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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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 권세를 결정적으로 이어받는 것을 뜻한다. 실로에 대한 언급은 메시아에 대한 언급임이 분명하다.
스불론은 바닷가에 살 것이라고 했던 바 사실대로 되었고(49:13) 단 지파에서는 예언대로 이스라엘의 강력한 사사였던 삼손이 나왔으며(49:16-17) 요셉이 받았던 영토(나중에 사마리아로 불림) 역시 매우 비옥한 땅이었음이 확인 되었다.(49:22이하)
창세기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서 장차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얻게하려는 계획 속에서 언약을 세우고 주권적으로 그 언약의 대상을 택하시며 그들의 자녀들을 교회로 불로 모으시는 역사와 자신의 교회가 삶의 곤경 가운데서 위태할 때마다 주도적으로 개입하시어 그들을 건지심으로써 메시아로 인한 구원을 계시하여 주시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에 대해 히브리서 기자는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 로라 증거 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3-16)
신실하신 하나님, 택하신 자들을 이끄시고 친히 보호하시는 창세기의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가 우리를 새 낙원과 새 예루살렘으로 이끄시리니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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