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사조 전체 요약!!

목차

1.Aufklärung - 계몽주의
정의
등장 배경
① 역사적 배경
② 사상적 배경
전개양상
특징
문학 작가들

2. Sturm und Drang 질풍 노도

3. Klassik(고전주의)

4. Romantik (낭만주의)

5. Biedermeier( 비더마이어 )

6. Vormärz / Junges Deutschlad (청년 독일파)

7. 사실주의( Bürgerlicher Realismus )

8. Naturalismus (자연주의)

9. Gegenströmungen zum Naturalismus (반자연주의)

10. Expressionismus (표현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그러나 독일 자연주의 문학의 형성에는 외국의 영향이 보다 직접적이었다.
특히 자연주의 예술 이론의 창시자인 프랑스의 Emil Zola는 독일 자연주의 문학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행사하였다. 졸라는 그의 이론서인 ‘실험 소설론’에서 소설에 과학적 실험의 과제를 부여하였고, 이밖의 방대한 저서를 통해 자연주의 문학 운동을 주장하였다.
특징
자연과 현실의 사상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것이 사실주의의 특색이었으므로, 그 점으로 본다면 자연주의가 사실주의의 연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작품에서 현실의 자연을 언어 및 양식적 수단을 통해 재생하는 것이 자연주의의 과제다. 그들은 일체의 문학적 전통을 부인하고 미적 또는 사상적 이상을 배격하여 적나라한 인간의 모습과 추악한 사회의 실정을 그대로 재현 내지는 폭로하는 것으로써 만족하였다. 그들의 주안점은 묘사의 진실성, 표현의 객관성과 같은 행동하는 인간의 참된 언어 형태였다. 즉, 자연주의는 19세기 후반을 지배하던 시적 사실주의를 계승하고, 이것의 사실주의 경향을 보다 더 극단화시킨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Gegenstromungen zum Naturalismus (반자연주의)
정의
반자연주의란 현실을 정확한 관찰을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작품에서 구현하는 자연주의의 반대개념으로 헤르만 바르의 <자연주의의 극복>의 출판을 기점으로 1890년부터 1910년까지의 세기전환기에 전독일을 풍미한 문학 사조이다. 세기전환기에는 여러 개별적 사조들이 한꺼번에 밀어닥쳤는데 일련의 반자유주의적 현대사조인 인상주의, 신낭만주의, 신고전주의, 상징주의 청춘양식파 등이 그것이다.
경향
상징주의 : 상징주의 문학에서는 모든 자연이나 인간은 느낌의 기호이거나 신비로운 이념의 상징일 뿐이며 여기서는 사상과 감정을 직접 묘사하지 않고, 실상을 알려주거나 학설을 전달하지 않는다. 또한 상징주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암시하고, 그렇게 하여 의미가 떠오르게 하는 ‘상징’과 ‘음악성’이 중요한 요소를 이루고 있다.
인상주의 : 어느 순간의 단면이 서술의 대상으로 삼고 이러한 서술적 특성에 따라 사물의 표면에서 얻은 감각적인 순간의 인상과 기분을 작가의 주관에 따라 재현하는 경향
신낭만주의 : 신낭만주의에서는 ‘반어’의 사용이 드물고, 정신세계를 극히 정밀하게 묘사한다는 점에서 낭만주의와 차이점이 있다.
신고전주의 : 형식과 규범을 존중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청년양식파 : 경쾌한 색채와 선의 무아경에 빠져들게 하는 형식 언어로 환각을 불러일으키는 문학 경향이다.
자연주의의 지나친 현실 폭로에 반발하듯, 19세기 말에는 예술 지상주의적인 경향이 대두되었다 그것은 보들레르, 벨르렌, 말라르메, 랭보등의 프랑스 상징파 시인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결과였다. 게오르게가 그 중심적 인물로 호프만 슈탈이나 릴케도 이 파와 밀접한 고나계를 가지면서 출발하였고. 또한 빈 문학을 태표하는 슈니츨러의 미묘한 심리 묘사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경향이기도 하였다.
Expressionismus (표현주의)
정의
표현주의란 말은, 넓은 의미로는 자연주의나 세기말의 상징주의에 포함시킬 수 있는 여러 문학적 경향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지칭하는 막연한 개념으로 쓰여지기도 하고, 20세기초 유럽 전역에 걸친 일반적 문학 운동을 일컫는 말로도 쓰여진다. 대체로 1906년과 1923년 사이에 독일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들에서 그 당시 현대적이었던 문학적 예술적 삶을 규정한 문학의 한 조류로서 제 1차 대전을 전후로 반권위주의적, 인도주의적 내용과 과감한 형식 해체 및 실험을 특징으로 한 전위적 예술사조를 표현주의라고 칭한다.
사상적 배경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니체의 문화비판, 베르그송의 생철학, 후설의 ‘본질관’
성격
표현주의는 사회적 여건에 대해 비판하고, 대도시에 발생하는 사회적 병폐와 모순들을 주관적으로 표출하여 묘사함으로써 사회성을 지닌다. 표현주의는 전쟁 전에는 유토피아적 특성을 지닌 평화주의적이고 사회주의적인 세계상을 설계하는데 만족하였으나, 전쟁이 끝난 후에는 정치적 활동을 통해 그들의 이상을 구체화시키려는 경향으로까지 발전한다.
특징
표현주의는 문학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물질적, 기계적, 정치적 세계관을 반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능으로서의 문학예술이 아닌, 삶과의 관계과 반영된 문학예술을 목표로 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표현주의는 세계대전 중에 엄청난 부패와 타락을 증명한 현실세계의 모든 것을 철저히 배제하려고 하였으며, 이 처참한 전쟁을 유발했거나, 또 저지하지 못했던 전통, 시민성, 정치 그리고 예술과 같은 모든 세력들을 철저하게 타파하려고 했다. 전쟁이 물질적인 의미에서의 폭발이라면 표현주의는 비슷한 시기에 터진 정신적 폭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화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표현주의는 물질주의, 과학주의, 정치주의로만 치닫는 20세기 초의 독일사회, 나아가 유럽사회 전반에 대한 정신적 경고였다. 표현주의 문학은 초기에 외치고, 선언하는 감정의 범람을 표현하기 적절한 서정시를 애용하였다. 그러나 문학이 점차 정치화되는 과정에서 드라마가 부각되었다. 무대에서 상연되는, 작가의 주관을 관객에게 직접 호소할 수 있는 드라마야말로 가장 표현주의자들의 구미에 맞는 문학 형식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표현주의 희곡은 이 시대의 정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시대의 희곡은 그들의 창작의도로 인하여 ‘해방극’, ‘정신적 무대’, ‘이념 투쟁의 극장’등의 별명을 얻게 되었다. 아직 논란이 되고 있으나 표현주의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카프가의 『변신』를 들 수 있다.
참고문헌
김승옥, 독일문학사, 우삼, 1996
월간 독서평설(지학사), 2000년 2월호 중 ‘절대정신의 철학자 헤겔’
조철제, 독일문학사, 경북대 출판부, 1994
지명렬, 독일 낭만주의 총설, 서울대 출판부, 2000
피터 싱어 저, 연효숙 역, 헤겔, 시공사, 2000
한단석, 헤겔 철학 사상의 이해, 한길사, 1981
한단석 편저, 칸트와 헤겔, 사회문화연구소, 2001
호프만뢰쉬 공저, 오한진 외 공역, 독일문학사, 일신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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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학사조,   독일문학사,   독일문학,   고전주의,   낭만주의,   자연주의,   사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