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차례 -
서론
‘동거’ 정의
1. 사전적 정의
2. 문화적 정의
‘동거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1. 외국에서 보는 시각
2. 우리나라에서 보는 시각
우리나라에서 ‘동거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
1. 과거 ‘동거문화’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매체들과 문화적 의미
2. 현재 동거문화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매체들과 문화적 의미.
‘동거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의 원인
1. 개방적 성인식의 확산
2. 여성의 인식변화
3. 효율성과 경제성 중시. 개인적, 편의적 생활을 중시.
4. 결혼에 대한 인식변화
현재 우리나라의 ‘동거문화’에 대한 장점과 단점
1. 장점
2. 단점
올바른 ‘동거문화’ 정립을 위한 방안
참고문헌
서론
‘동거’ 정의
1. 사전적 정의
2. 문화적 정의
‘동거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1. 외국에서 보는 시각
2. 우리나라에서 보는 시각
우리나라에서 ‘동거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
1. 과거 ‘동거문화’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매체들과 문화적 의미
2. 현재 동거문화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매체들과 문화적 의미.
‘동거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의 원인
1. 개방적 성인식의 확산
2. 여성의 인식변화
3. 효율성과 경제성 중시. 개인적, 편의적 생활을 중시.
4. 결혼에 대한 인식변화
현재 우리나라의 ‘동거문화’에 대한 장점과 단점
1. 장점
2. 단점
올바른 ‘동거문화’ 정립을 위한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에 우리나라에선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실제 부부처럼 생활했다 하더라도 상속권이 없는 등 법적으로 불 리한 점이 많다.
- 결혼에 성공하지 못했을 경우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고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질 수 있다. 결혼도 하지 않고 결혼 자체에 회의를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 결혼을 전제로 한다고 해서 진짜 부부가 된 듯 무절제한 성관계와 관련되어 성적으로 문란해 질 수 있다. 이는 무책임한 임신을 했을 경우, 낙태·사생아 문제, 미혼모 문제 등 이 불거져 나올 수 있고 그밖에 여러 가지 사회적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므로 결혼해서 살다보면 서로에 대해 실망하는 부분도 있고 싸 울 수도 있는데 결혼생활을 통해 그러한 서로 부족한 부분을 감싸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과는 다르게 동거생활에서는 쉽게 쉽게 헤어지게 된다.
- 결혼을 통해 맺게 되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책임을 부담스러워하는 신세대들의 개인 주의와 맞물려 이전까지의 가족적 유대와 신뢰를 약화시키는 단점을 안고 있다고 본다.
(2)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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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인터넷 돌아다니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글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동거를 한 다고 하면 동성끼리 동거를 해도 될텐데 왜 이성끼리 동거를 할까, 이는 성에 대한 호기 심과 연결되지 않았다고 하기 어렵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커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그것도 계약제로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전제로 한 성관계가 아닌 단순히 쾌 락적인 것만을 쫓아 사회가 문란한 성문화로 오염될 수 있다.
- 동거는 남자와 여자의 교제를 성숙하게 한다기보다, 만남과 헤어짐을 가볍게 만들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룸메이트와 적당히 놀다 기간이 지나면, 계약이 끝나면 다른 룸메이트를 만나듯이 결혼과 연애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위험이 있다.
올바른 ‘동거문화’ 정립을 위한 방안
‘동거문화’ 는 이미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반대한다고 없어지는 그런 류의 것이 아니다. 이미 확산되고 있는 것이라면 어떻게 바람직하게 정립시킬지에 힘써야 한다. 우선 아직은 현재 우리가 ‘동거’하면 눈살을 찌뿌리고 손가락질을 하는 경우가 많고 직접 경험하는 사람들도 공개적으로 말하기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다. 우선 이런 점을 우선 고쳐야 한다. 하나의 당당한 문화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려야 한다.
‘혼전동거’ 하면 ‘성문제’와 관련을 맺는게 현실이다. 과거에는 그러한 이유로 입에 올리기를 꺼려했었지만 이제 성문제가 개방적으로 변해가면서 성에 대해 숨기고 부끄러워하던 시절은 사라지고 있다. 이와 같이 ‘동거문화’도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동거’도 하나의 문화로써 바르게 정립해 가려면 ‘동거’ 자체를 서로 상대방을 알아가는 단계이며,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더욱 키워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사회는 ‘동거’라고 하면 대부분 성적 관계만을 생각해서 성적 문란만을 걱정하기 때문에 동거에 대해서 아직은 부정적인 거 같다. 동거라는 생활에서 “성”은 가사노동과 경제, 사회활동과처럼 한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동거’란 문화가 좀 더 밝아질 것이다.
