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달러 티켓 독후감

소개글

밀리언달러 티켓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장

2. 핵심줄거리 7장

3. 후기 2장

본문내용

것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팀워크는 중요한 성공요소 이다.
이렇게 톰과 마이클의 6시간비행은 끝이 나고, 톰은 이 8가지원칙에 대해 자신의 사업구상을 하게 된다. 그리고는 여권 심사대에서 노트의 빈 페이지에 또박또박 글자를 적어나갔다. “항상 1A에 앉아 여행하는 성공한 사람이 되자!”
성공은 시스템이다
공병호 박사는 이 책의 내용을 보고 성공은 시스템이라고 했다. 즉 성공을 가능케 하는 몇 가지의 기본적인 요소를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때문에 성공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의 구성요소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이를 반복적으로 실천에 옮김으로써 제2의 천성으로 만들어 낼수 있다면 평범한 사람도 자신이 원하는 성공의 세계에 진입할수 있다고 보고있다.
핵심요약
I believe in myself. 난 나 자신을 믿는다.
Be passionate and want it. 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갈구한다.
Extend your comfort zone. 자신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영역을 확대하라.
Lies and luck don't work. 거짓말과 운이 성공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Install goals. 목표를 설정하라.
Enjoy hard work. 일을 즐겨라.
Very very persistent. 아주아주 끈기를 가져라.
Expect failure. 실패를 예상하라.
『티켓으로 여행한 후』
어느날 갑자기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이건희 회장이 앉아있다면 이것은 내 인생에서 아주 기억에 남을만한 일이 될것이다. 그것도 모잘라 만약 비행시간동안 이건희 회장에게 이런저런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듣게 된다면, 그것은 내 인생의 로또나 다름없을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행운이 나에게 직접 다가오지는 않을것이지만 그래도 이 책은 나에게 그와 비슷한 경험을 겪게 해주었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인 마이클은 톰이 아닌 나 자신에게 여러 가지를 충고해 주었고, 성공에 대한 비결을 알려주었다.
군대시절 이 책을 보기 전에 아직 목표조차 잡지 않은 나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었다. 물론 하고 싶은 일은 있었다. 하지만 그 일은 지금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을 하거나, 혹은 나중에 졸업후 취직문제를 생각해보면 지금하고 있는 학과보다 더욱 어려워 질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도 하고 싶은것을 해야 한다는 충고를 여러곳에서 들었었고, 무언가 그렇게 해야 옳은길이라고 생각해서 계획을 세우다 보면, ‘내가 과연 이일을 할 수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상황일때 군대로 책선물이 왔다. 아버지가 사회로 나오기전 성공의 원칙에 대해서 생각해보라는 짧막한 메모와 함께 온 책. 그것이 바로 이 밀리언 달러 티켓이었다. 이 책을 보면서 첫 번째 원칙부터가 나에게 따끔하게 충고를 해왔다.
“너는 너 자신을 믿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너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무엇을 근거로 계획을 세우는거냐.” 라며 말이다.
무엇보다도 내게 와 닿는 말이었다. 나 자신을 믿어라. 나는 나 자신을 믿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는 자꾸 엇나가게 되고, 그렇게 잘못된 목표를 바라보고 있자니 열정도, 끈기도 생겨나지 않았다. 자연스레 일에대한 즐거움조차 찾질 못하고, 자신에게 익숙한 영역을 늘리기는 커녕 점점 더 줄여나가고 있었다.
이러한 나의 문제점들을 이 책에서 상당부분 많이 찾았고 그에 대한 해답 또한 얻었다. 우선,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나의 목표에 대해서 자신이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열정 또한 없었다. 왜 자신이 없었던 것일까. 그것은 내가 25년간 살면서 성공한 일보다는 실패한 일을 더 기억해 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자신감을 더 숨겼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실패한 일 보다 성공한 일이 더욱 많았다. 물론 사소한 일이었어도 성공한 사례가 더 많았던 것은 사실이었다.
두 번째로 목표를 잘못 세웠다. 자신이 하고 싶은일에 열정을 가지고 즐긴다면 자연스레 돈과 같은 물질적인것은 따라 오는 것인데, 그것의 상관관계를 잘못 알고 있었다. 책에서 마이클은 말한다.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이 사업에는 도움이 되지만 그 전에 자신이 하고 하는 일에 대한 의욕을 가지고 있는지 발견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의욕을 찾기 이전에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을 먼저 생각한것이다. 과연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을 밑바탕으로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돈이라는 물질적인 것은 따라올 것이다.
세 번째로 끈기의 문제였다. 마이클이 언급한대로 끈기란 성공의 요소중 가장 중요하다. 나는 끈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일들을 돌이켜보면 많은것도 아니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중 하나가 앞서 말했던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한것이었다. 계속 부정적인 생각에 하던일도 과연 내가 잘해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도중에 하지 않았던 일도 있었다.
모든 문제의 중심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었다. 집을 짓는다고 볼때 기초토대도 만들지 않고 쌓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말도 안되는 부실공사가 될것이다. 이처럼 나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는 밑바탕이 깔려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러 가지를 쌓으려 노력했었던 것이다. 그러니 그 결과로 나의 목표에 대한 부실공사로 이어졌었고, 이러한 것이 악순환이 되어 또 다른 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던 것이었다.
이렇게 문제점을 알게되었으니 이제 할것은 실천뿐이다. 항상 머리로는 알되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알지 못하는 것 보다 못하다. 물론 머리로는 군대에서 알았고, 실천 군대에서 나와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뚜렷함이 보이지는 않고 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목표를 설정한 후, 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갈구하며 일을 끈기있게 열심히 즐긴다면 어느새 자기에게 익숙한 영역이 확대될 것이고 행여 도중에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어느새 나 또한 내가 원하던 목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군대에서 읽은 이책의 느낌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 이번기회를 언제인가 내가 뿌린 씨앗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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