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불량매립지로 인한 제반 문제점의 검토
2. 불량매립지 정화를 위한 접근방법
1) 예비조사
2) 본조사(Site Characterization)
3) 정화방법의 선정
3. 불량매립지의 정화기술
1) 오염물질의 고립화
2) 현장내의 처리(In situ treatment)
3) 오염된 지하수를 양수하여 처리
4. 불량매립의 복구방안
1) 존치안정화 방안
2) 매립지 굴착 후 처리 방안
5. 위생매립시설 이설의 이공 및 관리
1) 매립장의 초기계획
2) 매립시설의 설계 및 시공
3) 매립지 운영 및 유지관리
6. 외국의 불량매립지 처리 사례
7. 결론
2. 불량매립지 정화를 위한 접근방법
1) 예비조사
2) 본조사(Site Characterization)
3) 정화방법의 선정
3. 불량매립지의 정화기술
1) 오염물질의 고립화
2) 현장내의 처리(In situ treatment)
3) 오염된 지하수를 양수하여 처리
4. 불량매립의 복구방안
1) 존치안정화 방안
2) 매립지 굴착 후 처리 방안
5. 위생매립시설 이설의 이공 및 관리
1) 매립장의 초기계획
2) 매립시설의 설계 및 시공
3) 매립지 운영 및 유지관리
6. 외국의 불량매립지 처리 사례
7. 결론
본문내용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한다.
매립지의 입지는 매립 완료 후의 대기오염, 지하수 및 지표수오염, 토양오염 등의 2차오염을 극소화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토이지용을 위해 수리, 지질 및 지형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해야 한다.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로서는 매립장 위치 선정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상수원 보호 및 하류지방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자원 상류지역이나 강변에는 가급적이면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용가능한 양호한 지반은 점차로 줄어들고, 주거지와의 일정거리를 두고 매립지를 설치해야하므로 해안 간척지와 같은 불량지반에 매립지를 건설하게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 경우 지반 침하를 대비하여 지반 안정화를 시킨 후 매립지를 조성하는 것이 박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사후처리 방지를 위해서 필요하다. 여태까지는 매립지의 선정에 있어서 비용, 편익이 주요 고려 사항이였지만 위험성 감소와 주민의 만족도를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각 지방 행정단위에서 매립장 위치선정을 일임하기에는 각종 규정과 허가절차로 어려움이 많으며 인근주민들의 반대도 심하다. 그러므로 매립지의 위치선정은 건설부와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서 상호 긴밀한 협조하에 전체적인 국토개발계획에 의거하여 각 지역별로 광역 매립장 위치를 선정하여주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매립장 후보지 선정시에 정부차원에서 사전에 충분한 홍보와 충실한 환경영향평가의 실시, 적정보상방안 등이 제시되어야 하며, 일방적인 시행보다는 공청회를 통하여 주민 여론을 취합한 후에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립지의 시설설비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경우 폐기물 매립장에 라이너를 설치한 것은 80년대 후반으로서 불과 몇 년간의 일이며 그 이전에는 전혀 라이너가 설치되지 않은 채 단순투기가 이루어졌다. 소위 위생 매립장이라고 자부하는 매립장의 라이너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단일 라이너(single liner)로 이루어져 선진 외국의 이중라이너(double liner)나 복합라이너(composite liner)에 비하면 상당히 미약하다. 매립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라이너 시스템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침출수집수 및 처리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매립장 주변 지하수 및 해안에 환경오염이 발생되며 민원을 야기시킨다. 침출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 침출수 집수 시스템의 세밀한 시공이 필요하며, 침출수의 발생량을 정확하게 산출하고 침출수의 특성에 맞는 처리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하부지반이 매우 연약한 경우에는 쓰레기의 자중에 의하여 지반이 침하되어 침출수 집수관이 파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지반 처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우수배수시설은 매립장 공사와 병행하여 동시에 시행이 되어야 하나 매립하는 중에 시공되는 경우가 있어 매립 초기에 우수유입이 파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지반 처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우수배수시설은 매립장 공사와 병행하여 동시에 시행이 되어야 하나 매립하는 중에 시공되는 경우가 있어 매립초기에 우수유입이 방치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수집배수시설은 침출수의 발생량에 주요한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매립과 동시에 시공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립장 주변에는 반드시 지하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여 매립장내 오염수의 확산이동 상황을 검사하여야 한다. 가스포집시설은 폐기물의 생물학적, 화학적 부식안정을 유도하여 화재발생 및 작업자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가스를 이용하는데 유리하다.
