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콘크리트의 열화기구(deterioration mechanism of concrete)
① 황산염에 의한 열화(deterioration by sulfate attack)
② 알칼리 골재반응(alkali-aggregate reaction)에 의한 균열
③ 콘크리트의 중성화(neutralization) 혹은 탄산화(carbonization)
▣ 콘크리트의 열화현상(중성화)
▣ 콘크리트의 중성화 요인과 억제 대책
▣ 콘크리트의 중성화 진행 시험방법 및 억제 대책
▣ 건설기술자의 의무
① 황산염에 의한 열화(deterioration by sulfate attack)
② 알칼리 골재반응(alkali-aggregate reaction)에 의한 균열
③ 콘크리트의 중성화(neutralization) 혹은 탄산화(carbonization)
▣ 콘크리트의 열화현상(중성화)
▣ 콘크리트의 중성화 요인과 억제 대책
▣ 콘크리트의 중성화 진행 시험방법 및 억제 대책
▣ 건설기술자의 의무
본문내용
없음) 철근의 부식을 억제하는 부동태막을 파괴시켜 균열로 인한 외부공기 노출, 누수 등으로 인하여 철근이 부식함에 따라 구조물에 치명적인 균열 및 철근 부식에 다른 국부적인 문제를 수반하는 것입니다. 중성화의 진행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콘크리트 표면을 청소한 후 1%페놀프탈레인-알콜 용액을 분무하여 변색의 여부를 관찰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며, 무색이면 중성화한 것으로 적색으로 변화하면 비중성화(알칼리) 부분으로 구분하게 된다.
요즘 들어 중성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중성화에 대한 대책을 살펴보면, 콘크리트에 혼합되는 재료의 종류 및 조합조건은 중성화 진행속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므로, 사용재료의 선정 및 조합조건의 결정시에는 콘크리트 자체의 품질이 가능한 한 치밀, 견고하도록 조강, 보통포틀랜드 시멘트의 사용(일반적으로), 고비중의 양질 골재의 사용, 혹은 물시멘트비, 공기량, 세공량이 낮게 되도록 하여야 하고 양생조건, 타설, 다짐 방법 등의 시공인자의 영향이 크므로 현장시공 시에는 충분한 초기양생과 소요부분의 내구성을 감안하여 콘크리트의 피복 두께를 충분히 상정하여야 하며, 타설 시에는 모르타르의 누출, 콘크리트의 분리, 피복 콘크리트의 결손(Rock pocket, honeycomb)이 생기지 않도록 거푸집의 제작 및 다짐 방법 등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당한 표면 마감재의 사용은 탄산가스의 침입을 억제하여 중성화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표면 마감재는 에폭시, 혹은 아크릴 수지 등의 고분자 계통이 억제효과가 크며 일반적인 타일에 의한 마감도 억제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화의 진행은 콘크리트 표층부의 기포분포특성과 탄산가스 확산 및 수분의 이동으로 시작되므로, 콘크리트 표층부의 성질을 치밀화 시킴으로서 중성화 진행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의 알칼리 성분은 철근의 부식(산화)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공기 중의 탄산가스 등에 의해 알칼리 성분이 중화되어 콘크리트의 중성화가 진행됩니다. 중성화가 철근 부근까지 도달되면 콘크리트는 철근 부식 방지 효과를 상실하고, 균열을 증대시켜 차츰 상태를 악화 시키게 되는데, 최근 이러한 중성화가 예상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철근을 녹슬게 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중성화 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나, 최근 들어 중성화가 특히 가속되는 요인으로서는 대기 중의 탄산가스의 농도의 증가, 1950년대 후반부터의 펌프 보급에 의한 물시멘트비의 증가, 노출 콘크리트와 같은 방치된 마무리 작업의 보급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최근 염해에 의한 피해도 많아졌습니다. 염해는 콘크리트에 해사 또는 염화칼슘을 포함한 혼화재를 사용한 건물, 근접한 해안에서의 해수, 바닷바람 등의 영향을 받은 건물에서 발생되고 있고, 이러한 환경약화의 시공 상의 문제데 의한 콘크리트의 박리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열화는 가장 큰 요인은 콘크리트의 알칼리 성분이 중성화가 되면서부터 수명은 다해지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 들어 중성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중성화에 대한 대책을 살펴보면, 콘크리트에 혼합되는 재료의 종류 및 조합조건은 중성화 진행속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므로, 사용재료의 선정 및 조합조건의 결정시에는 콘크리트 자체의 품질이 가능한 한 치밀, 견고하도록 조강, 보통포틀랜드 시멘트의 사용(일반적으로), 고비중의 양질 골재의 사용, 혹은 물시멘트비, 공기량, 세공량이 낮게 되도록 하여야 하고 양생조건, 타설, 다짐 방법 등의 시공인자의 영향이 크므로 현장시공 시에는 충분한 초기양생과 소요부분의 내구성을 감안하여 콘크리트의 피복 두께를 충분히 상정하여야 하며, 타설 시에는 모르타르의 누출, 콘크리트의 분리, 피복 콘크리트의 결손(Rock pocket, honeycomb)이 생기지 않도록 거푸집의 제작 및 다짐 방법 등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당한 표면 마감재의 사용은 탄산가스의 침입을 억제하여 중성화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표면 마감재는 에폭시, 혹은 아크릴 수지 등의 고분자 계통이 억제효과가 크며 일반적인 타일에 의한 마감도 억제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화의 진행은 콘크리트 표층부의 기포분포특성과 탄산가스 확산 및 수분의 이동으로 시작되므로, 콘크리트 표층부의 성질을 치밀화 시킴으로서 중성화 진행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의 알칼리 성분은 철근의 부식(산화)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공기 중의 탄산가스 등에 의해 알칼리 성분이 중화되어 콘크리트의 중성화가 진행됩니다. 중성화가 철근 부근까지 도달되면 콘크리트는 철근 부식 방지 효과를 상실하고, 균열을 증대시켜 차츰 상태를 악화 시키게 되는데, 최근 이러한 중성화가 예상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철근을 녹슬게 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중성화 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나, 최근 들어 중성화가 특히 가속되는 요인으로서는 대기 중의 탄산가스의 농도의 증가, 1950년대 후반부터의 펌프 보급에 의한 물시멘트비의 증가, 노출 콘크리트와 같은 방치된 마무리 작업의 보급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최근 염해에 의한 피해도 많아졌습니다. 염해는 콘크리트에 해사 또는 염화칼슘을 포함한 혼화재를 사용한 건물, 근접한 해안에서의 해수, 바닷바람 등의 영향을 받은 건물에서 발생되고 있고, 이러한 환경약화의 시공 상의 문제데 의한 콘크리트의 박리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열화는 가장 큰 요인은 콘크리트의 알칼리 성분이 중성화가 되면서부터 수명은 다해지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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