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V-P Shunt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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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V-P Shunt 간호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해부(Anatomy)
1. 뇌실 Cerevral Ventricle
2. 맥락총(Choroid plexus)
3.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 CSF)

Ⅱ. 생리(Physiology)
1. 뇌척수액의 흐름

Ⅲ. 병리(Pathology)
1. 수두증(hydrocephalus)

Ⅳ. V-P Shunt 수술과정
1. 준비물
2. 수술 간호과정

Ⅴ. 간호과정

본문내용

다.
-기구 count를 돕고, 간호기록지를 작성한다.
2) 수술 중 간호
3) 수술 후 간호
① 마취 직후
- 환자 소변량 확인 후 비운다.
- 환자의 신체적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 체온보호 위해 따뜻한 시트를 덮어준다.
- 수술실 이동침대로 환자 옮기는 것을 돕는다.
- computer에 수술이 끝났음을 입력한다.
- 연락간호를 실시한다.
Ⅶ. 간호과정
1. 사정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수술 후 호흡곤란 증상.
수술이 마친 후 의식이 회복되지 않음.
(마취에서 깨는데 걸린 시간 - 50분)
semi coma상태로 인해 기침을 하지 못함.
과도한 객담으로 지속적인 suction
비정상적인 호흡음(수포음)
Removal of Laryngeal Tumor 시행
진단
마취와 관련된 기도개방유지불능
(정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폐쇄요인을 제거하지 못하여 기도의 개방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
기대되는
결과
비정상적인 호흡음이 들리지 않고 호흡이 용이해진다.
계획
- 지속적으로 suction을 시행한다.
- 인공기도는 환자의 의식이 회복될 때 까지 그대로 둔다.
(인공기도는 기도를 유지하고 혀가 뒤로 넘어가서 기도가 폐색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 최적의 공기 교환을 위한 파울러 체위를 취해주고 상지를 지지해준다.
- 산소를 흡인하도록 한다.
중재
- 계속적으로 코와 입으로 suction을 시행했다.
- 인공기도는 환자의 의식이 회복될 때 까지 그대로 두었다.
- 파울러 체위를 취해주고 상지를 지지해주었다.
- 마취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산소를 흡인하도록 했다.
평가
비정상적인 호흡음이 줄어들었고 호흡이 용이해졌다.
마취와 관련된 기도개방유지불능
2. 수술 중 피부압박 및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의 위험성
사정
주관적 자료
-
객관적 자료
3시간이상의 장시간 supine position 유지된 상태
semi coma로 계속적 부동상태 유지
진단
수술 중 피부압박 및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의 위험성
기대되는
결과
환자는 수술기간동안 수술 중 압력을 받는 부위에 발적, 부종 등 피부손상이 보이지 않는다.
계획
- 압력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체중이 전체 누운 면에 분포되도 록 한다.
- 젤이 들어있는 패드를 대준다.
- 억제대가 적용되는 부위에 패드를 대준다.
중재
- 압력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체중이 전체 누운 면에 분포되도 록 했다.
- 젤이 들어있는 패드를 대주었다.
- 억제대가 적용되는 부위에 패드를 대주었다.
평가
환자는 발꿈치과 천골부위의 약간의 발적을 제외하고는 피부손상을 보이지 않았다.
Ⅶ. 소감
처음 수술실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너무 설레면서 두려웠었다. 우리가 이론적으로 수술은 이러하고 과정은 이러하다라고 많이 배우고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배를 가르고 머리를 열고 수술하는 장면은 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의사나 간호사가 아니고서야 그런 장면을 일반인들이 보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술이라 하면 너무나도 조심해야하고 긴박한 상황들로 가득차 있으며 무엇보다 피를 보는 일이기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는 실습이 될 것 같았다. 수술실 실습을 위해 향하는 내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었다.
수술실 첫 실습! 생각보다 난 잘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려워서 잘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수술 장면을 너무나도 신기하고 흥미롭게 보고 있는 내가 있었고, circulation nurse로서의 역할도 미숙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어느 정도 해내고 있었다. 간호학생으로서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웠던 내용을 실제로 보고 듣고 행하면서 역시 “10번 듣는 것 보다 1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속담이 떠오르게 되었던 실습이었다.
실습을 하면서 나는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수술실에서 너무나도 잘 지켜지고 있는 멸균법이었다. 학교에서 실제로 실습도 해 보고 공부해봐서 멸균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잘 지켜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너무나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멸균은 자신의 양심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내가 볼 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글러브에 살짝 다른 것이 닿아서 바로 글러브를 바꿔 끼는 모습에서도 나는 그저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들이 멋있어 보이기만 했다. 또한 그 많은 수술도구들을 의사선생님의 옆에서 sub해주시는 모습에 병동간호사 선생님들 못지않게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헌데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달랐던 것은 수술환자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술부위만 노출시켜야 한다는 이론과는 달리 너무 환자들의 몸을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취시켰다고 해서 그렇게 환자들의 몸을 아무렇지 않게 노출시켜도 될까? 간호학생으로서 바라보기에도 좋지 않았는데 만약 일반사람들이 본다면 더욱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에 대해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수술받는 환자의 입장에서 더욱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한가지 달랐던 것은 수술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무겁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무나도 간단하면서도 수술이 잘 시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수술이라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거부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실을 일반 사람들이 모두 알 수 있다면 수술에 대한 무거운 감정들이 다 사라질 수 있을 텐데 말이다.
마지막으로 수술실에서 2주간 실습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게 된 것은 ‘건강’이 최고라는 것이었다. 수술을 받고 아파하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건강을 지키면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이 생기기 전에 건강검진을 받고, 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것을 잃기 전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목표가 생긴 것이 있다면 내가 간호사가 돼서 첫 월급을 받으면 엄마, 아빠 건강검진을 꼭 시켜드리겠다는 것이다. 엄마, 아빠뿐만이 아닌 내 주위 사람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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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9.05.06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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