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론)미국과 중남미의 경제성장과정을 비교

목차

1. 서론
2. 본론
1)미국의 경제성장
(1)미국 경제시작
(2)경제성장의 역사
2)중남미의 경제성장
(1)중남미 경제시작
(2)경제성장의 역사
3)미국과 중남미의 경제성장의 비교
(1) 경제시작의 비교
(2) 현시점의 경제상황
3. 결론

본문내용

및 선진화를 위한 기초를 다진 반면, 중남미 국가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지 지배 속에 수탈과 개인 소유를 인정받지 못하는 등의 독립해서 성장할 만한 기반을 확보하지 못한 채 시작하게 되어 그만큼 성장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미국의 경제성장은 중남미와 100년의 큰 경제적 차이를 나타내는 등의 성장적 차이를 보였지만 2008년에 들어서는 오히려 중남미의 경제가 더욱더 안정된 경제성장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2) 현시점의 경제상황
미국은 현재 경기 부진의 지속 가능성을 보이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첫째, IT 버블 붕괴 이후처럼 단기간에 경기 침체 극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저축대부조합 부실 사태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등의 여파로 인해 향후 5년간은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둘째, 가계부문의 재무상황 악화, 쌍둥이 적자 심화 등 구조적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유가 충격까지 가세해 글로벌 경제의 안정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중남미는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연평균 5%대의 성장과 실질 GDP 증가율이 증명하고 있다. 최근 경제성장과 안정에 힘입어 중남미 주요국의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2003년 이후 급등하여 2000년 대비 2.5~4배 이상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중남미 지역으로의 해외직접투자(FDI)도 증가 추세를 보여 최근 5년간 연평균 38% 증가하였고 최근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해 대중남미 투자가 원유 개발에도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중남미 경제의 걸림돌이었던 인플레이션이 안정됨에 따라 경제성장의 토대가 구축되었다. 2003년 중남미 통화의 평가절하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으로 10.6%의 물가 상승을 기록한 후 각국의 긴축 통화정책에 힘입어 물가가 큰 폭으로 둔화되어 2006년 5.4%로 안정되었다. 중남미 좌파정권의 대부분이 실용적 좌파를 추구함으로써 무리한 사회보장제도보다는 보수적인 재정정책을 추진하여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게 됨. 해외직접투자와 더불어 해외거주 근로자의 모국 송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해외에 거주하는 중남미 지역 출신 근로자들의 모국 송금액은 2006년 약 60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3. 결론
미국과 중남미의 경제시작에서부터 현 경제상황까지를 비교해 보았다. 최근의 경제상황역시 과거처럼 같은 듯하나 전혀 다른 경제전망을 보이고 있다. 어두운 그림자를 벋어나지 못한 미국과 어두운 과거를 털어내고 급성장을 하고 있는 중남미는 크나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세계경제 특히 미국과 중남미의 경제적 상황은 세계화를 더욱더 가속화 하고 있다. 권역별로 이루어졌던 경제가 수출과 투자로 인해 더욱더 활발하고 발전된 경제성장을 이루어 갔던 것이다. 기간별 개혁은 크나큰 모순도 있었지만 성장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임도 알 수 있었다. 한국도 중남미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고, 미국의 경제상황 악화를 주시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안정된 물가를 통한 경제성장과 자유무역체제 가운데 생존을 위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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