에 대한 내력이 더욱 재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건축가이거나 디자인을 주로 하는 것 이 아닌 슈타이너는 인지학이라는 인문학적 학문가였다는 사실이 새로웠다. 독일어권에서 처음에는 괴테 연구자로서 시작하였으나 1900년대 부터 신지학협회에서 활동하였고 의견을 달리 하여, 1912년에는 탈퇴하여 인지학협회를 창립하였다.는 내력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여야 한다는 인지학의 창시자로서 더욱 많이 알려져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그의 이념을 건축학적으로 풀이했다는 평을 많이 받았던 제1 괴테아눔에 비해 제2 괴테아눔은 이전의 재창조에 실패하였다는 평들이 더욱 많다. 그러나 콘크리트라는 재료의 특성을 잘살렸다는 점에서의 제2 괴테아눔은 이전건축물의 재복원이 아닌 새로운 건축물로서의 창조가 아닌가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출처 - 표현주의 건축 - 볼프강 펜트 저 강민철 옮김 도서출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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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건축,   괴테아눔,   독일표현주의,   Rudolf Ste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