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음식문화

소개글

스위스 음식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Ⅱ.스위스
1.스위스 음식문화 배경
2.스위스음식의 특징
3.대표적인 음식
4.식음료
5.식사예절

본문내용

뷴트너프라이쉬 (Bundnerfleisch, 독일어권, 프랑스어권)
1-2년 동안 공기로 건조시킨 큰 쇠고기 덩어리를 얇게 썬 요리이다. 대표적인 전채 요리로서 포도주의 안주로 좋다. 특히 뷘트너프라이쉬는 그라우뷘데주, 비옹드 쎄시는 발레주의 전통 요리이다.
5.식음료
1)리벨라(Rivella)
탄산을 곁들인 스위스의 음료로서 스위스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잇는 음료이다. 사과 주스도 즐기는데 사과주 형태로 나오기도 한다.
2)와인
도 대중적이다. 많은 지방에서 생산되는데 각 언어권마다 선호하는 종류가 다르다. 리즐링과 실바너 종을 교배한 백포도주는 독일어권 스위스 지역에서 생산되며 샤살라(Chasselas)는 프랑스어권 지역에서 만든다. 적포도주인 피노 누아(Pinot Noir)는 두 언어권에서 모두 즐겨 찾는다. 이탈리아어권에서는 메를로가 인기있다.
스위스에서 맥주와 와인은 16살 이상이면 살 수 있다. 하지만 증류된 알코올을 포함하는 것은 18세 이상만 살 수 있다. 술문화를 접하며 사회에 적응하는 것은 스위스 사회에서 흔한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14살 정도면 한 번쯤 알코올의 맛을 보게 된다.
3)보말타인(Ovomaltine)
초콜릿 음료 인 미국에서 오발타인(Ovaltine)이라고 부르는데 스위스에서 유래한 것이며 계속해서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특별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음료 이외에도 빵 위에 발라서 먹는 것도 흔하다.
6.식사예절
1) 식사 초대를 받았을 때는 방문할 집의 여주인에게 포장하지 않은 꽃을 선물하는 것이 관습이다. 국화나 흰색 애스터는 장례식에 사용되는 꽃이므로 피하도록 하고, 붉은 장미 역시 적합하지 않다.
2) 공공장소에서의 복장은 대체로 간편한 옷이면 무난하지만, 일류 레스토랑이나 호텔 레스토랑, 중요한 사교모임 등에서는 정장이 필요하며, 검은 넥타이를 착용해야 할 경우도 있다.
3) 팁에 대해서는 모든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술집, 택시, 미용실의 서비스에 15％의 서비스료가 포함되도록 법에 의해 규정되어 있다.
4) 스위스의 레스토랑은 독일,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품질은 어디를 가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을 만큼 매우 우수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도 많고 지역 내에서 명성이 자자한 곳도 많다. 레스토랑의 영업시간은 대개 11:00~14:00, 19:00~22:00임, 역 주변의 뷔페, 셀프서비스 레스토랑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영업한다.

키워드

스위스,   스위스음식,   음식문화,   세계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