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자본 시장의 변화와 아시아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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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금융․자본 시장의 변화와 아시아의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동향과 과제
1, 동향
1) 아시아 각국과 지역의 경제동향
2) 세계를 도는 자금의 흐름
3) 국제자금순환의 변화 조짐
4) 아시아의 자금흐름
① 아시아통화위기
② 동아시아의 금융・자본시장의 발전
③ 아시아의 금융허브기능
④ 아시아 금융통합 가능성
2. 과제와 대응
1) 동아시아 금융협력 강화
2) 금융구조조정과 자본시장 개방
3) 동아시아 채권시장 육성의 필요성과 발전방안
4) 동아시아 각국의 채권시장 인프라 개선을 모색
5) 기타 대응과제

Ⅲ. 기업 차원의 대응과 과제
1) KB금융그룹 금융 불안 대응경영체제 돌입
2) 일본 미쓰비시도쿄 UFJ은행의 국제업무 전략
3) 아시아 은행들의 대응

Ⅳ. 흐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물

Ⅴ. 나오며 -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벌 경기 침체와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인한 압력에 면역된 것은 아니다. 앞으로 신용조달 비용과 부실 대출의 증가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은행들은 여건 악화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리스크를 재평가하고 수익 전망을 낮추는가 하면 신주 발행을 통해 현금 확보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본토의 리스트에 크게 노출돼 있는 홍콩 은행들도 경제성장의 둔화, 공장 폐쇄, 부동산 시장의 냉각 등의 요인을 감안하면 취약할지 모른다는 것이 애널리스트들의 시각이다.
무디스 관계자는 그러나 당장의 앞길은 거칠지 모른다면서도 아시아 은행들은 일단 시장이 회복되면 이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입장이라면서 금융위기에서 얻은 경험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으로 잘 무장돼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Ⅳ. 흐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물
사카키바라 교수는 일본 대장성(현 재무성) 관료 출신인 국제금융통의 경제학자다.
사카키바라 교수가 대장성(현 재무성) 국제금융국장과 재무관으로 일한 것은 1995년 5월부터 1999년 7월까지 4년2개월간이다. 1995년 달러당 79엔대까지 치솟았던 엔고를 1998년 무렵 달러당 150엔 수준으로 끌어내려 엔저 시대를 연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 7월 대장성 재무관(차관급)으로 퇴직할 때까지 34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이후 게이오대 교수를 거쳐 2006년 4월부터 와세다대 종합연구기구의 교수 겸 인도경제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1995년 달러당 79엔대까지 치솟았던 엔고시대에 당시 사카키바라 재무관은 자신에게 주어진 재량권을 휘두르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엔화를 연착륙시키는 데 주력했다. 3년여 동안 그는 미국 재무부 담당자와 엔·달러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작업에 몰두했다. ‘외국환 및 외국무역법’ 등 금융관련 법들을 대폭 손질했다.
‘엔만 빼고 모두 바꾸자’는 식으로 뜯어고쳐 결국 초엔저 국면을 이끌어냈다. 환율 변동폭의 예측 시스템을 만들어 적용한 결과였다. 이는 순전히 그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당시 ‘일본 금융의 빅뱅’으로 불릴 정도였다. 미국을 상대로 한 거리낌 없는 추진력과 돌파력을 높게 평가받아 ‘미스터 엔’이라는 애칭을 얻은 것도 그때다. ‘미스터 엔’ 이라는 애칭은 그를 믿고 돈을 맡긴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율을 마음대로 주무른다는 뜻에서 붙여준‘훈장’과도 같다.
그는 지난해에만(2008) ‘오류투성이의 경제정책’, ‘사카키바라 식의 스피드 사고력’, ‘대전환’ 등 무려 6권의 책을 쓸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금융통의 경제학자로서 일본뿐 아니라 각종 국제경제관련 회의의 단골 연사다. 와세다대 인도경제연구소를 맡으면서 인도 경제가 아시아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력을 연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Ⅴ. 나오며 -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우선적으로 정부는 국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신뢰회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침체를 최대한 막고 재정지출을 늘리고 각종 규제들을 풀어야 한다. 특히 국회가 정략적인 소모전에서 벗어나 행정부와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 경제는 타이밍이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경제가 만일 선택을 잘못하게 되면 경착륙으로 갈 수 있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 모든 분야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할 때이다.
기업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생존의 전략을 가지는 것이다. 기업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사회적 책임이 생존이기 때문이다. 수비경영과 창조적 사고를 펼쳐 회복의 도약을 기다리는 것이다.
세계적 경제 불황에 직면해 우리 기업들은 1997년 외환위기 이래 또다시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당장의 위기를 돌파할 것인지, 아니면 인력 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 인적 자산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우위 확보의 전기로 삼을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해 사람을 자르는 것 외에 달리 방안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들에게는 여유 인력을 껴안고 간다는 것이 한가롭게 들릴지 모른다. 그리고 정리해고가 단기적으로 비용을 줄여주고 노동생산성 지수를 어느 정도 끌어올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보면 남아 있는 인력에게 업무 과부하가 걸리고 그 결과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의 결과를 낳게 된다. 경영진에 대한 신뢰 상실로 인해 조직에 대한 구성원들의 헌신도가 추락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불황기는 불황기를 수능 난이도에 비유할 수 있다. 난이도가 낮을 때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과 못 하는 학생의 변별력이 크지 않지만, 난이도가 높을수록 구분이 쉬워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경기가 어려운 불황기에 부실기업과 튼튼한 기업을 구분하는 변별력이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방어적인 경영도 필요하지만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면 악화되는 시장환경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눈앞에 처한 현실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향후 경제위기의 예측, 위기가 지나간 이후의 환경까지 내다보고 전략을 구사하는 혜안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진혁 기자, 『<인터뷰>한국경제연구원 김종석 원장』한국재경신문, 2009/03/12
- 노진호, 『국제금융시장의 구조 변화』, 현대경제연구원, 2005
- 도쿄 AP=연합뉴스, 『아시아 은행들, 위기 끝나면 큰 기회 잡을 듯』, 한국일보, 2008/12/12
- 박번순 외 저, 『아시아 경제, 공존의 모색』, 삼성경제연구소, 2005
- 배준호,『일본경제경영개관 텍스트』, 2009
- 정승욱 기자, 『[월드 리포트]‘미스터 엔’ 사카키바라교수에게 듣는 ‘글로벌위기 해법’』 세계일보, 2009.03.20
- 조정희 기자, 『경제불황, 기업을 시험하다』, 뉴스한국, 2009/01/09
- 최호상, 김경원 『동아시아 채권시장 현황과 발전방안』, 삼성경제연구소, 2006
- 한국경제 외신보도, 『새해 들어 활기 띠는 아시아 채권시장』, WALL STREET JOURNAL, 2008/9/10
- http://blog.naver.com/stock9999
- http://hri.co.kr/
- http://www.seri.org/
- http://www.newswire.co.kr/

키워드

시사점,   아시아,   국제,   경영,   자본시장,   금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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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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