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의 정의 및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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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B형간염의 정의

2. B형간염의 바이러스 감염경로

3. 수평 간염과 수직 간염
1) 수평간염
2) 수직간염

4. B형간염의 증상과 예후

5. B형감염의 분류
1) B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기이면서 면역 관용기
2) B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기이면서 면역 제거기
3) B형 간염 바이러스 비증식기

6. B형간염 진단후 대처방법
1) 알파 인터페론(a Interferon) 치료
2) 제픽스(Zeffix, 성분명 : 라미부딘Lamivudine) 치료

7. B형간염 바이러스의 보균자와 생활법
1)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2)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생활법

본문내용

에서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 바이러스를 옮 겨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보균자인 것을 알고 있는 여자분은 임신하게 되면 산전진찰을 받을 때 산부인과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꼭 알려야 합니다. 출산 직후에 신생아에게 적절한 조치를 하여 전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감염된 어머니에서 자식으로 출산 전후 또는 신생아기에 전염되는 것이 중요한 감염 경로입니다.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이를 '수직감염'이라고 합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는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 기간 중에 태아가 감염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출산 전후에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다량 노출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상대방과 같이 살 계획이라면 반드시 본인이 간염 보균자임을 알려서 대비하도록 하 는 게 현명합니다.
2)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생활법
만성 간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포자기하지 않고 용기를 갖는 것이다. 만성 간염은 오랜 기간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므로 인내심과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활동성 간염 환자는 비활동성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비활동성 간염 환자는 간염 진행이 정지되도록 해야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적절한 약물치료와 더불어 생활요법 또한 중요하다.
(1) 과로하지 않는다
안정을 취하는 것은 급성 간염에서는 중요한 치료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만성 간염 환자의 경우 모든 활동을 포기하고 집에서 안정만 취할 수는 없는 일이다. 따라서 보통 건강한 사람과 같이 생활하면서 피곤하다고 느끼면 휴식을 취하고 과로하지 않도록 생활하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 후 30분 정도 누워있는 것은 피로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2)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만성 간염 환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간염의 변화 상황을 파악하여 자신의 생활을 조절해야 한다. 만성 간염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병임을 명심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의사의 권고에 따라 생활하도록 한다.
(3) 무슨 음식이든 먹어도 좋다
일단 병에 걸리면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만성 간염의 경우 특별히 가려야 할 음식은 없다. 고단백 위주의 식사보다는 영양소의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한다.
(4) 약을 함부로 먹지 않는다
만성 간염 환자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의사의 처방이 없는 약을 함부로 먹는 것이다. 만성 간염의 경우 완치가 쉽지 않다는 사실 때문에 민간요법이나 기타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약을 주위의 권유로 먹게 되는데 이것이 가장 위험하다. 대부분의 약은 간에서 처리가 되기 때문에 간염 환자는 무슨 약을 복용하든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5) 적당한 운동과 성생활은 좋다
만성 간염이 안정된 상태에서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어떤 운동을 해도 좋다. 간염이 악화되면 성욕이 떨어지는데 성욕이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상태가 좋은 것을 의미하므로 일부로 자제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성 관계를 통해 B형 간염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상대방이 B형 간염 항체를 가지고 있는지 검사를 통해 알아본 후 안전한 성 관계를 갖도록 한다.
(6) 술은 절대적으로 피한다
진단 결과 지속적인 음주가 만성 간염을 가져왔다고 판단이 되었을 경우는 무조건 술을 끊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술은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끊는 것이 좋다.
(7)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B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칫솔이나 면도기 등은 따로 쓰도록 하고 키스나 성 관계시에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B형 간염 보유자의 경우 주변 사람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자신이 보유자임을 알리는 것을 꺼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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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17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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