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성공사례) Vs. 이찬진(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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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연구목적)

Ⅱ. 리더십이란
1. 리더십의 정의
2. 리더십의 기능

Ⅲ. 리더십 활용사례
1. 안철수의 안철수연구소 (성공한 리더십)
1) 기업소개
2) CEO 안철수는 누구인가?
3) SWOT 분석
4) 리더십 성공 포인트 분석
5) 앞으로 나아갈 길
2. 이찬진의 한글과컴퓨터 (실패한 리더십)
1) 기업소개
2) CEO 이찬진은 누구인가?
3) SWOT 분석
4) 기업 실패 과정
5) 리더십 실패 포인트 분석

Ⅳ. 두 기업 CEO의 리더십 비교분석

본문내용

]로 유명한 한글과 컴퓨터 사가 그 동안 누적되어 온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한글]의 개발중단 조건으로 [Window]로 유명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업체 Microsoft사로부터 1천만 달러에서 2천만 달러 이르는 지분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사회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 결국 한국벤처기업협회(KOVA)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한글]살리기 운동본부와 국민의 여론의 힘으로 7월 20일 오전 한글과 컴퓨터사의 CEO인 이찬진 사장은 한글과 컴퓨터를 Microsoft사에 매각하는 것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례를 보면 이찬진 사장은 대학시절 한국인에게 편한 워드 프로세서를 만들고자 하였던 것이 오늘날 [한글]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시초가 되었고 이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한글]이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한글과 컴퓨터 소프트라는 기업을 운영했지만 경영난으로 실패하였다.
한글과 컴퓨터 사가 [한글]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중단한 다는 조건으로 Microsoft사의 원조를 받는 다는 소식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한글과 컴퓨터와 Microsoft사가 매각협상을 벌이던 당시는 우리나라가 IMF 체제하에 있어 경제상태가 최악이었고 불법 소프트웨어 복제가 공공연하던 시절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찬진 사장은 민자당의 전국구 위원으로 국회에 출마하였다. 불법 복제가 판을 치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로서는 그 경영이 어렵고 불리한 상황이었다 할지라도 최고 경영자인 이찬진 사장이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등 CEO가 기업의 경영과 동 떨어진 다른 일에 전념한다는 것은 기업경영의 가장 큰 실수일 것이다.
Ⅳ. 두 기업 CEO의 리더십 비교분석
이찬진 - 정치 사업다각화 한눈 팔다 몰락
VS
안철수 - 백신 개발 ‘외길’ 우량기업 만듦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일군 벤처 1세대로 한때 한국의 IT산업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으로 각광받던 사람들이다. 1989년 서울대 후배 3명이 공동 개발한 ‘아래아한글1.0’의 상용화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한글과컴퓨터 이찬진 전 사장은 1993년 한글과컴퓨터사가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한국의 빌 게이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찬진 씨는 1997년에는 당시 신한국당 직능대표로 국회의원이 됨으로써 사업 외적인 측면에서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CEO’로 부상한다.
그러나 이찬진 씨처럼 사업 외적인 측면에서 주목받는 사이에 그가 설립한 한글과컴퓨터사는 당시 만연했던 불법복제와 도스에서 윈도우로의 컴퓨터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었다.
이찬진과 한글과컴퓨터의 가장 큰 실패 원인은 당시 난무하던 불법복제. 그러나 불법복제가 한글과컴퓨터와 이 전 사장의 실패를 모두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 불법복제의 피해가 크긴 하지만 다른 소프트웨어 업체도 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당시 소프트웨어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불법복제는 어차피 막기도 힘들지만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구실도 한다.”며 “아래아 한글 역시 개인 사용자의 불법복제 방지보다는 기업시장을 적극 개척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한글과 컴퓨터가 변화하는 시장의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위기에 대한 대응도 문제였다. 이 전 사장은 위기가 닥치자 한컴네트 한컴서비스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별도법인들을 세우며 본업보다는 인터넷사업과 교육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했다. 주력분야를 도외시한 사업다각화는 결국 주력분야에서의 시장변화에 대한 대응을 더디게 만들었고 한글과컴퓨터의 몰락을 앞당겼다.
한글과컴퓨터가 CEO가 경영에 전념하지 않고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몰락을 자초한 예라면, 안철수연구소는 컴퓨터 바이러스 한 분야에 집중하며 내실을 다져 성공을 거둔 사례로 볼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씨는 95년 자신이 개발한 백신프로그램 ‘V3’를 바탕으로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한 후 오로지 백신 프로그램 개발에만 매달려 안철수연구소를 오늘날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일궈냈다.
특히 안철수 씨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로 안철수연구소의 연매출이 1억여 원에 불과할 때에도 ‘V3’를 1000만 달러에 팔라는 외국계 자본의 제의를 거절하여 화제를 모았다.
또 벤처거품으로 ‘컴’자만 붙어도 수십억 원이 쏟아지던 2000년에도 거품투자를 받지 않겠다며 코스닥 입성을 마다하며 내실 다지기에 힘썼다.
이 결과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매출 315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에 부채비율 19%에 불과한 소프트웨어 업계 최고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우직하게 ‘정도경영’을 강조하면서 ‘한 우물’만을 판 결과다.
<참고문헌>
가. 황규대 외 7인 공저. 조직행동의 이해. 박영사, 2001, pp. 398 - 400
나. Hollender, E. D. (1981), Leadership and power. in G. Lindzey & E. Aronson(Eds.), The Handbook of Social Psychology(3rd eds.), 2, New York: Random House, pp. 485 - 537
다. Katz, D. & Kahn, R. (1978), The Socoal Pstchology of Organizations(2nd eds.), New York: Wiley.
라. 안철수.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김영사, 2001
마. 안철수.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김영사, 2004
바. 폴 태핀더. 리더십 훈련. 넥서스BOOKS, 2002
<뉴스 기사발췌>
가. 경향신문. 「안철수, 기업 운영도 과학자처럼」, [2005-03-21]
나. 한겨레. 「안철수 돈 버는 것보다 가치창출 우선」, [2005-03-01]
다. 한국경제. 「[위기의 SW산업] (상) '한컴' 몰락.. '이유 뭔가'」, [1998-06-16]
<홈페이지 참고>
가. 안철수 연구소(www.ahnlab.com)
나. 이찬진 드림위즈(www.dreamwiz.com)
다.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

키워드

리더십,   안철수,   이찬진,   ceo,   기업분석,   v3,   한컴,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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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9.05.29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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