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스무스 발표 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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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라스무스 발표 조사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art1.주제 관련 도서 3~4p

part2.주제 항목 인터넷검색 5~6p

part3.보고서 작성일지 7~8p

part4.에세이 9p

본문내용

11-28(금)
수업을 마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서 지난주에 하던 보고서를 다시 작성하기 시작했다 기말고사 가까워 지니 다른 과목들도 과제를 내주어서 이번 한달내내 과제와 싸우고 있다 그래서 과제들이 지긋지긋 했다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 게임을 한판하고 다시 보고서의 세계로 돌아왔다 처음에 에라스무스에 대한 사이트를 조사하다가 과제를 그만 뒀는데 네이버말고 다른데로 검색하면 어떨까 궁금해서 네이버 다음으로 가장 대중적인 다음으로 검색을 해보니 네델란드 사이트지만 에라스무스와 관련된 사이트가 있었다 영어로도 볼 수 있어서 나름 짧은 영어지만 사이트를 둘러보니 에라스무스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서 나와있었다 하지만 사이트의 주된 목적은 에라스무스상과 관련된 것이었다 에라스무스와 관련된 한국어 사이트가 없어서 참 아쉬웠다 그래서 그 사이트를 캡쳐하고 설명한 다음에 조사를 자료를 바탕으로 요약 정리 평가하였다 저녁 6시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시계를 보니 밤12시 10분이다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지나간지 몰랐다 지금 쓰는 일지가 마지막 일지이다 이젠 에세이를 써야할 차례이다 약 50분에 걸쳐서 에세이를 썼다 요즘엔 교수님 말씀대로 레포트를 다운받거나 인터넷에서 복사해서 많이들 제출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레포트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거 같다 나중에 취업해서도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한다거나 할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대학 생활중에서 가장 뿌듯하고 열심히한 레포트 였다 다 마치고 나니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제 끝을 맺어야 겠다 여기까지...
에세이
“전쟁은 경험해 보지 않은 자들에게만 달콤하다.” 에라스무스의 ‘격언집’에서 나온 말이다 위의 경구는 에라스무스의 평화 사상을 함축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준 것으로 그의 정체성과도 깊은 관계가 있는거 같다 보통 에라스무스는 인문주의로 번역되는 휴머니즘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물론 그가 인문주의 전통의 초석을 놓은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의 인문주의는 세속적인 의미의 인본주의가 아닌 인간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적인 비관주의를 거부했던 인간의 문화적 창조성에 대한 순수한 신념이었다 그의 사고체계는 언제나 ‘기독교적인 것’과 ‘고전적인 것’의 두 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따라서 그는 ‘기독교 인문주의가’로 불려야 한다 그는 고전적인 것 다시 말하자면 헬라철학의 가치들을 재해석하여 당대의 위기들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전시켰으며 기독교적인 신앙을 통해 분열과 전쟁으로 인한 상처들을 치유하려 노력했다 그는 왕성한 저술활동으로 교육에 의한 계몽을 통해 무지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교육철학은 후마니타스(인문)과 피에타스(경건)를 근간으로 하여 계몽된 평신도들이 교회와 사회개혁에 참여하여 제 몫을 해 주는데 목표를 두었다 사회와 인간을 무지와 야만으로 해방시켜려는 그의 노력은 어느 특정 국가나 백성들에게 국한되지 않는 유럽전데가 대상이었다 그야말로 그는 어는 국가에도 속해있지 않는 세계시민 이었다 그에게서 민족주의적인 냄새는 찾아볼 수 없었다 현대의 트렌드는 글로벌이다 말그대로 새계화가 점점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에라스무스는 이미 몇백년전부터 그것을 실천에 옮겼던 겄이다 에라스무스는 온건파요 중도파였다 종교개혁운동이 기독교 세계를 양분시킬 위험이 감지되자 그는 양측을 화해시켜보려고 부단히 노력하였다
그러나 결국 상황은 에라스무스가 바라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로 흘렀다 양 진영의 싸움은 끊임없는 전쟁과 박해를 낳았다 [평화와 불화에 대한 연설]에서 에라스무스는 목청을 높인다 ‘평화보다 더 동의할 만한 것은 없으며 전쟁보다 더 공포스러운 것은 없다 어떤 독사가 다른 독사를 물어뜯으려고 한단 말인가? 사자가 사자를 잡아먹으며 늑대가 늑대를 잡아먹는가? 심지어는 인도의 호라이들도 자기들끼리는 평화를 유지한다 그러나 불화의 광견병에 전염된 인간만이 서로를 잡아먹는 것이다’
“싸우는 우리들의 부유보다 평화로운 이들의 가난”을 더 예찬했던 에라스무스는 진정한 평화의 예언자요 에큐메니컬운동가로 제도나 이념, 사상보다는 인간성 회복에 초점을 두고 다양성을 포영할 수 있는 조화로운 사회를 갈망했다 그가 내건 화두는 “화합적 불일치”요 “조화로운 불화”였다 그러나 전개된 상황들은 이미 그의 영향력을 넘어버렸다 베인톤 말대로 그는 “지친 자유주의자로”로 생을 마감했다 평화를 사랑한 인문학자 에라스무스 그의 생애를 보고 나는 많은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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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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