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농심의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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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심] 농심의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농심의 연혁
1) 창립기
2) 성장기
3) 변화와 내실추구
4) 도약기
5) 세계를 향한 비상
2. 농심의 CI
1) 농심씨드
2) C.I 의미
3. 농심의 SWOT분석
1) 강점 (Strength)
2) 약점 (Weakness)
3) 위협(Threat)
4) 기회 (Opportunity)
4. 농심의 성공신화
1) 라면·스낵 40년 `한 우물` 경영
2) 농심의 `넘버원 브랜드` 전략
3) 이제는 `세계로`
5. 농심의 경영전략
1) 혁신경영
2) 나눔 경영
3) 시스템 경영
6. 농심의 글로벌 경영
1) 농심의 해외진출 성공비결
2) 중국과 미국공장의 물류경영
7. 농심의 인기 상품 브랜드
1) 안성탕면
2) 새우깡
3) 신라면

참고자료

본문내용

소비자들을 위한 판촉 결과 2004년 20%가 넘는 매출 신장율로 1500여억원 이상을 올렸다.
2) 새우깡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누구나 손쉽게 즐겨 찾던 ‘새우깡.’
우리나라 최고의 국민 스낵인 새우깡은 국내 스낵문화를 새롭게 꽃피운 제품으로 지난 1971년 개발된 이후 39여 년 간 국민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
지난 70년대 초반 간식거리가 별로 없던 시기, 새우와 밀가루, 농심의 최첨단 기술이 빚어낸 새우깡은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도 변함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
농심은 초기 새우깡 개발을 위해 사용한 밀가루 양만 4.5t, 트럭 80대분으로 입속에서 가장 적당한 강도를 유지하며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수없는 실험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처럼 새우깡이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변함 없는 맛’이라 할 수 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은 30여년이 지난 지금 새우깡을 최고 스낵의 자리에 오르게 한 원동력이다.
생새우를 주 원료로 사용한 새우깡은 새우 본래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우리 입맛에 딱 맞다. 또한 씹으면서 느끼는 맛이 일품으로 삼키는 순간 다시 그 맛을 즐기기 위해 반사적으로 무의식 중에 손이 가게 된다.
마케팅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이 적중했다.
‘손이 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라는 CM송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기억하는 가요가 됐을 정도다.
최근에는 새우깡의 이미지를 보다 젊은 이미지로 새롭게 바꾸며 기존 CM송을 생동감있게 편곡했다.
이처럼 고유한 맛과 친근한 마케팅으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새우깡은 그 판매량으로 보더라도 국민스낵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
그동안 새우깡의 누적 판매량은 58억 봉지로 이것을 일렬로 쌓아놓으면 에베레스트산(8848m) 16만2466여 개의 높이와 같을 정도로 엄청난 양이다.
또한 농심은 고유한 맛의 새우깡 외에도 대형 포장의 ‘노래방새우깡’, 매운맛을 첨가한 ‘매운 새우깡’, 쌀을 첨가한 ‘쌀새우깡’등을 지속적으로 개발, 신세대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특히 몇 년 전 출시한 ‘쌀새우깡’은 새우깡에 쌀을 첨가하고 편하게 나눠 먹을 수 있는 듀얼포장으로 만든 프리미엄급 새우깡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심은 2003년 6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던 새우깡이 2004년 700억원 정도로 늘어났다.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스낵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하지만, 2008년 노래방새우깡에서 쥐머리가 나온 사건으로 인해 새우깡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확 떨어졌다. 늘 편안하게 먹어오던 과자에 대한 의심과 제작회사에 대한 실망감의 표현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3) 신라면 “‘辛라면(사진)’으로 하지.”1986년 농심 신춘호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직원들은 깜짝 놀랐다. 얼마 전 경쟁회사에서 사람의 성(姓)을 딴 라면을 내놨다가 문중의 항의를 받고 제품을 중단한 적이 있었기 때문. 또 마케팅 담당자들은 “오너의 성을 딴 라면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말렸다. 그러나 신 회장은 “우린 ‘매울 신’ 아닌가”라며 밀어붙였다. 당시 신참 연구원으로 신라면 개발에 참여했던 농심 최호덕(49) 연구개발실 부장은 그해를 쉴 새 없이 라면 국물과 면을 먹으며 보냈다. 10.5g, 한 숟갈 분량의 스프에 어떻게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 맛을 담을 것인가가 숙제였다. 매운 맛이 너무 날카로워도 안 되고 단맛과 구수한 맛이 조화를 이뤄야 했다. 청양고추는 맛이 너무 강해 제쳐놨다. 산지와 생산 시기, 건조 방법이 다른 20여 종의 고추를 다 실험했다. 그냥 고춧가루로만 만들면 텁텁했다. 고민 끝에 육개장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는다는 것에서 힌트를 얻었다. 볶은 고춧가루와 그냥 고춧가루, 그리고 고추를 직접 농축시켜 만든 농축 엑기스 3가지를 섞어 입에 착 붙는 배합의 매운 맛을 찾았다.
라면 하면 지방과 탄수화물만 많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쇠고기를 이용해 국물을 내기로 했다. 면발도 쫄깃한 식감을 위해 기존의 사각형에서 원형으로 바꿨다. 연구원 4명이 하루 30여 회, 한 번 먹을 때 5분의 1 그릇을 시식하는 과정 끝에 그해 10월 신라면이 태어났다. 된장과 간장 맛이 주였던 라면시장에 첫 등장한 매운 맛 라면이었다. 난관은 또 있었다. 식품위생법에 제품 명으로 한자나 외래어를 쓸 경우 한글보다 작아야 한다는 규정이었다. 이에 농심은 ‘辛’자를 크게 쓰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를 거듭했고, 이듬해 규정 변경까지 이끌어냈다.
소비자들의 입맛은 세월 따라 변한다. 농심 이정근 마케팅 팀장은 “1000여 명의 모니터 요원에게 수시로 의견을 물어 몇 년에 한 번씩 배합을 미세하게 조정한다”고 공개했다. 86년 당시 만들어졌던 것보다 지금의 신라면 맛이 전체적으로 진해졌다고 한다. 외환위기 때 매운 맛의 강도를 눈에 띄게 높인 적이 있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더 매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 때문이었다. 10년 만에 닥친 이번 불황에 또 한번 매운 맛을 높여야 할지를 놓고 고심 중이다.
신라면은 출시된 뒤 88년부터 21년 동안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지금까지 180억 봉지가 팔렸다.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를 18만6483번 왕복하는 양이다. 국내에선 지난해 37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도 매출이 10% 늘어날 전망이다. 70여 개국에 수출도 한다.
참고자료농심 http://www.nongshim.com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조세일보 경제 김종상 기자 2009.04.24
세계일보 경제 김기환 기자 2009.03.26
아시아투데이 경제 윤경숙 기자 2009.02.28
매경이코노미 매거진 김병수 기자 2008.11.01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
머니투데이 경제 강미선기자 2004.06.07
<농심의 차별화 전략> 파이낸셜뉴스 경제 2008.05.28
<[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농심 신라면> 중앙일보 경제 2009.03.25
파이낸셜뉴스 경제 이성재기자 2004.08.29
파이낸셜뉴스 경제 이성재기자 200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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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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