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엔탈피측정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이론
4. 기구 및 시약
5. 실험방법
6.결과
7.고찰
8. Reference

본문내용

열량계를 사용했는데 스티로폼이 완벽히 단열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단열성, 보온성이 뛰어나므로 손실되는 열량은 없다고 가정했다. 즉 반응시 방출된 열량은 모두 용액과 용기인 비커에 흡수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세 반응 모두 처음 용액의 온도와 반응 진행 후 최고 온도를 재고( T측정), 용기와 용액의 질량을 재고(W 측정), 유리와 물의 비열(C)을 이용하여 발열량을 구하는 식에 대입하였다. Q=CW T 유리의 비열과 물의 비열이 다르므로 이 점에 주의해서 계산을 해야했다.
나온 결과를 분석해 보면 반응1의 경우 H4=-123kJ이고 반응2와 반응3을 합한 값은 H5 + H6=-142.9kJ로 정확히 같게 나오지는 않았다.
이렇게 오차가 발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은 스티로폼 열량계의 열 손실이 완전히 0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빈공간을 휴지로 막고 노력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열 손실이 발생했을 것 같다. 두 번째로는 물의 온도변화와 유리용기의 온도변화가 같다고 가정했지만 실제로 같은지는 확신할 수 없을 것 같다. 세 번째로는 고체 수산화나트륨의 조해성으로 인해 종이에 달라붙어서 정확히 1g이 용액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것은 정량적인 계산을 필요로 하는 이번 실험에서 꽤 큰 영향을 미쳤을 것 같다. 그 외에도 시약을 옮길 때 발생하는 오차와 온도계 측정에서의 오차 등이 모두 영향을 미쳤을 것 같다.
8. Reference
표준 일반 화학 실험 . 신국조외 6인. 천문각. pp 103-109
ebbing 일반화학. ebbing gammon ragsdale. 자유아카데미. pp 207-221

키워드

열용량,   비열,   엔탈피,   내부에너지,   Hess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