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바드기타)동서양고전요약

소개글

(바가바드기타)동서양고전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본문 >
1. 요약
2. 소감

본문내용

신을 괴롭히고 남을 파멸로 이끌기나 하는 고행은 일컬어 타마시크한 고행이라 하는도다. [제 17장 15 ~ 19]
59) 아무 보상도 바라지 않고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 그것을 받을 만한 사람에게 베푸는 자선을 일컬어 삿트비크한 자선이라고 하는도다. [제17장 20]
60) 해탈을 구하는 자들은 보상을 바라는 마음 없이 입술로 타트를 발음하면서 제사, 고행, 자선을 행하는 도다.
오, 파르타여, 사트는 참되다와 좋다는 뜻에 쓰이는 말인데 아름다운 행실에도 사용하느니라.
제사와 고행과 자선에 있어서 그 한결같음을 샤트라하고 이를 목적으로 한 모든 행위를 또한샤트라 하느니라. [제17장 25 ~ 27]
61) 오, 파르타여, 제사를 드리거나 고행을 하거나 자선을 베풀거나 다른 어떤 일을 하거나, 그것이 믿음 없이 이루어진다면 일컬어 아사트라고 하느니라. 그것은 여기에서도 허망이지만 다음 세상에서도 허망이니라. [제17장 28]
2. 소감
[바가바드기타]를 발췌요약 때문에 몇 번을 부분 부분 읽어봤지만....용어가 어렵기 때문에 솔직히 이해하는데 너무 힘들었고, 독후감을 쓰면서도 과연 내가 정확히 이해를 하면서 교수님이 원하는 요점을 잘 파악하고 써내려 가는지 지금도 의심스럽고 심히 걱정이 된다.
[바가바드기타]에서는 자만하면 지식은 없으며 참된 지식을 얻은 사람은 거만하지 않으며, 스승을 섬기고 자기를 다스리며,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있으며, 늙고, 질병으로 고통 받지 않고, 가정에 집착하지 않고, 신에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바치며 혼자 살며, 마음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철학적 진실을 추구하는데 몸과 마음을 바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 점을 거듭 강조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한 가지 교훈 “나”라고 하는 생각을 벗어 던지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
세 가지 구나를 다 초월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돌멩이 같은 존재로 보일 것이다.
그가 자신의 “나”를 없에버렸으니 그럴 것이라는 말이다.
자신의 단점들을 극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어쩌면 이번 생(生)에서는 그것들을 모두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로 말미암아 유익이 있으리라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16장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인생 문제의 권위자로 삼아 우리의 바람이나 감정에 안내 받지 말라는 것이다.
지성이 언제나 깨어있고 가늠이 오직 라마나마로만 가득 채워져 있지 않는 한 사람은 샤스트라의 권위에 다스림을 받아야한다.
여기서 스리 크리슈나는 우리 속에서 멀어지는 성스런 충동과 사악한 충동의 뚜껑을 말해주고 있다.
스리 크리슈나는 영원한 원리의 본질을 깨우치고 그것을 무지로 부터 해방되는 수단으로 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한참 설명한다.
기타는 우주력 자아와 그 불멸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 행동의 지침서로써 이 책에 대적한 만한 책은 없다.
기타는 인간에게 피 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할 힘을 준다.
죽음은 피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해야할 대상이며, 탄생과 죽음의 영원한 수레바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올바른 행동”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키워드

바가바드기타,   요약,   이현주,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