매립지 운영은 보다 환경오염 가능성이 낮추어져서 안정화된 형태의 폐기물만을 반입시켜 매립지에 의한 환경영향을 줄이고, 매립지 조기안정화를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폐기물의 분별배출 및 분별처리가 선행되고, 적극적인 중간처리가 선행되는 통합적 폐기물 관리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통합적 폐기물 관리(Integrated Waste Management: 부록5 참조)란 폐기물처리에 있어서 감량화, 재활용, 소각, 그리고 매립이 현재의 환경오염 방지기술 수준, 재활용 기술수준 및 시장 활성화, 정부 행정력, 시민 참여도 등의 사회, 결제 추이와 기술수준에 알맞게 종합계획되어 유동적으로 이루어 것을 말한다.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해서는 이렇듯 폐기물 처리를 발생에서 최종처분까지 일관되게 전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여 체계를 세우고 관리 계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통합적 폐기물 관리는 지방자치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의 특성에 알맞게 설계 운영되여야 하며 그 운영은 각 지역의 자원, 경제, 환경적 요인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매립장의 건설시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였으며, 국내외 실시, 운영 또는 연구개발중인 불량매립지의 복구기술을 소개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불량매립지에 대한 제반 검토를 난지도와 수도권매립치를 중심으로 간략히 하였으며, 불량매립지의 굴착후 이송과 재처리에 관하여서도 검토하였다. 불량매립지에 대한 조사 및 정화, 복구단계에 차하여 미국의 CERCLA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을 빌어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 [그림 2.59]과 같다.
[그림 2.59] 불량매립지 정화 절차
불량매립지의 사후처리와 함께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매립장조성시 이전의 주먹구구식 단순 매립을 탈피하여 매립장부지선정부터 시공계획, 유지관리, 사후관리까지 일련의 장기적 계획과 지속적 모니터링 및 연구를 통해 이전의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고형 및 유해폐기물의 처리 처분에 관련되는 기술을 전체적으로 도식화하면 아래 [그림 2.60]>과 같다. 폐기물은 유해도에 따라 고형폐기물과 유해성폐기물로 분리되며 유해성폐기물은 단순 처리 가능한 물질과 특수처리해야 하는 방사성폐기물과 휘발성오염물질, 그리고 성상에 따라 각기 처리 방법을 달리 해야하는 폐기물로 나누어 처리한다. [그림 2.60]에서 보듯 폐기물은 그 유해도 및 성상 등에 따라 적절히 처리해야 하며 선택해야할 기술 또한 다양하다. 따라서 불량매립된 폐기물을 현장내 또는 현장외로 이송하여 처리할 경우, 그리고 현재 배출되는 폐기물을 처리할 경우 기술의 적정한 선택과 조합이 요구된다.
[그림 2.60] 폐기물의 처리기술 및 선정
매립지의 입지는 매립 완료 후의 대기오염, 지하수 및 지표수오염, 토양오염 등의 2차오염을 극소화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토이지용을 위해 수리, 지질 및 지형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해야 한다.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로서는 매립장 위치 선정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상수원 보호 및 하류지방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자원 상류지역이나 강변에는 가급적이면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용가능한 양호한 지반은 점차로 줄어들고, 주거지와의 일정거리를 두고 매립지를 설치해야하므로 해안 간척지와 같은 불량지반에 매립지를 건설하게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 경우 지반 침하를 대비하여 지반 안정화를 시킨 후 매립지를 조성하는 것이 박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사후처리 방지를 위해서 필요하다. 여태까지는 매립지의 선정에 있어서 비용, 편익이 주요 고려 사항이였지만 위험성 감소와 주민의 만족도를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각 지방 행정단위에서 매립장 위치선정을 일임하기에는 각종 규정과 허가절차로 어려움이 많으며 인근주민들의 반대도 심하다. 그러므로 매립지의 위치선정은 건설부와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서 상호 긴밀한 협조하에 전체적인 국토개발계획에 의거하여 각 지역별로 광역 매립장 위치를 선정하여주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매립장 후보지 선정시에 정부차원에서 사전에 충분한 홍보와 충실한 환경영향평가의 실시, 적정보상방안 등이 제시되어야 하며, 일방적인 시행보다는 공청회를 통하여 주민 여론을 취합한 후에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립지의 시설설비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경우 폐기물 매립장에 라이너를 설치한 것은 80년대 후반으로서 불과 몇 년간의 일이며 그 이전에는 전혀 라이너가 설치되지 않은 채 단순투기가 이루어졌다. 