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비교분석(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facebook)

목차

◆ 목 차 ◆
1. SNS란 무엇인가.

2. SNS site 분석
(1) 싸이월드
(2) 네이버
(3) Facebook

3. SNS 기업의 수익구조 및 전략분석
(1) 싸이월드 미니홈피
(2) 네이버 블로그
(3) Facebook

4. SNS의 미래 및 전망

5. 결론 및 소감

6.참고자료

본문내용

한 생성하게 된 것이다. 위와 같이 페이스북이 일반인들에게도 허용된다면 제기되는 자신들의 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를 잠식시키기 위해 페이스북은 여러 가지 개인정보보호 장치들의 설치를 통해 유저들이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유저들의 등급을 설정 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②오픈 플랫폼
2007년 5월 발표된 새로운 플랫폼인 오픈 플랫폼은 페이스북을 빠르게 성장시킨 가장 큰 요인이다. 페이스북의 써드파티들은 페이스북의 자원과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사용자들에게는 자신의 프로필에 이들을 추가하여 타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픈 한 달여만에 약 1,4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공급되면서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작업을 페이스북에서 해결하고 지인들과 컨텐츠 공유도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이스북의 수익모델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3,800만 달러 이상의 추자자본을 확보했으며 2008년 1억 5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매출의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한 온라인 광고로부터 나온다. MS는 오는 2011년까지 페이스북에 배너광고와 광고주 링크를 독점 제공하기로 계약한 상태이다. 페이스북에는 특정 대학교 동호회 또는 지역 동호회 등 지역 커뮤니티가 잘 활성화 되어있어, 타겟 광고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2007년 2월 미국 최대 케이블 사업자인 Comcast와 제휴를 통해 케이블 TV시장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인기있는 동영상을 간추려 비디오(VOD) 서비스를 통해 케이블 TV 가입자들에게도 방영되게 된다.
페이스북은 제휴에 대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가입자 기반을 가진 진영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확보 진영간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라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4. SNS의 미래 및 전망
인터넷에서 SNS와 포털사이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개인블로그와 방령록, 사진 공유 등 인맥구축,관리를 주요 서비스로 내세우던 SNS 사이트들은 검색과 뉴스 서비스 등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는 반면, 검색,포털 사이트들은 인맥 네트워킹 기능을 추가해 인터넷을 하나의 거대한 SNS로 변모시키고 있다.
국내 최대 SNS 사이트인 싸이월드는 최근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여 메인페이지를 단행하혔고 구글은 최근 미국에서 페이스북과 오컷 등 SNS의 친구 목록과 개인 프로필을 외부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프렌트 커넥트’를 발표했다. 이처럼 SNS의 포털화, 포털의 SNS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곧 모든 SNS사이트들이 포털의 기능을 갖춰 덩치를 점점 불릴 것으로 보인다.
5. 결론 및 소감
“세상 참 좁다!” 가끔 우리는 이렇게 외치곤 한다. 어떤 사람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도 한 두 사람 거치다 보면 나와 그 사람이 서로 이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세상은 더 좁은 세상으로 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전자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면서 시간과 공간을 압축하기 때문이다. 싸이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 인터넷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고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독창적인 서비스로 성장했다. 싸이월드를 비롯한 블로그 SNS사이트들은 인맥을 넓히고 또 돈독히 하는 중심 역할을 해왔다. 또한, 공인들에 의해 비공식적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정치인, 연예인들은 미니홈피를 직접 운영하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나가며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소박하고 솔직한 일상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언론이 아닌 SNS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하고, 마치 친구 같이 가까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처럼 현재 웹 2.0과 SNS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웹 환경에서 SNS의 미래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현재의 이런 SNS 사이트 붐을 2001년에 있었던 닷컴 버블과 비교해서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Social network는 웹2.0의 붐을 타고 급성장해왔다. 웹2.0을 이야기할 때 Google과 Yahoo, 그리고 Myspace와 Facebook은 꼭 들어갈 정도다. Social network의 성장은 실로 혁신적인 것이며 사람들의 정보교환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하지만 너무 과열되어있다는 실정이다. 현재의 과열현상이 닷컴 버블 때와 비교해서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SNS들의 철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서 앞으로의 SNS를 발전시켜나가서 이전의 닷컴 버블 현상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말 SNS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아 일상의 한 부분으로 생각되어진다. 나부터도 매일 나의 미니홈피를 들어가고 친구들에게 방명록을 남기며 좋은 노래가 나오면 그 노래를 배경 음악으로 등록하곤 한다. 이것이 나의 경우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하고 일상적인 SNS가 앞으로는 좀 더 유익하고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사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안 것도 있지만 미국의 Facebook 과 Myspace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유익했다. 얼마전 Myspace는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가 싸이월드와 네이버의 장벽에 막혀 2월에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생김새가 다르듯 선호하는 정보나 인터페이스도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 SNS사이트들의 확고한 입지를 뺏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것을 교훈으로 우리나라의 싸이월드나 네이버가 세계 시장에서도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델 개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조사한 사이트 각각이 장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서로의 경쟁이 채찍질이 되어 좀 더 수준 높은 사이트가 되기를 바란다.
6.참고자료
싸이월드는 왜 떴을까?, 채지형 지음, 제우미디어
인터넷검색자료(http://mon-e.tistory.com/)
네이버 www.naver.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
싸이월드 www.cyworld.com
SK 커뮤니케이션 http://corp.nate.com

키워드

SNS,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facebook,   my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