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하르트 톨레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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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툴레는 ‘에고’를 누구에게나 있는 ‘기능장애’로 보고 있다. 그리고 ‘에고’를 자각하는 일만으로도 ‘기능장애’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문명은 이 ‘기능장애’가 쌓아온 역사의 축적물이며 이 ‘기능장애’가 버젓이 존재하는 한 과학, 철학, 예술 등 그 외의 어느 분야이건 광기의 발현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다.
좀 과격하게 말을 옮긴 면이 있으나 ‘에고’를 ‘기능장애’로 보는 재밌는 발상을 통해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 온 역사를 통찰하는 하나의 혜안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보면 우리가 언급하는 ‘깨달음’을 현실적인 의미에서 풀어보면 자신의 ‘에고’에 대한 자각인 지도 모른다.
이 <‘에고’에 대한 자각>만이 ‘에고’와의 동일시에서 벗어나는 길이며 광기로 얼룩진 비극을 멈추게 하는 열쇠인 것이다.
명상이 필요한 이유도 이 ‘에고’를 보게 하여 더 이상 ‘에고’에 휘둘리지 않게 되려 하는 것에 있다.
‘깨달음’이 개인에게서 그치는 것은 그 자체로 훌륭하다. 그러나 이것은 기존의 ‘깨달음’이다. 이제 그것은 생활이라는 삶의 현장에서 펼쳐지고 드러나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비극이 마법이 되는 연금술(깨달음)의 바른 쓰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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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18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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