소위 위생 매립장이라고 자부하는 매립장의 라이너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단일 라이너(single liner)로 이루어져 선진 외국의 이중라이너(double liner)나 복합라이너(composite liner)에 비하면 상당히 미약하다. 매립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라이너 시스템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침출수집수 및 처리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매립장 주변 지하수 및 해안에 환경오염이 발생되며 민원을 야기시킨다. 침출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 침출수 집수 시스템의 세밀한 시공이 필요하며, 침출수의 발생량을 정확하게 산출하고 침출수의 특성에 맞는 처리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하부지반이 매우 연약한 경우에는 쓰레기의 자중에 의하여 지반이 침하되어 침출수 집수관이 파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지반 처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우수배수시설은 매립장 공사와 병행하여 동시에 시행이 되어야 하나 매립하는 중에 시공되는 경우가 있어 매립 초기에 우수유입이 파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지반 처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우수배수시설은 매립장 공사와 병행하여 동시에 시행이 되어야 하나 매립하는 중에 시공되는 경우가 있어 매립초기에 우수유입이 방치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수집배수시설은 침출수의 발생량에 주요한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매립과 동시에 시공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립장 주변에는 반드시 지하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여 매립장내 오염수의 확산이동 상황을 검사하여야 한다. 가스포집시설은 폐기물의 생물학적, 화학적 부식안정을 유도하여 화재발생 및 작업자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가스를 이용하는데 유리하다.
매립지 운영은 보다 환경오염 가능성이 낮추어져서 안정화된 형태의 폐기물만을 반입시켜 매립지에 의한 환경영향을 줄이고, 매립지 조기안정화를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폐기물의 분별배출 및 분별처리가 선행되고, 적극적인 중간처리가 선행되는 통합적 폐기물 관리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통합적 폐기물 관리(Integrated Waste Management: 부록5 참조)란 폐기물처리에 있어서 감량화, 재활용, 소각, 그리고 매립이 현재의 환경오염 방지기술 수준, 재활용 기술수준 및 시장 활성화, 정부 행정력, 시민 참여도 등의 사회, 결제 추이와 기술수준에 알맞게 종합계획되어 유동적으로 이루어 것을 말한다.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해서는 이렇듯 폐기물 처리를 발생에서 최종처분까지 일관되게 전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여 체계를 세우고 관리 계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통합적 폐기물 관리는 지방자치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의 특성에 알맞게 설계 운영되여야 하며 그 운영은 각 지역의 자원, 경제, 환경적 요인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매립장의 건설시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였으며, 국내외 실시, 운영 또는 연구개발중인 불량매립지의 복구기술을 소개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불량매립지에 대한 제반 검토를 난지도와 수도권매립치를 중심으로 간략히 하였으며, 불량매립지의 굴착후 이송과 재처리에 관하여서도 검토하였다. 불량매립지에 대한 조사 및 정화, 복구단계에 차하여 미국의 CERCLA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을 빌어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 [그림 2.59]과 같다.
[그림 2.59] 불량매립지 정화 절차
불량매립지의 사후처리와 함께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매립장조성시 이전의 주먹구구식 단순 매립을 탈피하여 매립장부지선정부터 시공계획, 유지관리, 사후관리까지 일련의 장기적 계획과 지속적 모니터링 및 연구를 통해 이전의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고형 및 유해폐기물의 처리 처분에 관련되는 기술을 전체적으로 도식화하면 아래 [그림 2.60]>과 같다. 폐기물은 유해도에 따라 고형폐기물과 유해성폐기물로 분리되며 유해성폐기물은 단순 처리 가능한 물질과 특수처리해야 하는 방사성폐기물과 휘발성오염물질, 그리고 성상에 따라 각기 처리 방법을 달리 해야하는 폐기물로 나누어 처리한다. [그림 2.60]에서 보듯 폐기물은 그 유해도 및 성상 등에 따라 적절히 처리해야 하며 선택해야할 기술 또한 다양하다. 따라서 불량매립된 폐기물을 현장내 또는 현장외로 이송하여 처리할 경우, 그리고 현재 배출되는 폐기물을 처리할 경우 기술의 적정한 선택과 조합이 요구된다.
[그림 2.60] 폐기물의 처리기술 및 선정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