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신비-회유어의 세계

소개글

바다의 신비-회유어의 세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ntroduce
-주제선정 배경
-용어 설명

Main subject
-회유의 종류와 분류
-회유하는 방법
-회유동물들의 회유로 및 생태

Conclusion
-최종결론 및 조사하면서의 느낀 점

Bibliography

본문내용

Introduce(소개)
회유어는 25,000종으로 전체 어류 중에서 불과 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중에는 수산자원으로 중요한 것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오래 전부터 연구대상이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그러나 어류의 회유현상에 연구자가 흥미를 보이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식량자원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북양에서 성장한 큰 연어가 모천(母川)이라고 부르는 자신이 태어난 하천을 정확하게 찾아서 필사적으로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영상이나 사진을 보고, 감동한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외양의 산란장으로 회유해서 되돌아가는 장어의 생태를 불가사의 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에 바다생물의 회유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용어 정리)
1. 회유(migration)란?
회유란 산란을 하거나 시기 장소에 따라 대량으로 존재하는 먹이 떼를 찾아 주기적으로 떼로 이동하는 것을 회유라 한다. 또한 적으로부터 도망가거나 먹이를 찾는 단순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것과는 달리 회유는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2. 떼짓기?
물고기들은 크기가 비슷한 여러 개체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떼(school)를 지어 다니는 경우가 많다. 개체들 사이의 간격은 거의 일정하고 떼 전체의 방향전환과 유영속도가 일정하여 마치 한 개체가 움직이는 듯하다. 이를‘떼짓기’라 한다.
3. 내성범위?
어종별로 견딜 수 있는 내성범위가 있다. 어종별로 서식하는 수온을 알아보면 잉어(～32℃), 메기(～34℃), 대구(0～8℃), 가다랭이(18～30℃), 송어(4～10℃) 이다. 모든 동물은 내성범위 안에서만 생존이 가능하다. 생물은 그 종류에 따라 적합한 환경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성범위는 최저조건과 최고 조건 사이의 범위를 말하는 것이고, 이런 양극단을 내성의
한계라고 한다.
Main subject
가. 회유의 종류와 분류
회유에는 산란회유(spawning migration)와 섭이회유(feeding migration)가 가장 대표적인 회유이다.
성장기에는 흩어져 살지만 번식기가 되면 회유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것은 알의 부화나 유생의 내성범위가 성체에 비하여 좁기 때문에 알이 잘 부화하고, 또 부화된 유생이 살아가기에 적합한 환경을 찾아 회유하게 된다.
어류나 무척추동물의 대부분은 체외수정을 하고 알을 부화한 후에 유생이 되면 스스로 먹이를 찾아 부유하는 동안 포식될 확률이 높다. 일부 어류의 치어는 부화 후 산란장으로부터 포식자가 적은 곳, 즉 보육장으로 이동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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