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싸이클론 습격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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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얀마 싸이클론 습격 그 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1-1 선정이유
2.본론
2-1[w]를 보고 난 후
2-1-1 미얀마란?
2-1-2 사이클론 강타후, 피해상황
2-2 미얀마의 싸이클론과 중국의 대지진
2.3 스턴보고서
2.4 가이아 이론
3. 결론
3.1 느낀점
3.2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경문제 해결은 별도의 문제”라고 단서를 달았다.
그는 조기대응에 성공한 사례로 셸, 브리티시피트롤리움, 도요타, 혼타, 지이 등을 꼽고, “이들이 하이브리드 차량 같은 상품으로 시장을 선점하거나 탄소배출권이나 기술 이전 등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2.4 가이아 이론
"인류는 가이아의 복수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Gaia)’는 만물의 어머니다. 태초에 혼돈의 공간 ’카오스’에 이어 탄생한 가이아는 땅에 산맥과 바다를 만들었고, 하늘의 신 우라노스를 낳은 후 우라노스와의 사이에서 크로노스 등 티탄 12명을 낳았다. 올림푸스 시대를 연 제우스는 크로노스의 아들이자 가이아의 손자.
1972년 영국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89)은 지구에 어떤 생물들이 모여 살든 지표면의 조건은 그들에 알맞게 유지된다는 가설을 발표했다. 생명이 행성의 조건에 적응해 진화한다는 통념에 반해 행성이 생명에 맞춘다는 가설은 당시는 파격이었다.
가설은 지구 전체를 하나의 진화하는 시스템으로 보는 이론으로 발전했다. 지구는 생명체가 체온과 화학적 균형을 조절하듯이 생물, 지표면 암석, 바다, 대기를 조절하려고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러브록이 이 이론에 붙인 이름이 ’가이아’다. 지구가 스스로 의지를 갖고 움직인다며 지구시스템에 인격을 부여한 이론은 이름 못지않게 낭만적인 주장으로 과학적 냉철함을 잃은 것으로 폄하됐다.
하지만 가이아 이론은 꾸준히 힘을 얻어왔다. 지구가 대격변을 겪고 있는 21세기, 가이아 이론은 특히 유용하다. 러브록은 2006년에 내놓은 책 ’가이아의 복수‘에서 더 이상 자기조절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가이아가 자신을 방해한 인류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환경오염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우려하는 또 한 권의 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책은 기존의 환경운동가들과는 선을 긋는 논쟁 거리를 가득 담고 있다.
’행성의사’라고 자칭하는 그는 책 전체에서 지구의 병세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곧 숨이 넘어갈 정도로 급성이라고 진단한다. 안전해 보이지만 아직은 입증이 안된 신약인 재생에너지를 실험할 여유도 없으며 에너지 절약이라는 다이어트도 60억 인류가 따르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대목은 그의 직업이 환경운동가가 아니라 과학자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그는 환경운동가들이 앞으로 지구가 어느 정도는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며 마치 “ 폐암 환자가 담배를 끊으면 낫는다고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그는 화석연료가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대지의 여신을 병들게 하는 주범이라고 확인하면서 여신의 복수를 피하려면 ’지속가능한 발전’ 대신 ’지속가능한 후퇴’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유기농법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대안으로 꼽히지만 유기농법에 따른 생산성 저하는 경작지 확대라는 더 큰 피해를 낳고, 알코올이나 메탄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바이오 연료를 얻으려면 옥수수 등을 방대한 규모로 재배해야한다.
그는 레이첼 카슨이 1962년 저서 ’침묵의 봄’에서 살충제 DDT 남용으로 새들의 지저귐이 사라졌다고했지만 문제는 DDT 사용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새들의 숲을 경작지로 개간할 때 시작됐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러브록은 당장 바이오 연료 개발을 중단해야하며 지형파괴와 에너지 효율의 한계, 건설기간의 장기화가 지적되는 풍력, 조력, 수력, 태양 에너지 개발도 중단해야한다고 말한다.
그가 제시한 대안은 핵에너지 사용이다.
그의 주장 가운데 가장 많은 논쟁이 벌어지는 대목이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이아 이론을 정립한 후 수십년 간 가이아를 살릴 핵심 치료제는 우라늄이나 수소 핵분열에서 얻는 핵에너지라고 고집해왔다.
우라늄도 매장량이 적어 몇 년 안에 고갈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그는 등급이 낮은 우라늄 광석은 남아돈다고 주장한다.
그는 핵무기에 대한 공포와 체르노빌 사고 등이 원자로와 방사선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주지만 체르노빌 사고로 죽은 사람은 75명이며, 전세계 화석연료 굴뚝에서 나오는 탄소와 황으로 치명적인 질병에 걸린 사례들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숫자라고 말한다.
“문명은 풍전등화 상태에 처해있으며 당장 핵 에너지를 사용하든지 아니면 분노한 행성이 곧 가할 시련을 겪든지 해야한다…그것이 현재 우리 수중에 있는 유일하게 효과있는 치료약이라고 본다”(34쪽)
3. 결론
3.1 느낀점
미얀마 싸이클론이 발생한지 한달이 지났다.
미얀마 사람들은 전염병에 노출이 되어 있어 긴장감을 늦추지 않다고 어제 뉴스에서 전해 들었다.
현재 미얀마는 건물의 95%가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물론 사회 기반시설이 송두리째 무너졌음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도 미얀마 정부는 국제사회의 구호를 자기 입맛대로 받아들이려는 배부른 자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국민들만 불쌍하게 되었다. 이후 기아, 식수부족, 전염병 창궐 등으로 인해서 현재의 150만 이재민 중에서 40만 명 가까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최악의 경우이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미얀마 정부측에서 불러들이고 있는 듯하다. 이 상황은 천재 인 것 같지만 실은 인재라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더욱 화를 나게 만든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정말 상상이 안 간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점점 높아지는 해수면과, 따뜻해지는 바닷물.
앞으로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슈퍼태풍이 더 많이 발생할 것이다. 2004년 미국 뉴올리언스 지방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카트리나도 따뜻한 바닷물의 영향으로 더 많은 힘을 얻은 경우다.
결론은 이후로 이러한 태풍이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진짜 큰 재앙은 아직도 멀은 것 같다.
이번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세계인이 너무 경제율만 평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봤다. 하루 빨리 경제율 보다 환경율로 평가 받는 세상이 되어 가이아 이론처럼 우리 자연도 편히 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다.
3.2 참고문헌
가이아 제임스 러브록 | 홍욱희 | 갈라파고스 | 2004.03.20
스턴보고서 영국보고서 니콜러스 스턴경은 700쪽의 '온난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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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08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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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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