“나 연애해” 라고 말하듯이 “나 동거해 ” 라고 자신 있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사람은 하지 말라는 것은 더 하는 성미가 있다고 한다. 성문화도 아이들에게 자꾸 숨기려고 하고 크면 저절로 알게 된다며 쉬쉬하던 과거시절보다 지금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하고성에 대해 알아가면서 더 건전한 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 우리나라를 서양과 같이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본 뿌리가 유교문화이기 때문에 서양과 같을 수 없다. 이런 문화적 맥락을 모르고 무조건 서양의 문화를 따라하면 안 된다. 우리나라 기본 정서의 선을 지키며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동거’를 한다면 부정적인 시선도 점점 사라질 것이다. 지킬 것은 지키며 생활한다면 ‘동거’도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근래 동거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보다 현재 상황만을 고려해서 시작하는 것이 많다.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인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동거가 꼭 결혼으로 연장되어야한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렇게 보면 이성이 아니라 동성과 같이 사는 ‘룸메이트’ 개념과 다르지 않게 여길 수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와 상황에서 일어나는 ‘동거’를 꼭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도록 해야겠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효율적인 하나의 주거문화로 인정해 주어야 하겠다.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 각자의 마음가짐이다. ‘난 동거를 해도 되지만 나의 부인(남편)될 사람은 동거한 경험이 있으면 안 돼’. 이런 ‘이중적 잣대’는 당당하고 올바른 동거문화를 위해서 없애야할 가장 우선의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면 서로 자신의 과거를 감출 수밖에 없고 이는 신뢰를 기본으로 해야 할 인간관계에 커다란 금이 가는 것과 같다.
이 ‘혼전동거’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문화이다. 이는 부정할 수 없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당당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지금부터 책임감을 갖고 건전한 ‘동거문화’를 이룩하여 당당해질 때, 우리 자식들이 동거한다고 해도 반대하지 않을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떳떳한 ‘동거문화’를 이룩할 때, ‘동거문화’는 따뜻한 햇살아래 우리나라의 당당한 주거문화 중에 하나로 바로 설 것이다.
- 참고문헌 -
김정옥 외, 새로 보는 결혼과 가족, 학지사, 1999
옥선화정민자, 『결혼과 가족,』, 2006
이종한이윤희, 이혼제도와 실태, 한국심리학회지, 2002
홍대식, 연애와 결혼 심리학, (주)청암미디어, 2002
이정숙, 살아보고 결혼합시다, 청년정신, 2002
네이버 백과사전, 지식in
- 독일문화학 최종 보고서 -
- 대중매체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나라 동거문화의 변화
- 결혼에 성공하지 못했을 경우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고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질 수 있다. 결혼도 하지 않고 결혼 자체에 회의를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 결혼을 전제로 한다고 해서 진짜 부부가 된 듯 무절제한 성관계와 관련되어 성적으로 문란해 질 수 있다. 이는 무책임한 임신을 했을 경우, 낙태·사생아 문제, 미혼모 문제 등 이 불거져 나올 수 있고 그밖에 여러 가지 사회적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므로 결혼해서 살다보면 서로에 대해 실망하는 부분도 있고 싸 울 수도 있는데 결혼생활을 통해 그러한 서로 부족한 부분을 감싸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과는 다르게 동거생활에서는 쉽게 쉽게 헤어지게 된다.
- 결혼을 통해 맺게 되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책임을 부담스러워하는 신세대들의 개인 주의와 맞물려 이전까지의 가족적 유대와 신뢰를 약화시키는 단점을 안고 있다고 본다.
(2)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동거
- ☆계약 커플 찾기☆ ☆원나잇 신청☆ ☆남자 룸메 찾기☆ ☆여자 룸메 찾기☆
이런 글은 인터넷 돌아다니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글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동거를 한 다고 하면 동성끼리 동거를 해도 될텐데 왜 이성끼리 동거를 할까, 이는 성에 대한 호기 심과 연결되지 않았다고 하기 어렵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커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그것도 계약제로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전제로 한 성관계가 아닌 단순히 쾌 락적인 것만을 쫓아 사회가 문란한 성문화로 오염될 수 있다.
