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극화와 교육양극화의 실태와 해결방안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양극화와 교육양극화의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회양극화의 정의

양극화의 형태
1. 소득분배의 양극화
2.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양극화 현상

사회양극화의 해결방안

사회양극화로 인한 교육양극화

저소득층 학생 현황


수입에 따른 교육격차

지역별 사교육 현황

교육양극화의 해결방법

본문내용

가활동이나 컴퓨터 사용이 증가할수록 점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외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에서는 언어영역에서는 과외에 참여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학업성취도가 5.218점 차이가 났다. 반면 수리영역의 경우 과외 참여 여부에 따라 학업성취도가 1.591점 차이가 났고, 외국어 영역의 경우 2.483점 차이를 보였다.
(단위: % )
학교간 차이
개인적 특성
언어영역
31.5
68.5
수리영역
27.8
72.2
외국어영역
36.7
63.3
이렇게 사교육을 받은 것은 대학진학률에서 바로 차이를 나타낸다. 즉 사회양극화에 의한 교육양극화가 실현되는 것이다. 아래의 서울대 합격자 비율을 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가 있다.
2004년지역별, 졸업자 대비 서울대 합격자 비율
2003년 자료에서 서울 강남지역이 전국소득상위 20개 지역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04년 자료들은 서울대 입학생 수를 나타낸 것인데 서울 지역의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서울이어도 유독 우리나라 교육 최고의 지역이라 꼽히는 강남 8학군 지역인 강남구, 서초구의 학생들이 성동구, 금천구와 비교했을 때 최대 200명까지의 차이를 보이며 몇 십 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같은 도시인 서울 지역 내에서도 구별로 학력격차가 뚜렷이 보인다고 볼 수 있다. 2005년 자료를 보아도 서울,연세,고려대에 입학한 학생비율과 학생수를 봐도 대도시가 강세이고 그중에서 서울이 강세이며 특히 강남 8학군 지역이 강세를 보인다. 이 자료에서 보아도 부유한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서 학력이 더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즉 소득에 의한 사회양극화는 교육양극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의 경우 7천922명의 인문계 고교 졸업생 가운데 201명이 서울대에 입학해 1천명당
25.4명을 기록한 데 반해 마포구는 전체 2천158명 가운데 6명이 입학해 1천명당 2.8명으로 강남구에
9.1배나 뒤졌다. 강남 학군인 서초구도 인문계 졸업생 4천890명 중 115명이 서울대에 입학,1천명
당 23.5명으로 강남구와 비슷했고,송파구가 13.2명으로 3위였다.반면 구로구 3.8명,중랑구 3.7명,
동대문구4.0명,성북구 4.4명,성동구 4.5명 등 강북지역은 최하위권을 형성했다.‘강북의 강남’으로 불리는
목동이 위치한 양천구는 11.5명을 기록했다.연세대와 고려대 경우 역시 인문계 고교 졸업생 1천명당
입학생 수에서 각각 1,2위에 오른 강남구(50.1명,44.1명)와 서초구(40.7명,31.5명)가 최하위권인 중랑
구,성동구 등과 최대 9배의 격차를 보였다.특히 16개 시.도별 서울대 합격자수(합격자수/전체 고교 졸업생수)를 보면 전남은 1천명당 0.21명으로 서울(1.1명)과는 5.2배,강남과는 무려 12.1배 차이를
나타냈다.
사교육을 받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좋은대학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남보다 좋은 대학에 갈 기회를 제공한다.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능력에서 차이가 나면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학생도 생긴다.
교육양극화에는 많은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대표적으로 계층별, 지역별 차이같은 양극화 현상에 폐해인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교육양극화의 해결방법
1. 공교육 정상화와 대학입시제도의 개선
공교육에 대한 개선만으로는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공교육의 질 개선이 이루어지더라도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간의 경쟁이 있는 한, 경쟁에 앞서기위해 앞 다투듯 사교육에 의존하려는 양상이 여전히 나타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공교육의 정상화와 더불어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사교육이 대학 입학에 미치는 영향력이 최소화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하나의 방안은 대학입학은 어려워도 졸업은 쉬운 현재의 상황을 바꾸어 입학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대신, 졸업을 엄격하게 함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 대학입시제도를 설계할 때 고교단계까지의 학업성취수준보다 대학에서의 수학능력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것에 중점이 두어질 필요가 있다.
2. 교육복지 확충필요
적어도 가정형편으로 인해 원하는 대학진학이 좌절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곤란하다. 대학진학자에 대한 저리의 대출을 활성화하고 대출금을 졸업 후 취업한 시점부터 장기에 걸쳐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의 도입 및 확대가 필요하다.
3.교육내용의 적합성과 교육방법의 개선이 요구
강남 8학군의 학생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학력을 채워주기 위해 일관성있는 교육정책과 교육프로그램이 요구된다. 누구나 강남 8학군이 교육의 질에서 우리나라 최고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누구나 강남 8학군에 살 수 없기에 강남 8학군에서는 받는 교육을 받을 수 없다. 그렇다면 그에 버금가는 교육정책과 프로그램을 국가에서 만들어야 한다.
참고문헌
1. 사회양극화 극복을 위한 사회정책구상/ 2007년/ 신동면/ 풀빛
2. 저소득층을 위한 인적자본정책/ 2004년/ 우천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3. 도시저소득층의 교육복지 실태와 과제. 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 자료/ 2002년/ 이혜영 / 한국교육개발원
4. 우등생과 열등생 차이, 그 오래된 의문점: 교육격차의 의미배경인과론
/2003년/ 김병성/ 교육개발원 30호
5. 삼성경제연구소 SERI 2006 경제전망/ 2006.2.23,
6. 경제포커스(제25호) /2005.1.24
7. 저소득층 청소년복지에 관한 연구/1998년 /김영린
8. “도시-농촌 학력격차 심각”한국학력평가원 교육뉴스/ 2005.09.14
9. “서울고교생2명 가구 사교육비 月101만원” 서울신문/ 2008.02.23
10. KEDI Position Paper 1권 7호 : 서울시 지역간 교육격차 실태와 해소방안
/2006년 /유한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11. 학교교육 수준 및 실태분석 연구:중학교”/ 2004/ 한국교육개발원
12. 학교교육 수준 및 실태분석 연구:초등학교/ 2005/ 한국교육개발원
13.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2004/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가격1,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05.18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583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