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도시농업의 필요성, 도시농업의 효과와 장점, 도시농업과 생태도시 활용사례(쿠바, 퍼머컬쳐, 클라인가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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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농업]도시농업의 필요성, 도시농업의 효과와 장점, 도시농업과 생태도시 활용사례(쿠바, 퍼머컬쳐, 클라인가르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시 농업의 등장 배경
가. 녹지면적의 감소
나. 농업과 식량 위기

2. 도시농업
가. 도시농업의 정의
나. 도시농업의 효과
1) 녹지 확보
2) 식량생산
3) 생물종의 다양성 확보
4) 홍수 예방
5) 도시기후 향상
6) 공동체 문화 형성
7) 환경의식 향상 및 학습 현장 제공

3. 도시농업 활용 사례
가. 퍼머컬쳐 (Permaculture)
나. 쿠바의 도시농업
1) 자연과 생명의 아바나
2) 아바나 도시농업의 특징
다. 클라인가르텐

4. 왜 도시노업일까?

참고 자료

본문내용

생산량도 기존의 농업생산 실적을 넘어서고 있으며, 육식 위주의 식생활이 유기농산물 중심의 채식으로 바뀌면서 국민건강도 많이 향상되어 병원 출입환자가 30%나 감소했다고 한다.
아바나 도시농업의 특징
아바나를 비롯한 쿠바 도시농업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시가 소비의 공간에서 생산의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는 점일 것이다. 지금 아바나 시에는 8천 곳이 넘는 도시농장과 텃밭이 있고 3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경작하고 있다. 비율로 치면 농지가 도시의 40%를 점한다.
아바나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스페인풍 고도로 유명한 곳임을 떠올린다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쿠바의 아바나는 자본주의 대부분의 도시처럼 도시와 농촌이 극단적으로 분리되고 농촌은 도시를 먹여 살리는 공급기지 또는 산업인력의 충원지가 아니다. 엄청난 인구가 밀집되어 생활쓰레기와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않는 도시도 아니다. 쿠바의 아바나는 도시농업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는 가운데 문명과 숲이 공존하는 자립적인 생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다.
클라인가르텐
오늘날 도시민들에게 녹색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의 클라인가르텐은 원래 19세기 초 산업화 당시 가난한 도시민들에게 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작은 정원’이라는 뜻인 클라인가르텐은 19세기 후반부터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시인들에게 소형 가족 농장을 보급하기 위한 사회 운동으로 확대되었다.
도심지의 ‘녹색허파’이자 직접 채소나 과일 등을 생산하고 관리하는 ‘체험 삶의 현장’의 모습, 어린아이들에게는 자연 생태의 교육 현장으로서 기능하는 등 비록 나타나는 형태는 다소 다를지라도 클라인가르텐 역시 도시 농업으로서 전형적인 가치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클라인가르텐이 역할과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독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토지를 농업용으로 활용하게 될 경우, 상업적이나 공업적 이용보다 경제적 효과가 떨어져 보이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경제성’에만 국한된 단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정부는 토지가 클라인가르텐으로 사용될 수 있게끔 많은 지원을 펼쳐왔다. 실제로 클라인가르텐의 토지는 대부분이 국가 소유지가 많다. 또한 클라인가르텐이 제대로 활용되어지기 위해 규모, 입지, 관리 상태 등을 제도적으로 엄격히 규제함으로써 단순히 도시농업을 통해 작물을 지배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도시기후, 환경에 기여하며 직접 경작과 관리를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시키는 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주거용으로 사용금지(상하수도, 수세식 화장실 설치 금지)
빗물 및 지하수 이용(지하수는 깊이 제한)
영리목적 판매 금지
가축사육이나 사용금지
울타리 설치 시 내부관경이 보여야 하며 높이 제한
자연친화적 재료나 자재 사용
항상 깨끗이 관리할 의무 부여
왜 도시농업일까?
우리가 비록 많은 사례들을 살펴 본 것은 아니었지만 도시농업이 진행되어 온 계기나 유형 등은 나라마다, 도시마다 조금씩 다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보전과 식량 자족을 통해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생활방식의 전환이라는 공통점이 보이는 것을 왜일까? 그것은 아마도 지역이나 생활습관, 언어나 문화, 인종이 달라도 현재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화의 결과가 우리 삶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기보다는 많은 위험과 한계에 봉착한 연실이 어디에서나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생각된다.
이미 우리 삶을 위협하는 환경문제는 기후변화와 같이 전 세계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 도시농업은 이러한 위험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많은 대안들 중 하나이다. 도시는 계속해서 많은 빌딩과 도로들이 건설되고 있으며 우리 삶의 허파라고 할 수 있는 녹지는 계속해서 줄어만 가고 있다. 이제 도시 농업을 단순히 도시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는 것쯤으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도시농업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녹지의 조성과 다양하고 안정적인 식량 화보는 물론, 삭막한 도시공간에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공동체적 모임을 형성함으로써 사회통합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도시농업, 지속가능 도시 출현, 월간 환경 2008.11, 김정곤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네트워크의 역할, 김진덕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들녘, 요시다 타로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http://www.gfe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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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5.10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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