- 동거는 남자와 여자의 교제를 성숙하게 한다기보다, 만남과 헤어짐을 가볍게 만들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룸메이트와 적당히 놀다 기간이 지나면, 계약이 끝나면 다른 룸메이트를 만나듯이 결혼과 연애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위험이 있다.
올바른 ‘동거문화’ 정립을 위한 방안
‘동거문화’ 는 이미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반대한다고 없어지는 그런 류의 것이 아니다. 이미 확산되고 있는 것이라면 어떻게 바람직하게 정립시킬지에 힘써야 한다. 우선 아직은 현재 우리가 ‘동거’하면 눈살을 찌뿌리고 손가락질을 하는 경우가 많고 직접 경험하는 사람들도 공개적으로 말하기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다. 우선 이런 점을 우선 고쳐야 한다. 하나의 당당한 문화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려야 한다.
‘혼전동거’ 하면 ‘성문제’와 관련을 맺는게 현실이다. 과거에는 그러한 이유로 입에 올리기를 꺼려했었지만 이제 성문제가 개방적으로 변해가면서 성에 대해 숨기고 부끄러워하던 시절은 사라지고 있다. 이와 같이 ‘동거문화’도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동거’도 하나의 문화로써 바르게 정립해 가려면 ‘동거’ 자체를 서로 상대방을 알아가는 단계이며,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더욱 키워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사회는 ‘동거’라고 하면 대부분 성적 관계만을 생각해서 성적 문란만을 걱정하기 때문에 동거에 대해서 아직은 부정적인 거 같다. 동거라는 생활에서 “성”은 가사노동과 경제, 사회활동과처럼 한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동거’란 문화가 좀 더 밝아질 것이다.
“나 연애해” 라고 말하듯이 “나 동거해 ” 라고 자신 있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사람은 하지 말라는 것은 더 하는 성미가 있다고 한다. 성문화도 아이들에게 자꾸 숨기려고 하고 크면 저절로 알게 된다며 쉬쉬하던 과거시절보다 지금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하고성에 대해 알아가면서 더 건전한 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 우리나라를 서양과 같이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본 뿌리가 유교문화이기 때문에 서양과 같을 수 없다. 이런 문화적 맥락을 모르고 무조건 서양의 문화를 따라하면 안 된다. 우리나라 기본 정서의 선을 지키며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동거’를 한다면 부정적인 시선도 점점 사라질 것이다. 지킬 것은 지키며 생활한다면 ‘동거’도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근래 동거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보다 현재 상황만을 고려해서 시작하는 것이 많다.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인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동거가 꼭 결혼으로 연장되어야한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렇게 보면 이성이 아니라 동성과 같이 사는 ‘룸메이트’ 개념과 다르지 않게 여길 수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와 상황에서 일어나는 ‘동거’를 꼭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도록 해야겠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효율적인 하나의 주거문화로 인정해 주어야 하겠다.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 각자의 마음가짐이다. ‘난 동거를 해도 되지만 나의 부인(남편)될 사람은 동거한 경험이 있으면 안 돼’. 이런 ‘이중적 잣대’는 당당하고 올바른 동거문화를 위해서 없애야할 가장 우선의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면 서로 자신의 과거를 감출 수밖에 없고 이는 신뢰를 기본으로 해야 할 인간관계에 커다란 금이 가는 것과 같다.
이 ‘혼전동거’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문화이다. 이는 부정할 수 없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당당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지금부터 책임감을 갖고 건전한 ‘동거문화’를 이룩하여 당당해질 때, 우리 자식들이 동거한다고 해도 반대하지 않을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떳떳한 ‘동거문화’를 이룩할 때, ‘동거문화’는 따뜻한 햇살아래 우리나라의 당당한 주거문화 중에 하나로 바로 설 것이다.
- 참고문헌 -
김정옥 외, 새로 보는 결혼과 가족, 학지사, 1999
옥선화정민자, 『결혼과 가족,』, 2006
이종한이윤희, 이혼제도와 실태, 한국심리학회지, 2002
홍대식, 연애와 결혼 심리학, (주)청암미디어, 2002
이정숙, 살아보고 결혼합시다, 청년정신, 2002
네이버 백과사전, 지식in
- 독일문화학 최종 보고서 -
- 대중매체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나라 동거문화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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